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31번째 생일을 맞이해 팬클럽 이름으로 기부하면서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16일 아이유 공식 SNS에는 "올해도 한결같이 넘치도록 채워준 유애나의 사랑을 담아 모두의 오늘 하루가 따스하기를 바라요"라는 글과 함께 4장의 기부 증서가 올라왔다. '유애나'는 아이유의 팬덤명이다. 16일 생일을 기념해 아이유는 팬클럽 이름으로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아이유는 아동, 청소년 공동생활가정(그룹홈)을 위해 50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뿐만 아니라 자립 준비 청년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위해 5000만 원을 후원했다.
그는 청각장애인들에게 희망의 소리를 선물하고자 5000만 원을 전했고, 마지막으로 한국 미혼모 가족 협회에 5000만원을 지원했다. 생일을 기념해 총 5억 원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유는 기부와 선행 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지난해 5월 공식적으로 밝혀진 누적 기부 금액이 50억 원에 달한다. 그는 2019년 미국 포브스에서 선정한 '아시아 기부 영웅 30인'에 최연소 아시아 기부 영웅으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첫댓글 와 대단하다...
멋있어
꾸준히 너무멋있어
진짜 멋진사람,,,,,
와 근데 아이유 진짜 꾸준히 기부하는거 멋지다...가진만큼 베풀 줄 아는 사람...
너무 멋지다
와 기부처도 세심하게 정한 것 같음… 너무 멋있어.. 생일 축하해요!!🫶🏻
너무멋있다
… 진짜 레전드 ….
어린이날 누적 50억 돌파였는데..
진짜 너무 멋있는 사람
갓
진짜 레전드다 어린이날에도 기부했던데 금방 또 하네
멋있어 진짜….
남가수는 술집갔다 음주운전했다고 기사나오는데 우리 아이유는 좋은일로 기사나오고 너무 멋져!!!!
진짜 아이유 개멋있다.. 많이 버는 것 뿐만아니라 사회에 환원할줄도 아는 멋진 사람..
와 진짜 대단하다.. 멋있다
와 진짜 대단하다. 돈많아도 기부하기 쉽지않은데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