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가을로 접어든 느낌입니다.
지리산 노고단은 현재 10월말일까지 '노고단입구~정상' 구간의 데크 보수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탐방객을 위해서 한쪽 데크씩 나누어서 작업중인데 그로인해 작업이 다소 오래 걸리고 있지만
늦어도 10월말경에는 완료될 것이라고 현장관계자분의 얘기가 있었습니다.
(공식 공사기간 : 2022년 3월 ~ 2022년 11월)
https://youtu.be/-nK8GI5K7FI
아직까지 다양한 야생화가 탐방객을 반겨주고 있고
눈앞에 닿을듯이 가까이 있는 반야봉부터 지리산 주능선과 무등산, 덕유산
그리고 섬진강자락의 풍경이 몇번을 빙글빙글 돌면서 보게 되는 장관입니다.
현재 노고단 정상은 새벽에 바람이 강하게 불고 기온이 낮아서 상당히 춥습니다.
일출을 보기 위해서 오시는 분이라면 패딩을 챙겨서 일출을 기다릴때
보온을 위해서 입기를 권장드립니다.
거의 겨울입니다 =_=
첫댓글 이런 고급진 정보를 제공해 주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