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3. 12 주일 말씀 - 선한 양심
찬송 221장(나 가난복지 귀한 성에)
마태복음 5장 1~10
1 예수께서 무리를 보시고 산에 올라가 앉으시니 제자들이 나아온지라
2 입을 열어 가르쳐 가라사대
3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4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5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6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배부를 것임이요
7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8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9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10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 "
선한 삶을 이끌어 가는 기초는 선한 양심이다
회개할 때도
죄사함 받을 때도
거듭날 때도
거듭난후 삶에서도 선한 양심이 이끌어 간다.
건물이 완성되어도 기초는 거기에 있다.
그것은 죽음과 부활과도 같다.
나의 죽음과 부활 생명은 기초와 건물과도 같다.
항상 선한 양심이 보존되어 있는곳에
*피*가 뿌려지고 부어진다.
여기에 은혜가 임하며
그 위에 주님이 임재하신다.
우리의 영은 십계명이 보존된 법궤가 안치된 지성소이다.
거기에서 주님을 만난다.
심령이 가난한 자라 함은 선한 양심을 표현한다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 뜻대로 살지 못하는 양심이
항상 부족함을 느끼는 상태를 말한다.
양심은 미약하나마 그래도 그 기능이 남아 있는 영의 역할이다.
양심이 하나님 형상이므로 하나님을 대할 때
얼마나 부족한지 탄식하며 고통한다.
이것이 시작이다.
"나는 안됩니다."
선한 양심, 정직한 양심이 지적한다
"세례란?
선한 양심이 하나님을 향하여 찾아가는 것이다"
[벧전 3:21]
물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너희를 구원하는 표니
곧 세례 라 육체의 더러운 것을 제하여 버림이 아니요
오직 선한 양심이 하나님을 향하여 찾아가는 것이라"
[딤전 1:19]
"믿음과 착한 양심을 가지라 어떤 이들이 이 양심을 버렸고
그 믿음에 관하여는 파선하였느니라"
양심을 통해서 계속 말씀하신다
의에 굶주려있는 자는
언제나 정직한 양심의 십계명앞에 서있다.
갈등이 생기는 이유는?
하나님의 음성을 따라 갈 것인가?
육신의 음성을 따라 갈 것인가?
곧 생명과를 택할 것인가?
선악과를 택할 것인가? 와 같다
우리 마음속에 양심을 두었기 때문에 핑게치 못한다.
나의 깨달은 것이 이것이라
곧 하나님이 사람을 정직하게 지으셨으나
사람은 많은 꾀를 낸 것이니라 (전7:29)
한국의 선비정신 -
성경을 알기 이전에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사는 삶인
양심의 법에 순종한 사람들이었다
양심을 지키기 위하여 목숨을 버린 자들을
순교자로 인정하신다
복음이 오기 이전 양심시대에는
양심의 법에 따라 판단하셨다
은혜시대, 복음시대, 성령시대인 이 시대에는
양심시대나 율법시대보다 보다
수준 높은 순종의 요구를 원하신다
금년 2006년은 성령태풍이 불어오는
한해가 될것으로 것으로 기대된다.
찾고 구하며 준비된 자들은 결실을 보게 될 것입니다.
정결케 해서 데려가시지 이대로는 안된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눈으로 우리를 보시듯
나의 모습을 보기전에는...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문둥병이 들어
상처투성이인 만물보다 심히 부패하고
더러운 나의 모습을 보기전에는
죄사함을 위한 대속의 피뿌림을 볼수 없다.
**가난한 심령이 되면 큰 고통없이
쉽게 거듭남으로 데려가신다
애통하는 자란...
늘 자신의 부족함을 느끼며
하나님 뜻대로 살지 못함으로 인해 아파하는 자
온유한 자란
하나님앞에 아무것도 모른다는 학생의 자세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는 어린 아이같은 자세
마음이 비워지고 낮아져서 겸손한자
모세를 택하신 이유
지상에서 모세보다 온유한 자가 없다고 했다
곧 모세보다 더 겸손한 자가 없다는 뜻이다
왕세자의 자리를 버리고
이스라엘 백성 300만여(장정만60만) 대군을 이끌고
먹을 물도 농사지을 땅도 없는 사막으로 나왔다
자랑할 것이 많고 큰 믿음의 소유자였지만
이미 미디안광야 40년을 통해
낮아진 자이다
아브라함도 갈대아 우르를 떠나왔다
우르는 수도시설을 갖춘 우르왕국의 수도였지만
하나님께서 떠나라 하시는 지시의 말씀에
갈바를 알지 못하고도 순종함으로 떠났다.
의...
"길이 아니면 가지를 말고
말이 아니면 듣지를 말자"는 우리나라 격언도 있다
신라시대 검군은
'내 양심에는 도저히 그리 못하겠다' 하고
친구들이 주는 독을 탄 술을 먹고 죽음으로 양심과 의를 지켰다
양심시대에는 양심을 지킨 자들이 긍휼을 입고
율법시대에는 계명대로 살려고 애쓰던
직한 자들이 은혜를 입었다.
양심시대의 에녹이나 노아처럼...
율법시대의 선자자들처럼...
기초가 튼튼해야 높은 건물을 지을 수 있다.
양심을 지키고 마음을 지키는 것이 기초요
생명의 씨를 뿌릴 수 있는 옥토가 된다.
그래서 주님오시기전 1500년동안 율법과 계명을 주어
주님 오시는 길을 예비토록 하신 것이다.
지금 성령시대에는
더욱 정결케 하기 위하여 타작마당을 허락하신다
긍휼...
검군의 이해와 긍휼
자신의 죽음으로 친구들의 불의를 대신했다
회개할때 이러한 심령으로 회개 - 참회
옥토가 되지 않은 심령에 말씀을 받으면
바리새인이 된다
청결
마음이 청결하다 - 깨끗하다
마음이 깨끗하다 - 비워졌다
물처럼 깨끗하라
화평케 하는자...
한 사건을 두고
화목케하는 자가 되느냐?
함께 다투는 자가 되느냐?
이 둘중 하나를 택하게 된다
말씀을 잡고 이기든지
육신을 따라 지든지 둘중 하나...
화평케 하는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 된다
10절 -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이는 세상 비난의 말들보다
주님이 기뻐하시는 길을 따른다.
말씀으로 인하여
믿음으로 인하여
손해본 것, 포기한 것은
땅에서 믿음의 진보를 이루는 축복을 받고
하늘의 상급으로 다 쌓이게 된다"
위에서 말씀하신 여덟가지 복
이런 마음들이 옥토이다.
이런 곳에 뿌린 씨가 잘자라며 알곡으로 결실한다.
이 기초위에 집을 지어야 한다
그래야 싹이 나서 무럭무럭 튼튼하게 자란다.
씨를 뿌린후 버려두지 않고 김을 매주고
진딧물을 잡아주고
비료를 주어 옥토로 보존한다.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서 영의 인도를 받으면
자연스럽게 알게 되고 스스로 보존하는 법을 알게된다.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잠4:23)
썬다싱은 진딧물을
몸에 붙은 죄에 비유했다
죄는 진딧물처럼 하나님의 의, 생명의 진액을 빨아 먹는다
제거해 주면 영양분을 제대로 섭취하여 자랄 수 있다.
죄의 몸이 십자가에 못박혀 멸해져야
정녕 죽으리라는 공의의 법대로 십자가에 달려 죽어야 한다.
죽음 없는 부활은 없다.
마6: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
[시 49:20]
존귀에 처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
주님은 모든 것의 근원이시다
아름다움의 근원이시며
사랑, 선함, 겸손, 진실, 밝음, 향기로움의 근원이시다
환란시대에 구원받을 자는
마태복음 5장 처럼
심령이 준비된 양심을 가진 자들이 구원받지 않을까?
선량한 양심을 가진 자들, 옥토인 자들...
예수님이 오셔서 양과 염소를 갈라 낸다
각자 안에 하나님의 형상과 양심이 있다
지극히 작은 자에게 하는것이 내게 한 것이다 라고 하셨다
*양심의 바리새인
*율법의 바리새인
[전 7:16]
지나치게 의인이 되지 말며
지나치게 지혜자 도 되지 말라
어찌하여 스스로 패망케 하겠느냐
지나치게 악인이 되지 말며 우매자도 되지 말라
어찌하여 기한 전에 죽으려느냐"
지나친 의인은 가난한 심령이 되기 어렵다.
욥처럼 고생하게 된다
모든 것을 잃고 7년동안...?
온몸에 문둥병이 들렸다 한다.
양심의 바리새인이란
욥과 같은 자들이지요.
욥이 끝내 회개하지 않았다면 양심의 바리새인이 되지요.
자기의에 심취한 교만한 바리새인...
선악과란 선악을 알게하는 지식나무 열매다.
믿음은 많이 아는것과 상관없다
정직, 순종하면 된다
광야길을 30~40년을 이끌어 오시면서
낮추심으로 가난한 심령이(옥토가) 된다.
안수 - 말씀 임함
첫번째 안수 - 빛이 들어가 분별이 불완전하나 무엇이 보였다.
두번째 안수 - 주목하여 주시하여 봄으로 만물을 밝히 보게 됨
대하여 말로만 듣다가 대면하여 - 밝히 보는지라,
하나님을 대면하여 보는 것,
계시로 말씀을 대면함
말로만 듣던 하나님을 내 눈으로 보았삽나이다
고넬료 - 준비된 자
말씀하실때 성령이 곧 임하셨다
천사를 보내어 베드러를 데려와서 말씀을 들어라고 지시했다
천사도, 베드로도 아무 것도 아니나
영이요 생명이신 말씀을 들어야 한다.
말씀을 들을때 - 잘 받아 먹었다. - 성령이 임하셨다.
이제는 주님이 기록된 말씀으로 임하십니다.
영과 생명으로 임하십니다.
피와 물로 임하십니다.
창세기에서 계시록까지의 모든 말씀은
그리스도를 증거하며
최종적인 완성의 말씀은
주님의 심장을 부어주신 피와 물입니다.
성령과 말씀은
그 피와 물을 증거하십니다.
이제는
주님이 인도하십니다
주님이 사십니다
아멘
ps: 주일 말씀 메모를 요약해 보내주신
전wh자매님 고맙습니다.
첫댓글 우리는 모세와 같이 온유 하고 착하고 자기민족을 사랑하고 아버지의 명령을 지켜 행하는
귀한 선지자가 그릇들이 되어야 할 줄 믿습니다
아멘입니다.
선한 양심
정의로운 양심
온유함과 믿음을 따라 살려는 충성심과 나라 사랑
이는 인격의 기초가되는 덕목입니다.
좋은 밭이요 그릇이었지만 결국
사랑과 절제와 인내가 바닥나
"므리바 물"에서 분통을 터트리고 이스라엘 회중 앞에서
하나님께 범죄하고 말았습니다.
실격되었습니다.
그는 결국
여호수아에게 모든 것을 넘겨야 했습니다.
하나님의 명에 순종하여
자신이 가졌던 모든 권한을 여호수아에게 넘겨야 했습니다.
모세가 할수 있는 일은 여기까지였습니다.
모든 것을 여호수아에게 넘겨야 했습니다
우리도 내가 수고하고 애쓰던 모든 것을
여호수아에게 넘기고 죽어야 했습니다.
죽어 묻힌 흔적도 없이 사라져야 합니다.
여호수아가 하도록
다 넘겨야 했습니다.
오직 내안에 예수(여호수아)가 살고 행하도록 넘겨야합니다.
그러면 그가
가나안 원주민 일곱 족속을 몰아내어
영토를 회복하고 성전을 완성하게될 것입니다.
그것이 최선입니다.
우리도 그렇게 나의 모든 소유를 포기하고
예수님이 사시도록 넘겨 드려야할 때가 있어야합니다.
그렇게해서
주님이 나의 생명이요, 주인이요
머리요,왕이 되셔야 합니다.
갈라디아서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아멘!!!
ps: 이상은 제가 생각해본 견해입니다.
선지자가 어딨다고 또 고짓말을
시작하시나?
선지자가 뭔뜻인줄 알고는 있소?
그리구
선지자가 십일조를 걷은 사례가
구약때나 혹은 초대교회때 있었소?
그것도 여자가 말이요?~
유황불못 자초하지 마시고
속히 불법을 버리시길 바람니다 ~
주님이 쓰시고자 하면
부정한 나귀새끼도 쓰시고
드보라를 쓰기도 하시니
사람이 판단할 일이 아니라고 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언제나
반가운 화답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