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4일(수) 안양시 만안구 CGV일번가 5·6층에 총 1,010평 규모, 100,000종 200,000권의 경인지역 최대 서점 교보문고 안양점이 오픈하였습니다.
교보문고 첫 여성점장 이은숙씨,“맛깔 나는 지식, 색깔 있는 문화를 컨셉으로 365일 오고 싶은 서점으로 만들 것“
안양점은 이은숙 점장과 김정환팀장이 운영하며, 교보문고 25년 역사상 첫 여성점장이라는 상징적인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은숙 점장은 1983년 외서수입 담당으로 입사한 이래 광화문점에서 외국서적팀을 담당했으며 김정환팀장은 홍보이벤트팀과 인터넷사업본부에서 인터넷 마케팅 업무를 담당하였습니다.
이은숙 점장은 “여성 특유의 섬세하고 친절한 서비스로 안양독자들에게 다가갈 것이며, 다양한 문화이벤트와 독서정보로 365일 오고 싶은 곳으로 만들겠다”는 포부와 함께 경기지역 안양권을 포함하여 수도권의 문화 향상과 독서문화 향상에 큰 힘을 싣고, 교보문고의 균형적인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함으로써, 지역 독자들에게 문화명소로 각광을 받는 새로운 중심축으로 마련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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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인사회 여러분~~ 교보문고 안양점에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 부탁합니다~~
김정환씨가 거기 가 있네?
안양점 오픈하면서 그곳에 발령받은 분들 새벽까지 고생이 많았다고 들었습니다....고생한만큼 보람도 컸으면 좋겠습니다.......^)^
축 발전~
아니 그 동안 여자 지점장이 없었단 말이예요? 말도 안돼~ ㅋㅋ 축하드립니다.
어제 한번 들렀는데 자주 가게 될 것 같은 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