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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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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휴게실 주부의 일생
현 정 추천 0 조회 327 24.06.26 16:43 댓글 3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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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26 16:48

    첫댓글 콩잎으로 만든 물김치
    맛이 어떤가 궁금하네요..

    마당 빨랫줄에서는 빨래가 보송보송 마르고 있으니 옛날에 빨랫줄 마다 하얗게 펄럭이던 아기 기저귀가 생각 납니다..
    지금은 사라진 풍경.! .

  • 24.06.26 17:00

    현정씨
    엄청 바쁘시네요
    영농일지를 써야
    직불금을 타는군요..

    고구마와
    물김치 같이 먹으면
    환상일것 같아요

  • 작성자 24.06.26 17:09

    제가 농업인으로 되어 있어요.
    농작물 심었는지 안심었는지
    드론으로 다 찍는대요.
    작년부터 농민수당은 60만원
    나와요.
    재작년에 신랑 알바 갔더니
    32만원 나왔고
    작년엔 일 안가니 120만원 나왔어요~~

  • 작성자 24.06.26 17:03

    샤론 언니
    메주콩 심어서 위의 콩잎 세개
    따면 됩니다.
    시장 할머니들은 약을 많이
    쳐서 먹을정도만 심어요.
    서울 아들이 콩잎 물김치가 먹고 싶어
    주문했더니 생콩잎이 왔대요.
    오묘한 맛입니다~~

  • 24.06.26 17:13

    이것저것 다 눈에 안들어오고 물김치만 입맛 다시며 봅니다
    콩잎 물김치 새삼스럽니다

  • 작성자 24.06.26 20:42

    완전 밥도둑입니다.
    입맛 없을때 끝내줍니다.
    *콩잎 물김치
    밀가루풀 끓인다.
    양파채. 마늘.홍고추.
    소금. 액젓 넣고 된장을 푼다

  • 24.06.26 20:44

    @현 정 지금은 주재료 콩잎 구할때가 없어요 ㅎㅎㅎ
    시댁가면 해보겠습니다
    콩은 일반 메주콩이나 서리태콩잎도 괜잖을까요?

  • 작성자 24.06.26 20:45

    @갱자 서리콩은 모르겠어요.
    메즈콩으로만 해봐서요.
    사진 올려볼께요.
    비슷한가 보세요~~

  • 24.06.26 17:19

    부농아닌 ~ 빈농들에게는
    참좋은 정책이라
    생각됩니다

    도시여인들은 참으로 행복하다고
    볼 수 있지요
    아무리 힘든 제사니 어쩌니해도
    집안일은 아무것도 아니지요

  • 작성자 24.06.26 20:48

    언니가 농부의 마음을 아시네요.
    전 땅을 팔고 그돈으로 노후생활비
    했으면 좋은데요.
    신랑이 왕이네요.
    전 농사 싫어하거든요.

  • 24.06.26 17:33

    콩잎 물김치란게 다 있군요
    지방마다 전 듣도보도. 못한 반찬들 올라오면 신기하답니다

    바쁘게사시는 열심히 성실한 현정님. 대단합니다

  • 작성자 24.06.26 20:49

    엄마도 소가 먹는 콩잎을 사람이
    어떻게 먹냐고 하십니다.
    저도 경상도 여자 다 됐어요.
    인터넷으로 콩잎 물김치
    쳐보세요. 밥도둑이라고 나옵니다~~

  • 24.06.26 17:53

    에구
    살림꾼
    현정님 부럽습니다
    야무진 냄새가 여기까지
    ~^^♡♡♡

  • 작성자 24.06.26 20:51

    이제 일 마치셨지요?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어요.
    전 아파트에만 있고 싶은데
    현실은 그렇지 않네요.
    피할수 없으니 즐겨야지요~~

  • 24.06.26 19:01

    군고마에 눈이 반짝입니다.

    현정님, 참 부지런 하시네요.^^

  • 작성자 24.06.26 20:52

    저 귀한 군고구마를 알바 하는
    회사 가서 열명 정도
    나누어 주었대요.
    신랑이 농사일을 거의 다하니
    아무말 못해요.

  • 24.06.26 19:06

    세상에나! 집안일 하는데
    얼마나 왔다리
    갔다리 했으면 일만보!?!?

    빨래도 많이해 널었네..
    콩잎 물김치는 나도 처음 들어보는데 맛은 어떨까 궁금..ㅎㅎ

    농사 짓는것도
    부지런하지 않으면 못할거 같으네..
    현정씨~
    더위에
    지치지 말고 힘내~~♡

  • 작성자 24.06.26 20:55

    언니~~
    지금 보니까 15000보가 넘었네요.
    빨래는 아파트에서도 가져오니
    기본이 이틀에 한번 하나봐요.
    그래서 팔뚝에 근력이
    생겼나봐요.
    가까우면 콩잎 물김치 드릴텐데요~~

  • 24.06.26 20:35

    콩잎 물김치에 한참이나 봤습니다
    어떤맛 일련지 궁금도 하고
    한번 담아 보고프네요
    담는법 알려주심 ~^^

  • 작성자 24.06.26 20:58

    우리가 일반적으로 담그는
    물김치에 된장만 추가하시면
    됩니다.
    *콩잎 물김치
    밀가루풀 끓인다.
    양파채. 마늘.홍고추.
    소금. 액젓 넣고 된장을 푼다

  • 24.06.26 21:19

    옴마나. 물김치가 김장마냥 저렇게 나 많이.고구마는 또 저렇게나 많이..대단하셔요.
    영농일지. 직불금. 서울분들께는 낯선 단어들~~~이분 궁금해져요.
    들고계신 꽃씨는 또 뭐래요?

  • 작성자 24.06.26 21:31

    커쇼님
    내가 다시는 언니랑 여행 가나봐라
    댓글 달았어요.
    공감 많이 갔어요.
    저도 서울에서 살다가
    울산으로 시집왔어요.
    들고 있는건 일명
    대파 씨앗입니다.
    대파를 내버려두면 꽃이 피고
    씨앗은 다시 심으면 쪽파처럼
    나와요~~

  • 24.06.26 21:34

    @현 정 앗 맞아요.
    제가 늦게봐서 답글 쓰기가 애매해서 넘어갔었는데. 죄송해요.
    울산계신다구요?
    제 본관이 울산이에요.
    여하튼 반가워요.
    살림살이가 여간 큰게 아니군요.
    대식구늘 거느리셨나봐요.
    존경스럽습니다.

  • 24.06.26 21:36

    @현 정 ㅋㅋ이제보니 대파네요.
    아무튼 반가워요.
    공감대 형성이 될듯합니다.

  • 작성자 24.06.26 21:37

    @커쇼 그 글에 공감이 많이 가서요.
    촌집 팔고
    밭 팔아야 일을 안하겠지요~~

  • 24.06.26 22:30

    혹시! 커쇼님 요번 월팝방에
    오신분 맞으신가요?

  • 24.06.27 09:38

    @보 라 네 답이 늦어 죄송해요.
    제가 집에선 컴을 사용하지 않고
    폰으로만 보다보니...
    맞아요. 월팝방 동갑 친구 꼬리잡고
    참석 하려구요.(사실은 내가 함께 가자고 꼬셨죠..ㅎㅎ)
    혹시 오시나요?

  • 24.06.27 10:11

    @커쇼 지난주에 월팝 모임에 갔는데 제가 목감기 휴우증이 남아 노래는 못하고 왔어요..

    그날 새로 오신분 중에 모자쓰고 반바지 입으셨던분이 아닌가 해서요..
    우리 여성방에 오셨던 분인줄 알았으면 제가 아는체 하고 더 챙겨드릴걸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 24.06.27 10:14

    @보 라 지난주엔 가지 않았구요.
    다음주인가 7월6일에 가는데...
    ㅎㅎ 암튼 7월6일에 오셔요.

  • 24.06.27 11:16

    @커쇼
    아! 그래요
    저는 6일에는 참석 못하는데..ㅎㅎ
    다음기회에 만나면 아는체 할께요~♡

  • 24.06.27 11:17

    @보 라 감사합니다. 아는체 헤주시면 감동 일것 같아요.다음에 꼭 뵈어요~~~^

  • 24.06.26 21:25

    콩닢 물김치를 담는것 처음보네요
    콩닢으로 된장에 넣어 장아치는 봤는데요
    시원하니 맛있어 보이네요
    바쁜데도 영농 일지도 써가며 참 바쁘고 힘들게 사시네요
    그리 바쁘게 사시니 살 찔 시간도 없을것 같은데요
    살 걱정을 하시네요
    저도 오늘 너무 힘들고 바빠서 성당 다녀 와서 이제 보네요
    수고 하셨어요

  • 작성자 24.06.26 21:34

    선배님 ~~
    제가 지금은 거의 일 안하는
    편입니다.
    전에는 손등
    발등. 손목. 회전근개염 등
    많이 아팠어요.
    병원을 내집처럼 다녔지요.
    일에 치여 머슴처럼 밥먹고
    밤엔 치맥 먹고 자서 10kg
    쪘어요.
    올해부터 독하게 빼고 있는중입니다~~

  • 24.06.26 21:37

    @현 정 몸이 힘드니 자연 먹고라도 힘을 낼 수 밖에 없지요
    일 많이 하면 먹는 힘으로라 이긴다고 하지요
    수고 많이 하셨어요

  • 작성자 24.06.26 21:40

    @산 나리 살빼는 사람
    담배 끊는 사람
    다 독하다고 하지요?
    살뺀다고 몇년동안 실패했는데
    올해 환갑엔 성공해 보려구요.
    선배님 ~~
    굿밤 되세요~~

  • 24.06.26 22:17

    콩잎김치, 물김치
    먹음직스럽게도 담으셨네요
    침 넘어갑니다~ㅎ

    시골에 사시는 분들은
    정말 부지런하셔요
    체력관리 잘 하셔야 될 거 같아요~^^*

  • 작성자 24.06.26 23:26

    시골에 살면 일을 안할수가
    없어요. 보면 일해야 하니까요.
    전 솔직히 시골살이가 안맞네요.
    신랑 때문에 어쩔수 없이 하는거에요~~

  • 24.06.26 22:51

    우와!
    콩잎으로 물김치도 담나여.
    맛나보입니다.^&^

  • 작성자 24.06.26 23:29

    반갑습니다 ~~
    쿠팡에서도 콩잎 물김치
    파네요~~
    여름 지나면 단풍잎으로 되는데
    제가 보기엔 못먹을거 같은데
    콩잎 김치로 양념해서 먹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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