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일본 아이치·나고야에서 열리는 20회 하계 아시안게임의 감독 선발권은 프로 선수가 참가하더라도 아마추어 기구인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에 있어 KBO 사무국이 간여할 수는 없습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야구대표팀을 금메달로 이끈 류중일 감독도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의 공모를 거쳐 감독으로 선임됐습니다.
그러나 2017년 초대 대회에 이어 6년 만에 두 번째로 열리는 APBC가 오는 11월 16일 막을 올리는 터라 한 달 남짓한 사이에 전임 감독을 뽑기가 어려워졌습니다.
이런 사정에 따라 사상 '최약체'라는 평가에도 한국 야구를 짊어질 유망주들과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일군 류중일 대표팀 감독 체제가 APBC까지 이어지리라는 전망이 우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PBC도 24세 이하(1999년 1월 1일 이후 출생) 또는 프로 입단 3년 차 이내의 선수와 팀당 3명의 와일드카드(1994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가 출전하는 대회로, 대표 선발 자격이 이와 비슷했던 아시안게임에서 4회 연속 우승을 달성한 젊은 유망주들이 또 한번 태극마크를 달고 이번에는 일본 도쿄돔 무대에 서게 됩니다.
첫댓글 선수 인생 망칠라고?????
으 이럴줄 알았다
웩
아 미친
즐입니다 진짜
ㅡㅡ
이으리 또 뽑아봐라 ㅎㅎㅎㅎ
ㅋ 그래~ 알아서들 하쇼
썩은 류중일 빼
꺼지라
아휴 그 번트를 또 봐야 해?
인간적으로 wbc랑 아겜 두번 다뛴 선수는 빼라...
ㅅㅂ 솔직히 선수들이 잘한거지 작전이런거 진짜 1도모르겠던데 ㅠ
으,,,,,
하.....또중일
설마 이의리 뽑진않겟지 ㅎ
미쳤냐
극혐
아.. 아겜나간 선수들은 빼줘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환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