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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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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여성 휴게실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귀여븐나야 추천 0 조회 388 24.06.26 19:12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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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26 19:21

    첫댓글 제 생각에는 순수한 마음으로 받아 드렸으면 좋겠어요
    저도 5년전 아들 결혼 시킬때 며느리 불러 따로 줬어요
    안사돈 목걸이나 반지 하나 해드리고 나머진 사고 싶은거 사라고요
    이유는 ㅡ울 아들과 결혼하고 가족이 되줘서 고맙다 ㅡ고요
    어떻게 썼는지 묻지도 궁금해하지도 않아 지금까지 모릅니다

  • 작성자 24.06.26 19:32

    처음으로 치루는 혼사라서 마음이 복잡해집니다..
    혼자 고민 고민... 하고 있습니다

  • 24.06.26 19:35

    @귀여븐나야 애들 믿고 따르면 됩니다
    요즘 옛날처럼 예단이나 사주단자 몽땅 생략하고 현실적으로 잘 하더라구요

  • 작성자 24.06.26 19:56

    @갱자 감사합니다^^ 마음이 편해지네요

  • 24.06.26 19:49

    아들집에서는 새신부 꾸임비라고 해서
    그렇게 주는 집이 있어요.
    저도 아들들 장가 갈때 천만원씩 줬었요.
    빽 하나 사고 신혼여행 갈때
    입을 옷 사라구요.
    예단이나 사주단자하고는 틀린
    시댁에서 신부에게 주는 선물이라
    생각 하시면 됩니다.

  • 작성자 24.06.26 19:57

    아.. 그렇군요..
    그 옛날에는 신부쪽에서 예단 예물을 했는데
    요즘은 꾸밈비? 그런것도 있네요.. 감사합니다^^

  • 24.06.26 20:02

    @귀여븐나야 네.옛날에는 예단예물이 있었는데
    지금은 생략하는 집이 많고 결혼당사자들끼리 현실적으로 알아서하는
    집이 많아졌어요.
    꾸밈비도 하는집도 있고 안하는 집도 있고.
    시부모님이 주시는 선물이다 생각하고.
    간단한거 하나 장만하고 필요한데 쓰면은
    시부모님이 더 이뻐라 하실겁니다.

  • 작성자 24.06.26 20:04

    @지이나 저도 사위에게 뭘 해줘야 되는 것이 아닌가 하고요..

  • 24.06.26 20:07

    @귀여븐나야 형편에 따라 해도 되지만 안해도 되요.
    제아들들도 안받았어요.

  • 작성자 24.06.26 20:09

    @지이나 네... 명절쯤 선물인냥... 침구한채 해도 되긋죠..
    그냥 모르쇠로 있다가요..

    그 돈은 딸아이가 잘 판단해서 쓸 것 같긴 하니까요

  • 24.06.26 20:11

    @귀여븐나야 그러요그럼요.
    저는 침구도 안받는다고 전했는데
    안사돈이 아무것도 안하니 서운해서 안된다고 해서 침대이불셋트로 받았아요.
    명절선물겸 겸사겸사 좋아요.

  • 작성자 24.06.26 20:14

    @지이나 답변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이제 고민 안해도 될 듯해요
    마음이 무거워서 영 손에 일이 안잡혔어요^^

  • 24.06.26 20:15

    @귀여븐나야 고은혼사가 되길 바램합니다~^^

  • 작성자 24.06.26 20:17

    @지이나 넵^^ 편한 밤 되세요~~

  • 24.06.26 20:41

    맘 불편하신거 ~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모든일이. 순조롭게 잘 되어질것이에요
    미리 축하드립니다 ♡

  • 작성자 24.06.27 12:08

    감사합니다^^

  • 24.06.26 21:21

    저도
    애들이 알아서 한다고는 했지만

    쌍가락지와
    꾸밈비로 천만원은 주었어요
    예비며늘에게

    필요한것 사라고

    우쩨썼는진
    물어보지는 않았네요

    그리고
    예단비는 서로 하지 말자해서



    친정식구들과
    시댁어른들에게는. 예단비를 내돈으로~ㅋㅋ

    아들 장가보낸다고
    나는 억쑤로 손해보았어요
    ㅋㅋ

    딸이 없으니
    마카다 슬퍼요
    ㅎㅎ

  • 작성자 24.06.27 12:08

    ㅎㅎ 저는 딸이라서..
    물론 아들도 있어요~

  • 24.06.26 21:35

    따님 결혼을 미리 축하 드려요~~^^
    요즘 신랑쪽에서는 며느리에게는 꾸밈비라 하여 주는것 같아요..^^

    신부측도 예단비는 어느 정도 보내야겠지요..
    서로 주고받고..^^

  • 작성자 24.06.27 12:07

    헉... 그럼 처음부터 할 거 하자고 했어야 하는데
    아이들이 알아서 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죠..
    지금 와서 마음이 바뀐 걸 까요?
    주고 받는게 부담스럽거든요...

  • 24.06.26 22:48

    꾸밈비란것도 있었나여.^^

    여성휴게실에 댓글보면 배울게 참 많아서 좋아요.

    전 몰라서도 못했네요.ㅋㅋ

  • 작성자 24.06.27 12:09

    그러게요.. 저도 꾸밈비 처음 들었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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