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가족여행 다녀왔습니다 1박2일... 키로수만 1200킬로 정도... 통영에서 케이블카 타고.... 겁 많은 큰딸. 용감한 둘째, 이도저도 아닌 막내..ㅋ 유람선타고 한산도 가보고.... 바다낚시하고....첨으로....감성돔,망둥어,이름모를 고기.... 중앙시장에 들러 이것저것 구경도하고, 구입도하고.... TV 맛집에 나온 집 가서 더럽게 맛없는 음식 먹고 해저 터널을 지나 부산을 거쳐.... 이틀동안 운전하느라 힘들었네요.... 그래도 장인장모님...처형과 집사람, 아이들이 즐거워 했으니....그걸로 됐습니다....피곤하지만...
첫댓글 와~~~~좋은 곳 다녀오셨네요.....
그 맛이 좋다는 감생이도 잡으시고..
이쁜딸과 가족과 좋은 축억 만드셨어요....축하드립니다....
사위...남편...아빠란 직업은 힘드네요...ㅋ
시즌중에는![낚시](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125.gif)
다니시느라 못챙겨 드린거...봉사하시며 행복한 가정 꾸려가세요...![므흣](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8.gif)
맞는 말씀입죠..그래서 군말 없이 봉사했습니다.^^
아들 키워도 소용 없다는 말이 맞는거 같네요
저도 처가쪽 하고만 놀러 ㅈ다니고 그러는데 시골 부모님께는 항상 죄송한 맘 뿐이네요 ㅠㅠ
아내들이 이런 속 깊은 남자들의 맘을 알까요? 낚시갈때 잔소리만 없어도 좋으련만...ㅋ
즐기는것이 마음대로 안되기에 더 행복하지요 ^^
즐거운 여행하심 축하합니다.
그렇습니다...여유만 된다면 항상 떠나고 싶지만...현실은 돈을 따라야하니..ㅡㅡ
즐거운 가족 여행 오랜 추억으로 남겠습니다.*^^*
다음엔 좀더 여유를 가지고 떠나야 겠더군요 추억도 좋지만 몸이 피곤하니....참..아래지방 내려가니 저수지며 던져볼곳 많던데 부럽습니다 따뜻하고..이사가고 싶더군요...^^
좋습니다.가끔은 가족들과 함께 여행도필요하지요^^좋습니다.
일년에 두세번 정도 행사로 되버렸네요...ㅋ
돈 벌어야 하는데....^^;
아이들 귀엽네요 지금 놀러 많이 다녀야 합니다. 나중에 크면 창피하다고 안갑니다.
많은걸 보여주고 싶으나 여건이 힘드네요...
가족여행 추억 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축하까지는..^^
아이고 애들 귀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