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지~~경주남산
일시~~ 09, 04,18
일행~~ 승이,
산행시간~~ 선두 , 2시간 30분, 후미 5시간,
날씨~~ 쨍하진 않았지만,맑고, 젖을 정도로 무더웠슴,
우야문 좋노,!! 메모리카드를 하나 분실해, 오층석탑 이후, 첨뵙는 정상적인 관계인(?) 닉넴 모르는 두분 사진과, 인형처럼 이쁜 아이의 사진이 사라져버렸다,
사죄의 말로 용서가 될런지,,,
정말 죄송합니다,,
모처럼의 청솔 나들이인데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일이 생기다니,,,,,
오층 석탑에서 바라본 경주시내,,
![](https://t1.daumcdn.net/cfile/cafe/195BDB0B49EB552AE9)
서당개 삼년이면 풍월을 읊는다고, 이제는 정상까지의 거리와 시간을 보고,오늘 산행의 어려움 정도를 계산해 낼줄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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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 들어 승이와 두번째산행이다, 승이는 워낙 강건 체질이라 산행이 아니라 전투행군이다,
짐칸에서 베낭을 꺼내 ,선 크림을 바르고 돌아보니 벌써 사라졌다, 서로 산행 스타일이 달라 버스만 같이타고 올뿐
산행은 각개전투식이다, 너 따로, 나 따로,, 승이는 선두대장 체면 생각해, 적당히 대장 뒤따라 다니다, 거의 1착으로 들어온다, 나는 잘 알다시피 만년 꼴찌로 들어오고(오늘도 꼴찌로 들어왔다)
앞에서 밝혔듯, 거리, 시간 따져보니 산책로 수준이다, 마음에 여유가 생기면서 느긋해진다,
천천히 발걸음을 옮기면서 포석정을 찾아본다, 한 5분 정도 올라온 것 같은데, 포석정이 보이지 않는다,
차에서 내리면 바로 있다 했는데,,,뒤돌아보니 길다란 돌담에 둘러쌓인 무언가가 보인다,
저긴가?,,발길을 돌려 온 길을 되돌아간다,
포석정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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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원 입장료를 받는다,
역사시간에 포석정은 신라왕이나 귀족들이 노는 유흥장소 쯤으로 배웠다,
신라 말기에 경애왕이 포석정에서 술먹고 놀다가, 고려 견훤에게 죽엄을 당했다 했다,
하지만 승자(勝者)들이 고려 건국의 정당성이나,당위성을 논하려고 만든 말이고,
호국제사를 지내던 사당이라는 설이 제기됐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었다,,
좌우간 높은 족속들의 유흥업소였던, 사당였던, 어찌사용 했던 용도는 궁금치 않았다,
사회 역사 교과서에 꼭 등장하고, 옛 신라인들의 술 문화와
정서를 대표 했던 곳이라 배운만큼,좀 뭔가 볼거리가 있슴 좋겠다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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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난 잔치 먹을 것 없다고, 기대는 하지 않는다만, 호기심이 솟는 것은 어쩔수가 없다,
문에 들어서 이리저리 들러봐도 그럴듯한 건축물이나,
역사 선생님이 찬양(?)했던, ,,술만 따라 놓으면,왕족이나, 지체 높은 진골님들 앞에가서
멈춰서는 , 완전자동이나, 반자동, 술 배달 시스템은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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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풍스런 건물이나, 배달시스템은 보이지 않아도,오래된, 좀 기형적으로 휘어져 있거나 누워 있는
소나무들이 4월의 햇살에 눈부시게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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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집단인 것 봐서, 수학여행은 아니고, 학교나 모임에서 여행온 아이들이
선생님이나, 가이드에게 천년신라 역사에 대해 배우고 있다,
가끔 외국 사람들도 눈에 띄는데, 갑자기 입장료 500원이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
도대체 뭐 볼거리나 역사적 유물이 있다고 돈을 받는 것인지, 외국 사람들 보기가 미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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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을 가로질러 뒤에가면 조그만 다리가 있고, 다리를 건너도 별 볼것 없다,
줄 지어 선생님 뒤를 따라가는 아이들 입에서도, "이것 뭥미?,, "시시해" 등등, 불만의 소리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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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러 나오다 눈에 띈, 포석정,,
왕족이나, 귀족들의 유흥장소치곤 규모나 시설이 넘 작아 실망스럽다,
물이라도 흘려 놓았으면 좀 덜하련만 실망 제대로다,, 카메라에 담으면서, 김춘추와 김유신,
여기서 죽엄을 당했다는 경애왕을 상상해 보는데,(경주 김씨는 아는 사람들이 이정도 밖에 없어서)
이분들은 그려지지 않고, 갑자기 병천에 계신 유관순 누나가 떠올라 슬며시 웃음이 난다,
멀리, 저멀리 1000년전보다,90년 전, 근대사의 희생양인 유관순 누나가 더 애국적이고,가까이
있어 그런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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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만큼 보인다 했다, 역사와 문화에 무지한 내눈에는 이리 보였다만,
소중한 우리것 임에는 틀림없다,
작고 보잘 것 없는 것이라도, 지킬 것은 지키고 잘 보존해야 하리라, 생각하며 문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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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석정 찾는데 한 10분, 둘러보고 사진에 담는데 한 15분,
원추리 대장님이 5시간이상 충분한 시간을
줬는데도 일행들이 보이지 않으니 조급해진다,
부지런히 내 달리듯 올라가는데, 발길을 돌려 포석정으로
향했던 그 장소에 퍄노님이 기다리고 있다,
웬일이우,? 나 기다리고 있수?
잘생기고, 순박한 퍄노님,
우측길로 갔다 되돌아 오는 사람들 기다렸단다,,
나는 걱정마우,,, 항상 꼴찌라도, 잘 찾아 가잖우,,
먼저 가라해도 가지 않는다,,
그래서 퍄노님과 산행을 같이하게 된다, 오는 버스안에서
오늘은 모델이 없으니, 잘생긴 퍄노님이 모델좀 해주라 했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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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는 임도에서 죄측으로 60M정도 올라가면 좌불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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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서 150M정도 우측 산위에 있다, 좀 숨차게 올라와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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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층석탑을 바라보며,망부석처럼, 오래동안 앉아있는 사람이 있어,
호기심이 발동해 얼른가서 왜 그리 오래 앉아
있는지 물어보리라 생각하고 발걸음을 재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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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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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경주 남산이 국립공원인줄은 오늘에야 알았다)에 위치하고
많은 사람들이 오층석탑을 가려면 거쳐가는 곳인데, 절 규모나 살림살이가 좀 궁핍(?)해 보인다,
불교 신자인 승이는 이곳에 들러 부처님께 시주하고, 절하고 갔댄다, 경주 시내 인근에 있는 것
같지 않고,
깊은 산속에 있는 산사처럼 고요하고, 평화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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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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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전, 좁은 마당에서 바라보니 오층석탑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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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서 나오는데 수백살은 먹어 보이는 예사롭지 않아 보이는 나무들이,
하늘을 행해 주문이라도 외는듯 가지를 힘껏 벌리고 서있다,
퍄노님이 뭔가 열심히 담고 있다,,부활을 꿈꾸는 천년 신라인들이라도 담나 싶어, 가까이 가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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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뭇잎 사이로 오층석탑이 당당하게 서있다, 영물스럽게 생긴 나무들이, 눈 앞에 보이는 석탑에게
신라인들의 부활과 부흥을 비는것 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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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층석탑에 오니 한참동안 앉아 있던 사람은 보이질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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퍄노님은 오늘 나한테 찍혔다,
" 앉으시우, 서시우, 가시우, 오시우,," 주문은 많은데 결과물은 영 신통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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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쯤에서, 사과와 찐 고구마,옥수수를 먹고, 메모리 카드를 갈아 넣었다,
이 후의 사진은 거기에 담겼는데,
집에와서 찾아보니 사라져버렸다,
계속 찾아보기는 하는데 영문을 모르겠다, 산행과 역사 탐방이 이제 막 시작인데,,,,
거듭 제 카메라 앞에 서주신 모든 분들께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찾는다면 늦게라도 올리겠습니다,,,
재미 없는 글과 사진 보아주시느라 고생 하셨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산행들 하십시요,,,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blogfile.paran.com%2FBLOG_881090%2F200904%2F1240149194_IMG_09041.jpg)
![](https://t1.daumcdn.net/cfile/cafe/174ADB1149EFC9373D)
첫댓글 아노님.... 포즈 멋져부러~~~!!
인물도 잘생겼죠?
멋집니다 !!
감사합니다,
아노님 ...개인앨범집 멎져부러유~~~!!
열심히 담았는데, 신통찮아 불만입니다,,,
함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놓쳐 몹시 안타깝습니다. 머징않아 함께할것을 기대하며, 넘 선명한 사진으로 달랩니다. 외수님!!!
네,모처럼의 기회였는데, 관심과 사랑 감사드립니다,,,
피아노님!오늘은 모델로 출도 하였나봐요?
모델은 훌륭한데, 제가 부족해 좀 안타깝습니다,,,
함께해서 산행내내![즐](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12.gif)
거웠구요 사진 감사합니다. 시키는 대로 다 했는디 제사진 이케 많이 올리시면 우짠데유 ![ㅠㅠ](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9.gif)
이제부터 시작인데 카드 하나가 보이지 않는군요, 사진 올릴때, 괘안타 하는것 한두장 정도는 만들어 놓는데,,,다시한 번 죄송하구요,,담에 기회한 번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