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강철부대 체험.jpg

[껄떡껄떡]

[아오이 이부키]

돈내고고생하기..?

[말걸면게1이]

대가리 총맞아서 전역했나

[푸른밤 종현입니다]

차라리 풍선미끄럼틀이 더 즐겁겠다..

[떡뻥]

예비군도 가기 싫어서 몸서리치는 마당에 제 돈 주고 군대놀이를?

[Nurburgring]

사격장이나 실내 페인트볼이면 모를까... 굳이

[ㅈ냥이]

배 태워주는거면 하고싶넹

[그을린그림자]

여기 바로 옆에 워터밤도 사람 개없던데 ㅋㅋㅋㅋㅋ 그나마 푸드트럭때매 사람 테이블에 많이 앉아있는데 푸드트럭도 특별한게 1도 없음… 닭꼬치가 젤 괜찮았음

[임지금]

실내에 시원하게 레이저서바이벌 하는게 훨씬 낫지
사람 진짜 엄청 많던데

[Better]

걍 부산 공무원들은 무능합니다

[가나다라하차파]

해운대구 관할이긴 한데 민간사업자가 입찰해서 기획, 운영하는건데 공무원 탓할건 아닌거 같습니다

[아허헤으므크]

그 승인 또는 받아준거는 공무원 아닌가유?? 그냥 떡하니 하지않고
구청? 이나 암틈 관공서에 어케어케 햇을것 같고 승인해준 사람이 공무원일것 같아서 ㅋㅋ

[오빠왜불꺼]

입찰할 때 행사 어떻게 할지 비용, 계획서 등을 엄청 세밀하게 작성해서 내고 빠꾸도 많이 먹음 그 뒤에 낙찰됨

[가나다라하차파]

그러니까 저 강철부대나 푸드트럭은 운영위 또는 참가한 개인들이 기획, 운영하는거지 허가한 공무원이 만든건 아니니까요. 공무원이 하는건 지방관광 활성화를 위한 페스타 개최 및 업체 입찰 관리 여기까지 할 일인거고 거기에 대해 문제 없다면 공무원의 무능을 논할 계제는 아니지 않나 싶네요. 페스타의 기획, 운영에 대한 실패와 적자의 책임은 업체가 지고 있는 상황이고...

[가나다라하차파]

그러니까 공무원 입장에서는 고려해야 될 거 까다롭게 심사해서 업무처리 잘 한거고 다만 그게 사업적으로 성공할지 안 할지에 대한 책임은 어디까지나 사업자한테 있는거 아닌가 싶어요 제 생각엔

이 행사에서 공무원의 역할은 해수욕장 공간 대여 및 관리, 행사 진행업체 선정에 관한 업무 일체, 그 외 행사 진행에 대한 행정적 지원 정도인데 거기서 뭐가 부족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에드워드]

재밌을거같긴한데 더운게 컸지 야외의 맛이 있는건데

[빠따가좋아]

그 돈 주고 군대 놀이 할 거면 걍 서든 킬란다...

[장두]

킹든갓택2

[racket]

차라리 고무 물놀이 시설을 운영하지ㅋㅋ 이 더위에 강철부대라니

[싼후우울증]

아니 징병제 국가에서 군인 체험을 누가함? ㅋㅋㅋ

[오빠왜불꺼]

진짜 저게 공무원의 한계인듯

나도 사기업 다니면서 고객사들 손님 유치하려고 여러 이벤트를 위해서 다양한 아이디어 떠올려보려고 회의하지만 진짜 저건 노답임

[돌아왔다]

ㅋㅋㅋ 존나웃기네

[타코스틱]

저 강철 뭐시기 강릉에서 하던거고 나름 사람 바글바글하긴해요
날씨 문제가 좀 큰거같음

[본라기]

아니 저걸 돈받고 하는거였네...

[五月]

깔아놓고 얼마 해쳐먹었을까

[먹통]

공짜여도 할까말까인데

[참치비빔밥]

더워서 나가기도 싫은데 저기까지 가서 강철부대 체험을...ㅋㅋ

[디아블로3]

실제로 체험존 봤는데 2만원내고 저짓을? ㅋㅋㅋㅋㅋ 이 쌩 더위에 쌩 고생을?

[Amleth]

돈내고 군대가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