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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여성 휴게실 울컥했던 노래 !
바람이여 추천 0 조회 276 24.06.27 07:54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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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27 08:15

    첫댓글
    무명용사 앞의
    비목들
    그리고 녹슬은
    철모

    이런 비극이
    앞으로는
    생기면 안되겠지요.
    많이 울컥하셨을듯..

    뜻깊은 여행이 되셨네요~♡

  • 작성자 24.06.27 18:48

    그럼요. 나라의 현실을 보면

    참으로 그들의 헌신이 헛되질

    않길 바라지만 평민들만도

    못한 정치인들 보면 한심스럽네요.

  • 24.06.27 15:50

    이나라가 여기까지 오기를 얼마나 많은 분에 목숨이 하늘나라로 떠나시며 지켜낸 나라인데 그 공로를 생각 하면 너무도 감사하고 잘 살아야겠다는 마음인데 정치인이 야욕과 잘못하며 자기 욕심만 채우는것 보면 너무 화가 납니다
    수많은 분에 젊음을 바친 영혼들에게 천국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시기를 빕니다

  • 작성자 24.06.27 18:49

    ㅎㅎ 산나리님 ! 저도 같은 심정 이랍니다.

    우리만이라도 후손들을 위해 바르게 살아

    가는 방법을 행동으로 가르치고 싶네요.

  • 24.06.27 09:38

    비목 6월을 맞아
    우리 바람이여님 노래가 선하게 그려집니다
    아름다운 목소리로 한곡 읊어가면서 즐거운 여행 잘다녀 오셨네요

  • 작성자 24.06.27 18:56

    네, 잘 다녀왔어요. 제부도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다 보이는 광경은 참으로

    아름다웠는데 이 좋은 나라에서 왜들

    권력 싸움질을 하는지 도대체가 ~~~

    한치 앞을 내다보지 못하고 싸우다

    죽으면 한 줌의 재로 변한다는 이치를

    보면 저리 싸울수가 없지요. 미련한

    인간들 참으로 불쌍하네요.


    수원의 화성, 어차를 타고 한 바퀴 돌면서

    조상들의 업적을 보면 참으로 훌륭함을

    느끼는 시간였답니다. ㅎ
    .

  • 24.06.27 09:56

    새파란 꿈 많던 젊은 청년들이 전쟁의 ㅂ고화 속에 연기처럼 사라진 아픔을 생각하면 눈물이 안 나올 수가 없습니다.

    뜻있는 관광버스 여행을 연출하셨군요..

    제부도는 바닷길이 잠겼다가 열렸다가..
    하늘에서 보면 곡선 도로가 아름다운 섬인데
    또 가고싶은 섬이에요..^^

  • 작성자 24.06.27 18:59

    샤론님도 제부도 다녀오셨군요.

    참으로 아름답더군요.

    모세의 기적 이라는 바닷물의 갈라짐,

    참으로 경이롭죠. 기회되면 삼식님과

    다녀오세요 ㅎㅎ

  • 24.06.27 15:48

    멋지게 '비목' 노래
    부르시는 모습이 상상이 됩니다~^^
    물론 노래 다
    끝나고 환호성이 대단
    했을거 같아요..ㅎㅎ

    이노래 중학교 음악시간에 처음 배우면서
    어찌나 멜로디가 슬프던지 지금도 기억이 나고 제가 좋아하는 노래중 하나입니다~^^

  • 작성자 24.06.27 19:07

    보라님이 좋아하는 곡였군요.

    보라님이 중학교때 엄정행님이

    불렀을때 대단한 인기였었죠.

    유월만 되면 현충일엔 국기를

    조기로 게양하는걸 잊지는

    않고 있죠. 순국선열들의 영혼을

    일년에 딱 한 번 위로해 드려야

    될듯 국민으로서 이 땅에 살면서

    의무감으로 하고 있죠.

    요즘 국기 달지 않는 사람들이

    많아 안타깝게 생각하게 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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