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하하하..제목을 쓰고도 내자신이 웃기는군..무슨 교과서 논설문 제목
같자너..--;;암튼 오늘도 영화를 봤져..(다덜 나요즘 할일없는거 알징??)
제목 와이키키 브라더스..원래 어제봤어야 되는뎅..암튼 오늘 보러갔어요
물론 굉장히 감동을 받았징..이영화를 봤을때..영화보고 술한잔 생각나는
영화라 했는뎅..정확하더군..암튼 문제는 근데 그게 아니었죠..관객들이
었징..관객수가 너무나도 적더군요..물론 평일이라는 핸디캡이 있었지
만..cgv라는 우리나라 나름대로의 대형극장..그리고 옆의 달마야놀자
킬러들의수다 매진..그에비해 너무형편없는 수준이더군요,,나올때 관객이
20명이나 됐나??--;;내가 올해 이른바 주인공 별로 유명하지 않거나..
영화에 돈을 적게 들인 영화중 본것은 3편..나비,고양이를 부탁해..그리
고 오늘의 와이키키 브라더스..감히 이런말 하긴 뭐하지만..올해 최고의
흥행성적을 올린..친구,엽기적인그녀.조폭마누라,보다 전혀 꿀린것없는
감동을 받았어요..그런데 지금 뉴스를 보니..이런저예산 영화들이 형편
없이 상영기간이 적다고 하더군요,.그거야 당연히 장사가 안되니까 관객
이 적다 이거죠,.이런 안타까운 현실 뭐~시간도 많은데 그냥 길게 쓰죠,.
지금의 이런문제를 있게한 최대의 영화는 전문가나 나나 똑같이 생각하는
"주유소 습격사건"~~!!일명 권선징악..이란 우리한국영화의 틀을 깨버리
고 당당히 히트한 영화죠..물론 저도 이영화를 무지하게 재밌게 봤습니당
무려 3번씩이나 봤으니.,.그렇지만 이영화로 인하야..폭력을 저지르고도
오히려 그폭력과 범죄의 주인공들은 행복하게 끝나는전에는 상상할수
없던 틀을 만들어 버렸습니당..이영화로 인해..그전에도 한국영화의 단골
주제였던 폭력을 희극화시킨 영화들이 부지기수로 나왔고 그리고 그결말
역시 주인공들(조폭,범죄자.등등..)오히려 행복하게 끝나는 솔직히 문화
라는것의 한역할이라고 해야할 사회풍토를 거스르는 영화들이 연타로
개봉되었습니다..물론 문화의 다시말해 영화의 자율성은 인정을 해줘야겠
지요..하지만 오늘 뉴스의 고양이를 부탁해 감독님이 말씀하신..
"이거야 어디 폭력물 안만들고야 영화사에 대본넣을수 있겠냐??"이문제는
한번 생각해볼 문제라는 생각이 드네요..물론 지금 제가말하는 말하는
문제작들이 우리나라의 영화계에 미친 공적은 인정합니다..이제 스크린
쿼터 걱정안해도 되고..관객도 훨씬많아지고 그로인해 우리나라 영화가
많이 발전했으니까요..하지만 건강은 건강하랄때 지키라는 말이 있잖아요
우리나라 영화의 최대전성기 입니다..하지만 과연 이런 편향적인 영화들
만 히트한다면 과연 그전성기가 얼마나 오래갈수있을까요??저는 우리나라
영화를 사랑하고 좋아합니다..그리고 언젠가는 우리나라 영화도 헐리웃
영화와 세계적으로 맞짱떠도 이길날이 올거라고 믿는 사람입니다..
입맛에만 좋다고 고기반찬만 먹으면 결국엔 병이걸리고 그리고 그로인해
죽고 마는건 사람몸뿐만이 아닙니다..쩝~~그냥 시간이 남아서 할일 없어
서 오늘 와이키키브라더스 같은 좋은영화를 보고나서 그나올때 20명정도
밖에 안되는 관객수에 열이받아 그냥 셤끝나고 할일없는넘이 주제넘은
소리 몇자 적었습니다..행복하고 즐거운 날들되시고 우리같이 정모때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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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근소근
나도평론???
한국영화 이대로 좋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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