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에서 스리랑카는 쉽게 갈수 있는데 환율이 인도의 절반정도 되더라구요
스리랑카 여해을 갔을때 그리 좋은 숙소는 아니었는데 침대장식은 예뿌게 했더라구요
인도 북부지역 다이질링 숙소의 침대와 대비되어 올렸습니다
불교 국가라 그런지 주변이 깨끗했습니다 세벽에 집집마다 빗자루로 청소하는 모습이 보이더라구요
스리랑카는 홍차가 유명하지요 영국인들이 홍차를 좋아하는데 식민지후 스리랑카에서 차를 가져갔 던것 같습니다
지금도 음료수로 팔던 실론티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사파이어가 유명하지요 여행갈때 사파이사어 산지라고 해서 하나 사올려고 했는데
보석에 대해서 전혀 몰라 선뜻 구매하지 못하겠더라구요 그래서 차만 조금 사왔습니다
이곳 스님이 개천에서 예뿐돌이 있어 이것을 염주같이 만들어 차고다녔다고 하는데
사파이어 아주 작은것도 130만원정도 하던데 그 스님들은 대단히 호강하신것 같아요 ㅎㅎ
유네스코에 등록된 시기리아도 유명하지요 아버지를 시해하고 왕이된 카사파1세가 바위 위로
도피했서 살던곳이라 하네요 거대한 바위위에 성을 만들고 살았다는게 참 대단합니다
바위가 가파라서 병사들이 쉽게 오르지 못하는 곳에 성을 세웠던것 같고 위에는 물을 저장하는 곳도
있더라구요
첫댓글 가고싶은 여행지를 소개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기 수건은 코끼리가 아니고 코브라인가요?
스리랑카 구경 잘했습니다^^
코로나 사라지면 어디부터 가야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