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부도와 증권사 CMA 발행어음형

[차돌]

아래 증권사 PF 대출금액 내용을 보고 제가 모르는 위험성이 있을까 싶어 질문합니다

증권사 발행어음은 증권사 자체 발행한 어음으로 증권사가 부도나지 않으면 괜챦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증권사가 투자한 회사가 부도난다 하더라도 증권사 수익이 안좋을수는 있지만 증권사가 부도날 정도일까요

증권사가 부도날 정도의 충격일까 싶어 고수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저의 기억으론 금융사가 부도난건 IMF 와 리먼사태 때만 있었던것 같아 여쭈어 봅니다

[유증곰]

저는 2008년 저축은행 사태때 프라임 저축은행 부도로 예금자 보호 받은 적 있습니다. 다행히 5000만운 이하라 보호받았지만 기분이 참 나빴습니다. 그 이후로는 저축은행에 돈 1원 맡긴적 없지요.
생각하기에 불안한 투자는 안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투자 성향은 개인마다 다르니 CMA는 괜찮다 xx 증권 괜찮다 고민되면 3% 후반대 1금융권 정기예금도 괜찮은 선택입니다.

[사라22]

5000만원 이상이면 인지세? 인가를 내야한다고 하던데 유증곰님은 그렇게 이용하시는 건가요?
저는 증권회사의 CMA와. 발행어음을 파킹통장으로 주로 이용하고
산업은행의 2.3퍼센트 파킹통장을 같이 쓰고 있어요.
마음이 편하기로는 산업은행이 편한데
이자에 대한 아쉬움이 남아서 왔다갔다 나눠 쓰고 있는데
조금전 태영건설 워크아웃 뉴스를 TV에서 보니까
뭔가 신년에는 새롭게 위치를 바꿔야 하나 생각중이에요.

[소수와 다수]

금융회사의 경우 뱅크런을 경계해야 합니다.

[타짜.]

지금 발행어음cma보다 mmw가 금리가 높은데 굳이 발행어음cma이용할 필요가 없는듯합니다.

[차돌]

어느증권사 mmw 이율이 어떻게 되나요? mmw는 증권사가 투자한 pf에서 자유로운가요?

[사라22]

저도 궁금합니다.
저도 제가 넣어놓은 곳이 미래에셋과 KB 는 발행어음형인거 같은데
NH가 무슨 형인지 모르겠어요.
얼마전에 이율이 좀 더 높다고 해서 가서 바꾼거 같은데...
그리고 KB는 이율이 좀 내려간거 같아요

[사계절사랑]

nh mmw 3.5%입니다

[사라22]

이율을 보니 제가 NH mmw인가 봅니다.
안내할때 조금 더 이율이 높은대신 조금 더 고위험이라고 안내를 들은거 같아요

[타짜.]

발행어음은 위험도4등급(낮은위험) mmw는 위험도5등급(매우 낮은위험) 으로 알고있습니다.

[계수]

mmw형은 직원이 알려주는 세전수익률이 랩보수(0.05%) 차감전인지 확인 필요

[희야]

저도 궁금해서 찾아 봤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블로그 링크 첨부합니다.
https://m.blog.naver.com/ekdud0706/223042194138?isInf=true

[차돌]

저도 어제 찾아봤는데 ^^ 감사합니다

[새론날]

고맙습니다
희야님

[팅거벨]

고맙습니다

[다음이]

mmw형이 증권금융 예치라서 좀 더 안전하다고 들었습니다

[라이어스]

금융지주 산하에 있는 증권사 발행어음 cma는 괜찮지 않을까요? 예를 들면 kb증권의 모회사는 kb금융지주이니 망하게 놔두지는 않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