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숨겨진 보석 국내의 멋진 경치와 함께 봄 내음을 가득 담아보세요!
악양생태공원 금계국 풍경 / 사진=4rest_film 인스타그램 제주도 같은 모두의 버킷리스트 말고 또 다른 한국의 멋진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숨겨진 보석들이 있습니다. 놀라운 전망과 자연경관을 자랑하여 국내의 숨겨진 보석과도 같은 곳들을 만나보겠습니다. 어쩌면 과소평가 된 여행지일 수도 있는, 서울처럼 붐비지 않는, 한국이 가진 고유의 멋을 즐길 수 있는 여행지 되겠습니다. <봄의 향연을 담은 국내 여행지 6곳 추천> 1. 청계산 2. 장사도 해상공원 3. 황매산 군립공원 4. 제부도 5. 계족산황톳길 6. 악양생태공원 1. 청계산
청계산 봄 풍경 / 사진=moonserenade_hyang 인스타그램 ◆ 서울특별시 서초구 원터길 ◆ 02-2155-6870 청계산에서 <봄꽃과 사찰, 그리고 환상적인 전망>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정상에 오르면 울창한 녹지와 계곡을 볼 수 있습니다. 게다가, 이런 풍경 덕분에 하이킹은 흥미진진해지고 서울 근교에 위치해 있어 <서울경마공원, 서울랜드, 과천서울대공원> 등도 함께 방문할 수 있습니다. 봄(4월에서 5월 초)에 산을 방문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이맘때쯤, 분홍색 진달래와 노란 개나리꽃이 만개할 것입니다. 2. 장사도 해상공원
장사도 해상공원 풍경 / 사진=liiia 인스타그램 ◆ 경남 통영시 한산면 장사도길 95 ◆ 055-633-0362 ◆ 성인 8,000원 / 학생 7,000원 / 어린이(만3세이상) 5,000원 통영 장사도의 아름다움과 사랑에 빠질 것입니다. 장사도해상공원 까멜리아는 '다양한 종류의 새, 식물, 나무의 본거지'입니다. ‘여름’에는 <수국과 상록수>가 풍경을 감싸고 있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겨울’에는 만개한 수천 개의 <아름다운 동백나무>를 바라볼 수 있습니다! 꽃들과 나무들과 통영 바다가 더해져 근사한 풍경을 자아냅니다. 해돋이와 해넘이 장소로도 유명합니다. 이 장엄한 장소를 방문하기 위해서는 유람선을 타고 이동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 <충무공거북선>호를 신규취항했습니다. 3. 황매산 군립공원
황매산 군립공원 노을 / 사진=인스타그램 ◆ 경남 합천군 가회면 황매산공원길 331 ◆ 0507-1382-4769 황매산은 자연의 경이로움 그 자체로, 가장 아름다운 꽃밭을 자랑합니다. 다채로운 진달래는 황매산의 풍경을 가장 생생한 색으로 채웁니다. 해가 뜰 때, 변화하는 하늘이 꽃 위로 빛나면서 경치는 훨씬 더 장엄해 보입니다. ‘5월 초’에는 철쭉이 만개해 <황매산철쭉제>가 열리고 여름에는 시원한 계곡과 가을에는 산을 덮어 은은하게 빛나는 참억새가, 겨울에는 새하얀 눈이 덮인 계절을 만날 수 있습니다. 4. 제부도
제부도 해안 / 사진=인스타그램 ◆ 경기 화성시 서신면 제부리 ◆ 1577-4200 제부도 섬은 조수가 분리될 때 하루에 두 번만 열리기 때문에 문자 그대로 숨겨진 보석입니다.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이 섬은 독특한 해안을 선사합니다. 섬에 가려면, 버스를 타거나 바다를 가로질러 걸어서 들어가기만 하면 됩니다! 썰물 때, 해안선을 따라 걸을 수 있고 심지어 조개류를 잡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흥미로운 일은 섬 앞에서 바다가 어떻게 나뉘는지 보는 것입니다. 제부도 둘레길을 걸으며 푸른 하늘과 파란 바다를 담아보세요. 5. 계족산황톳길
계족산황톳길 맨발 걷기 / 사진=인스타그램 ◆ 대전광역시 대덕구 장동 산85 ◆ 042-608-5163 독특한 하이킹을 하고 싶었던 적이 있나요? 그렇다면, 계족산황톳길을 추천합니다. 완전한 체험을 하려면, 등산객들은 맨발로 걷고 황토로 덮인 땅을 직접 느껴야 합니다! 불편해 보일지 모르지만, 황토는 발을 식히고 긴 산책으로 인한 통증을 진정시키는 데 도움을 줍니다. 황토의 이점에 대한 다양한 전시물들도 트레일 경로를 따라 늘어서 있습니다. 놀이터, 정자, 세족장도 있습니다. 매년 5월, <계족산 맨발 축제>기간 동안 맨발 마라톤도 열립니다! 6. 악양생태공원
악양생태공원 봄 풍경 / 사진=hyebin__e 인스타그램 ◆ 경남 함안군 대산면 서촌리 1418 ◆ 055-580-3421 악양생채공원에서는 남강과 전국에서 가장 긴 둑방, 야생화, 핑크뮬리를 만날 수 있습니다. 특히 봄에는 둑길을 따라 핀 노란 금계국이 만개해 더욱 악양생태공원을 빛나게 합니다. 어마어마한 꽃길과 식물원이 있어 자연을 사랑한다면 반드시 들려야 할 곳입니다. 가을에도 코스모스와 핑크뮬리가 피어 전국 각지에서 관람객들이 모여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