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뺑소니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는 김호중은 금일 경남 창원시에서 열리는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콘서트를 예정대로 강행한다. 일부 팬들은 김호중의 뺑소니 혐의, 거짓말, 음주운전 의혹 등으로 인해 콘서트를 취소하고자 했지만 수수료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일부 팬들은 김호중의 SNS를 찾아가 "콘서트 취소하려고 하니 수수료 10만원 넘게 내라고 한다. 제발 콘서트 좀 취소해달라" "가기 싫은데 수수료 때문에 돈 아까워서 가야하나 싶다" 등과 같은 댓글을 달았다.
첫댓글 뭐돼?
엥? 수수료 10만원 도랏...
수수료가 10만원?
개양아치네. 쪽팔린줄 알고 전액 환불해줘야지.. 팬한테 안미안하냐
뭔 개소리야
엥 저거 공정위나 소자원에 신고 못하나..? 뭔 수수료가 10만원이야;;;
팬한테 너무 뜯어먹네 야박하게
뭔 수수료가
수수료 저만큼 하는거 첨봄
아니 콘서트 취소를 하고 전액환불을 해줘야지 무슨 개소리야 역대급 병크 터뜨리고 지랄났네
ㅁㅊ
ㅁㅊ티켓 가격이 얼마길래 취수료가 10만이야? 취소마감 직전까지 최대가 30프로 아님?
양아치 본성 어디 안 가죠?
미침?
진짜 이해 안 가는 게 귀책사유가 가수한테 있는데 범죄자 콘서트 역겨워서 못보겠다 환불해달라 하면 100% 환불해야줘야 되는 거 아님? 말 안 해도 먼저 해준다고 해야할 판에 짜고쳐서 무마하려고 했던 소속사니 말도 안 되는 기대인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