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9년 8월 21일생의 발라드, 포크 가수이자 前 삼호까뮤 CEO. 1985년 데뷔하여 '꿈에','나의 옛날이야기',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슬픈 노래는 부르지 않을거야' 등 주옥같은 곡들을 지니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오래된 노래들이지만 그다지 세대를 타는 멜로디는 아닌지라 아이유, 조PD, 성시경, 조성모, 이수영 등 여러 가수들이 조덕배의 노래를 커버했다. 하지만 원곡의 감성을 따라가지 못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듯하다.
보통 노래를 부를때 다른 가수들과 달리 앉아서 부른다. 그 이유는 어릴 적 앓은 소아마비 때문이다. 목소리가 가늘고 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