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이 빠지며 체중을 줄여주는 신선목(빼빼목)
▶ 간과 콩팥을 보하고 강력한 천연 이뇨제이며 복수 및 살빼는 데 선약
그만큼 지방분해하는데 아직까지 빼빼목 나무와 견줄만한 약재는 없습니다,,)
그것은 "비만"이라는 병이다. 경제적으로 잘사는 나라의 어린 아이들은 영양과잉으로 "비만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이제는 예외가 아니다. 옛말에 "소식다보" 즉 적게 먹고 많이 걸으라는 말이 있다. 하지만 그말을 실천하기란 바쁜 현대인에게는 결코 쉽지 않은 말이다.
특히 당뇨병, 고혈압, 관절염 등 그 원인이 비만과 관련이 있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체중을 줄일 필요가 있다. 식습관도 비타민이나 무기질, 섬유질은 부족하고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을 지나치게 섭취된 상태의 체질을 갖게 되었다.
섭취한 에너지를 태우는 영양소가 부족하기 때문에 무기질이나 섬유질이 많이든 식단으로 바꾸어 줄 필요가 있다. 옛부터 우리 선조들은 어떤 약초를 먹었을 때 살이 빠진다는 것을 경험을 통해서 알고 있었다. 먹으면 살이 빠지는 나무를 가리켜 지방적으로 홀쪽이나무, 빼빼목, 피골목 등으로 불린다.
참으로 빼빼목이란 말을 처음 들은 것은 몇년 되지 않는다 처음에 주위 지인들이 필요로 하여 구해달라고 하여 달여서 먹는데 별 효능이 없다고 자주 들었고, 어떤 분은 살이 빠졌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원인은 무엇인가?? 1, 각 사람들의 체질의 원인인가 ,, 2, 나무의 어떤 약성에 의해 상황이 달라지는가? 3, 빼빼목의 환경이 좌우하는가 등등 많은 것을 알아 보고 직접 나무 여러개를 집에 가지고 와 표피를 벗겨보고 잘라보기도 하나 원인을 몰랐습니다
그런 어느날 간벌(나무 솎아내는)작업을 하는데 베어진 빼빼목의 밑둥이 잘린 자리가 여태까지 보지 못한 아주 진한 적색(현재 성분을 알아보고 있습니다)으로 진한데 위부분으로 올라갈수록 연해진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30cm가격으로 3m를 짤라 보았습니다) 그리고 나서 밑둥 부분을 쪼개서 지인에게 나누어 주니 살이 좀 빠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살을 빼실 때, 빼빼목 직경 20cm의 밑둥 부분인 진한 적색이 남아 있는 것으로 하시면 됩니다. 단 쪼개서 건조시는 그 색이 사라집니다 (그렇다고 약효가 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신선목 특징의 수피
cornus walteri wangerin 층층나무과의 갈잎큰키나무 말채나무의 가지와 잎이다. 우리나라 각처의 골짜기에 나는 낙엽교목, 키10m. 수피는 그물처럼 갈라짐. 꽃은 흰색. 용도는 관상용,공원수, 목재는 기구재,땔감,소기구 ●효능:칠상 ●해설:옻나무에 접촉되어 피부염을 일으켰을때에 물을 넣고 달여서 환부를 세척한다. ●성분:잎에는 tannin, Gallic acid, Isoquercitrin이 함유되어 있다. ●한방에서는 열매와 수피를 흉막염, 신장염, 각혈, 지사제에 쓴다 ●민간요법: 장기간 복용하였을 경우 체중이 감소가 되는 것으로 보아 다이어트,체지 방에 많은 효험이 나타났다. 이뇨작용이 우수하다. 앞으로 많은 연구가 되길 바라며 부작용이 없는 약차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현재 빼빼목으로 사용하는 약재들은 강원도에서 사용하고 있는 빼빼목(말채나무)와 남쪽지방에서 사용하고 있는 신선목(통탈목), 두가지 약재가 있다. 강원도에서는 아직까지도 민간요법으로 살빠지는 데에는 이 말채나무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국본초도감 자료를 인용하면 통탈목(통초)는 두릅나무과의 떨기나무이며 중국 남부 및 대만 원산으로 제주도에서 재배하여 키우는 귀화식물이다. 통탈목의 효능으로는 소변의 양이 적고 잘 나오지 않는 증상을 치료하고 임질,요도염,방광염 등에 사용하며 산후의 유즙분비촉진에 사용한다. ●말채나무는 중국에서는 등대목이라 하고 일본에서는 미즈기라고 하는데 나무가 봄에 수액이 유동할 때 꺾어보면 물이 많이 흘러나오기 때문에 물나무라고 한다는 것이다. 숲속 계곡 주변의 말채나무는 수피가 그물모양으로 갈라진 진한 흑갈색으로 5월 중순경 하얀 꽃이 무리지어 피는데 그 모습이 너무 아름다운데다 층층나무와 함께 아주 좋은 밀원이기도 하다.
생물산업이 각광받게 될 미래에는 기능성 벌꿀 생산이 매우 중요하며, 따라서 그와 관계되는 연구가 필요하고 전망도 매우 밝은 편이다. 나무모양이 그 나무를 잘 기억할 수 있게 하는 어떤 특징이 있다면 사람들의 사랑을 더 받을 수도 있고 또한 더 많이 심겨지게 마련인데, 말채나무는 그런 나무 중 하나다. 숲의 나무들 중 껍질이 유독 진한 흑갈색인데 두꺼운 조각이 세로로 길게 갈라져서 마치 그물모양을 한다고나 할까? 하여튼 수피가 다른 나무들보다 이상하게 생겨 사람들이 한번 더 쳐다보게 된다.
말채나무는 전국 각지의 비교적 습기가 많은 계곡 주변에서 자라는 15m쯤 클 수 있는 낙엽활엽수로서 층층나무와 비슷하게 생겼다. 잎은 넓은 난형인데 서로 대생하며 길이가 5~14cm 정도 되고, 거치가 없으며 뒷면은 흰빛이 돌고 털이 나 있다.
말채나무라는 이름은 봄이 되어 한창 물이 오를 때 새로 나온 가느다란 가지가 말채찍으로 쓰기에 적당해서 그렇게 이름이 지어졌다고 하며, 옛날 어느 무사가 백성들을 위해 용감히 싸우다 장렬하게 전사했는데 그 장수가 쓰던 말채찍을 땅에 꽂아 놓았더니 그것이 자란 나무라고 하여 말채나무라고 하였다. 여럿이 모여 살지 않고 혼자 세력을 넓혀가는 생태적 특성이 있는데 가지를 수평으로 넓게 자랄 수 있으니까 동료의 도움없이 다른 나무를 제압하고 살아갈 수 있어 동족과 경쟁을 하지 않으려는 방책이라고 본다.
층층나무와 모양도 비슷하고 꽃피는 시기나 꽃의 모양도 비슷하다. 다른 점은 층층나무는 말 그대로 가지가 인위적으로 다듬어 놓은 듯한 층을 이루고 잎이 어긋나기로 나오지만 말채나무는 그렇게 정확한 층을 이루지 않고, 잎이 마주보기인 점이 다르다.
5월 중순경에 하얀 꽃이 무리지어 피는데 층층나무와 함께 아주 좋은 밀원으로서 그 시기에는 온갖 벌과 나비가 모두 이 나무꽃으로 모여든다. 특히 벌들은 좋아하는 꽃의 순서가 있는데 층층나무나 말채나무꽃은 아마도 상위에 속하는 것 같다. 바로 옆에 다른 나무가 더 화려한 꽃을 피워도 더 좋아하는 나무의 꽃이 지기 전에는 그곳에 가지 않는다. 이런 벌들의 습성때문에 차별화된 벌꿀 생산이 가능하다.
특히 우리나라는 기능성 물질이 함유되어 있는 특용수종이 많기 때문에 그들로부터 기능성 벌꿀을 생산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며, 그와 관계되는 연구가 필요하고 전망도 매우 밝다고 본다. 뉴질랜드의 마누카라는 나무에서 나오는 마누카벌꿀이 FDA에서 약용꿀로 인정받아 보통 꿀에 비해 10배이상 비싼 것도 식물이 함유하고 있는 물질은 그 식물이 분비하는 꿀에도 틀림없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인 것이다. 미래는 생물산업이 가장 각광 받는 시대가 될 것이라고 전망하는 것 중에는 바로 이와 같은 기능성물질이 함유된 식품이나 약품이 차지하는 비중도 매우 클 것이기 때문이다.
말채나무는 나무모양이 아름답고 꽃이 예쁜 것도 좋지만 밀원으로서의 역할이 더 중요하다고 할 수 있을 정도다. 열매는 새들의 먹이가 되고, 목재는 연한 황색인데 나이테가 잘 안보일 정도로 치밀하여 각종 목재완구를 만드는 데 적격이다.
가을에 익은 종자를 정선하여 노천매장했다가 이듬해 봄에 파종하면 발아가 된다. 또한 그해 자란 가지를 잘라서 하절기에 삽목하면 묘목을 생산할 수는 있으나 발근율이 그리 높지는 않다.
이게 인터넷에 올라와 있는 빼빼목 사진이다
한눈에 보기에도 나무 몸통이 다르다
나뭇잎이 독특하고 층층나무잎과 산수유잎을 닮았지만 나뭇잎만 보면 확실히 구분할 수 있을 것 같다
그 위대 손자벌
뿌리채 뽑아가서 멸종될 위기에 처하기 때문에 내밀로 한다. |
첫댓글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꼼꼼히도 설명 하셨네요. 우리 작은아이한테 올 여름에 먹여야 겠네요.![꽃](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_7.gif)
돼지라서.........![ㅎㅎ](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70.gif)
현실감있는 설명입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비래암님의 자세한 설명에 감동받았습니다. 근데 저도 꼭 먹어야겠네요~비만이라~~ㅎㅎㅎ~으찌 구할 방법은 없는지요~~^&^
빼빼목 잘 받았어요~덤으로 주신 빼빼목 감사합니다. 잘 복용하고 체험수기 올리겠습니다.(클났네여 더 찌면~ㅎㅎ~효능봐야 할터인데)~~~^&^
가을에서3월 잎 나오기 전 채취해서 사용하지요.너무 나무가 단단하여 생으로 채취하여 직각기 기계에 짤게 썰어야 잘 우려 나오지요.다려스 먹기도 좋지요.강원도 백두대간 기슭에도 소 군락 자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