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롯데백화점 앞에서>
220301_울산 롯데백화점 삼일절 지원유세_Log
정청래 의원: 울산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서울에서 국회의원하고 있는 정청래입니다.
여러분, 우리 가족은 결정했어요, 네, 저 푯말 들고 오는 분 감사합니다.
이곳 울산 롯데백화점 앞에서 여러분에게 인사드리고 있는 저는, 서울 마포 국회의원 정청래입니다.
이재명을 부탁합니다, 위기에 강한 경제대통령 이재명을 부탁합니다.
전쟁 없는 한반도 평화, ‘평화대통령’이 되겠습니다.
여러분, 이재명을 부탁합니다.
한다면 하는 사람, 약속하고 실천하는 대통령, 이재명을 부탁합니다.
여러분, 오늘보다 더 나은 미래 이재명과 함께 해주십시오.
위기에 강한 유능한 경제대통령 이재명을 부탁합니다.
울산시민 여러분, 이재명을 위해서 손 한번 흔들어 주세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잠깐만요, 잠깐만요.
저는 서울 마포에서 국회의원 하고있는 정청래입니다.
울산시민 여러분들에게 뜨거운 마음으로 인사드립니다.
여러분, 반갑습니다, 국회의원 정청래입니다.
눈물 젖은 빵을 먹어본 사람만이, 돈 없고 빽 없어서 눈물 흘리는 국민들의 심정을 알 수 있습니다.
국민들의 눈에서 흐르는 눈물을 닦아드리겠다.
아니, ‘국민들의 눈에서 눈물 나지 않게 하겠다.’ 약속하는 의미에서 영어로 ‘Tears’ 우리말로 ‘눈물’.
여러분, <Tears> 한 곡 노래 들으면서, 몸 풀면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국민의 눈물을 닦아드리겠습니다, <Tears> 부탁합니다.
(<Tears>로고송 시작)
찢어지게 가난하게 살았지만, 희망을 잃지 않았습니다.
위기를 극복하고 여기까지 왔습니다.
여러분, 이재명의 눈물을 기억해 주십시오, 여러분들의 눈물을 닦아드리겠습니다.
아니, 여러분들의 눈에서 눈물이 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을 부탁합니다.
잘 못춰도 좋습니다, 그냥 몸을 흔들어 주십시오.
앞으로 제대로 이재명입니다, 여러분.
(<Tears>로고송 종료)
아이고, 몸이 좀 풀렸어요?
울산시민 여러분, 반갑습니다.
저는 서울 마포 국회의원 정청래입니다.
대통령은 이재명, 이재명을 부탁합니다.
위기에 강한 경제대통령, 한다면 하는 사람 약속하고 실천하는 대통령.
더불어민주당 기호 1번 유능한 경제대통령 이재명을 부탁합니다.
문화가 꽃 피는 ‘문화강국의 꿈’, ‘문화대통령’, 이재명이 되겠습니다.
대통령은 이재명, 이재명을 부탁합니다.
국민의 삶을 책임지는 ‘복지국가의 꿈’, ‘복지대통령’ 이재명을 도와주십시오.
유능한 경제대통령, 이재명을 부탁합니다.
전쟁 없는 한반도 평화, ‘평화대통령’이 되겠습니다.
이재명을 도와주십시오.
여러분, 찢어지게 가난하게 살았습니다, 그렇지만 희망을 잃지 않고, 위기를 기회로 극복하여 여기까지 왔습니다, 마지막 이재명 손을 잡아주십시오.
눈물 젖은 빵을 먹어 본 사람만이 돈 없고 빽 없어서 흘리는 여러분들의 눈물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국민 여러분, 코로나 19로 얼마나 고생하십니까.
이재명 후보가 말했습니다.
16조 9천억 원, 소상공인 영업손실보상 방역지원금 부족하다.
3월 9일 대통령이 당선되자마자, 50조 추경을 요청하고, 그것이 안되면 대통령이 취임한 순간 긴급재정명령을 통해서 여러분들의 눈물을 닦아 드리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여러분, 이재명과 함께 코로나 위기를 극복해 주십시오.
이재명의 손을 잡아주십시오.
(관중: 이재명! 이재명!)
이렇게 제가 서울 마포에서 하고 다녔더니, 할머니도, 할아버지도, 아저씨도, 삼촌도, 당숙도, 고모도 다 손 흔들면서 엄지척을 해주세요.
그러면서 ‘우리도 다 안다, 이제 길게 말할 것 없고 이렇게만 말하면 된다.’ 이렇게 이야기하세요.
그래서 제가 제주도,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 경기도, 강원도 다니면서, 여러분들에게 묻습니다.
‘에잇,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윤석열은 아니잖아요?’
그러면 고개를 끄덕끄덕합니다.
여러분,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윤석열은 아니지 않습니까?
여기 운동원들이 왜 대답이 없어요? 운동원들이 먼저 대답을 해줘야지.
다시 한번 할게요.
‘에잇,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윤석열은 아니지 않습니까?’
(관중: 맞습니다!)
그럼 누구에요? 이재명! 이재명! 이재명!
(관중: 이재명! 이재명! 이재명!)
제가 강원도에 가니까 강원도 식으로 말하래요, 그래서 배웠습니다.
강원도 식은 어떻게 하냐면,
‘에이,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윤석열은 아니라이.’
요게 강원도 버전이라고 합니다.
호남은 전라도 갔더니 이렇게 하래요,
‘아따,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윤석열은 아니랑께이.’
이렇게 하니까 반응이 좋더라고요.
울산에서는 뭐라고 하는지 한번 가르쳐 주세요.
(시민: 울산에서는요, ‘윤석열, 마, 때려 치아라’, 이렇게 얘기합니다, ‘때려 치아라’)
아, ‘윤석열, 마, 때려 치아라.’
그럼 누가 하게요?
(시민: 이재명이 해야죠.)
자 한번 하겠습니다.
저는 누구라고 얘기 안하겠어요.
‘아따, 그 사람 때려 치아라 마.’
아, 이렇게 한다고요?
아이고, 감사합니다.
부산에 갔더니, ‘윤석열은 아니라카이’, 이렇게 한다고 저한테 가르쳐 주셨습니다.
오늘 3월 1일, 3.1절입니다.
유관순 열사가 생각납니다, 백범 김구 선생이 생각납니다.
백범 김구 선생께서는 대한민국이 문화가 아름다운 문화선진국이 되었으면 좋겠다.
그것이 내가 꿈꾸는 나라라고 말했습니다.
여러분, 오늘 3.1 독립운동 만세를 불렀던, 우리 선배 열사들이 그토록 열망하던 내일이 바로 우리가 사는 오늘이라는 사실입니다.
어제 독립운동을 했던, 피 흘렸던, 수많은 선배 열사들이 꿈꾸었던 미래가 바로 이곳 울산의 오늘입니다.
그동안 독립운동 하셨던 우리 선배 열사들의 뜻을 이어받아서, 대한민국에서 민족과 민주주의를 지켜주십시오.
이재명 후보가 TV 토론에서 두 가지 중요한 사실을 이야기했습니다.
‘민주주의가 무너지면 경제가 무너지고, 평화가 깨지면 경제가 깨진다’고 말했습니다.
맞는 얘기입니다.
네, 안녕하세요, 서울 마포 국회의원 정청래입니다.
시끄럽게 해서 죄송합니다.
여러분 안녕.
맞습니다, 경제도 민주주의 토대 위에서 발전합니다.
평화가 깨지면 경제도 깨집니다.
여러분, 전쟁이 일어날지도 모르는 한반도에 외국 자본이 들어올 리 없습니다.
전쟁이 일어나서도 안되지만, 전쟁이 일어날 가능성조차 없애는 것, 한반도에 평화가 만발하는 것, 그것이 경제가 만발하는 일입니다.
이재명 후보처럼 그런 탁월한 식견과 지도력이 있는 사람만이 대한민국 대통령이 될 자격이 있습니다.
오늘 3월 1일, 이제 3일 후, 3월 4일 사전투표일입니다.
저쪽에 어떤 분은 선제타격 얘기하던데, 3월 4일, 5일 사전투표로 선제타격합시다.
3월 4일, 사전투표로 선제타격하자고요.
못하신 분들은 본 투표에서 해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선제타격 절대로 안될 일입니다. 저들은 위험천만한 발언을 하고 있지만, 우리는 사전 투표로 이재명 후보를 여러분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나 한가지, 말 안하려고 했는데요, 그쪽 당 어느 후보는 하늘에다가 주먹질을 합니다, 이렇게.
계속 주먹질을 하는데요, 하늘이 기분 나쁩니다.
하늘에다 대고 자꾸 주먹질 하는데, 하늘이 기분 나빠요, 하늘이 노합니다.
그리고 기차칸에서 구둣발 올려놓고 하는 거 사람들이 싫어해요, 사람들이 열 받아요, 사람들이 분노합니다.
하늘이 노하고, 사람이 노한다.
이걸 네 글자로 ‘천인공노’라고 합니다.
여러분, 우리는 겸손하게, 국민들보다 더 낮은 자세로 더 열심히, 더 절실하게, 더 절박하게 이재명을 우리는 외쳐야 됩니다.
여러분, 울산시민 여러분, 이제 선거도 종반전에 가고 있습니다.
마음속에 결정을 다 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호주머니에서 손 꺼내기가 약간 부끄러워서, 호주머니 속에서 엄지척 하는 거 저는 다 압니다.
여러분, 호주머니 속에서도 엄지척 하고, ‘그래 나 이재명 찍을거야’ 이렇게 말씀해 주시는 여러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여러분,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윤석열은 아니지 않습니까?
(관중: 맞습니다!)
걸어오시면서 고개를 끄덕끄덕 해주십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여러분, 이곳 울산에 오기 전에 경주에 갔었어요, 경주에 정말 각지에서 관광객들이 많이 오시는데,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요.
이재명 가다가 손짓하고, 엄지척 하고 어떤 택시기사님들은 경적을 빵빵 울리시고 정말 제가 기분 좋게 경주 유세하고 왔습니다.
우리 울산 여기도 정말 활력이 넘칩니다.
여러분, 이재명을 부탁드립니다, 이재명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저는 아까 소찬휘 ‘눈물’ 했으니까, 이번에는 <아모르파티>, 그냥 춤추면서 내려가려고 합니다.
<아모르파티> 준비해 주시고요.
<아모르파티> 한번 준비해 주시고요.
여러분, 3월 9일, 이재명 꼭 뽑고, 3월 10일부터 새로운 대한민국 문재인의 바통을 이어받아서 새롭게 이어달리기할 수 있도록, 이재명 대통령 시대를 열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아모르파티>, 여러분, 선거도 재미있게 해야됩니다, 신나게 해야됩니다.
여러분, <아모르파티> 부탁드립니다.
<아모르파티>출 줄 알죠?
(<아모르파티>로고송 시작)
네, 감사합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여러분.
우리 이재명 후보 꼭 부탁드리고, 저는 서울로 또 올라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첫댓글 엄지척하는 지지자들의 밝은 표정만 보아도
정청래의원님 👍 이재명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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