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 올레길 2일차(3월 11일)에는 8코스 예레 생태마을까지 버스를 타고가서 역으로 중문 관광단지로 와서 천제연 폭포를 보고 올아왔다. 길을 잘 모르다보니 이중으로 걷기도 했으며, 3일차(3월 12일)에는 다시 중문 관광단지로 가서 약천사를 보고 월펴마을까지 와 8코스를 마친다. 주상절리 해변길과 중문해수욕장을 내려다 보며 걷는 길은 폐부속에 들어있는 모든 찌꺼기들을 걸러 몸밖으로 내보내는 상쾌함을 느끼게 한다. 또한 제주에는 제주시 쪽에 관음사만 있는 줄 알았는데 약천사라는 큰 절을 본다. 불교도로써 반가움이 앞선다. 조금 생소한 것이 부처님을 모신 본당에 현판이 없다. 부처님은 비로저나 부처님을 본존불로 모신것을 보면 대적광전이란 현판이 걸려있어야 하는데 현판이 없다. 이렇게 2~3일차에는 대평포구에서 월평머을까지 8코스를 2일에 걸쳐 모두 걷는다.
오늘은 완연한 봄날이다. 1시간에 5km씩 2시간에 10km를 걸었다.
1.오늘의 기록- 3월 23일
2.3월 내째주- 3월 17일~ 3월 23일
총108,807보 15,544보/일 총81.3km 11.6km/일
3.3월 연속기록- 3월 1일~ 3월 23일
총370,362보 16,103보/일 총269km 11.7km/일
4. 연속 걷기 기록- 2,214일(만 6년 26일)
하루도 빠지지않고 걸은 날이 만 6년 26일이다.
5.3월23일 오눌은 완연히 봄날씨다. 날씨가 따듯하니 걸음이 빨라진다. 보통 1km에 13~ 4분테 걸었었는데 오늘은 12분에 2시간에 10km를 걸었다.
6.올레길 8코스 해안 누리길 안내판
7.올레길 간세- 제주 올래갈의 상징안 조랑말의 이름. 게으룸뱅이라는 제주어“간세다리”에서 따옴 천천히 놀멍, 쉬멍, 걸으멍 재주를 즐기라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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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요트장
13.올레길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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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제주의 화산석의 구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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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하루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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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열대의 야저수가 많이 보인다.
21.해변의 주상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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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제주의 특징으로 화산석 돌무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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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재두 약천사를
27.약촌사 본강 대적광전- 비로자나불을 본존불로 모신 전각으로 현펀이 안 보인다.
28.본존불로 비로자나불을 모셔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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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약천사 전경
31.범종각- 범종과 운판
32.법고와 목어의 전각으로 나뉘어져 있다.
33.올레길 8코스 안내판
첫댓글 놀멍 쉬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