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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산행 일시 : 2023. 5. 24~25(수,목)
2. 산행 코스 : 제주-한라산영실코스-
자유여행
3. 산행 대장 : 골드대장님
4. 산행 총무 : 쁘니
5. 산행 참석자
(여) : 골드. 주크. 쁘니. 메텔. 다린. 오렌지. 티타니아. 우렁각시 - 8명
(남) :
6. 조별
- A조 :
- B조 :
- C조 :
7. 신입 회원 :
8. 해피 찬조 : 16,000원
9. 산행 후기
북가의 8공주들~ㅎ 끼리 배낭 메고 훌쩍 떠나 본 제주여행~ 만남부터 시끌벅적~ 여느때와 다름없이 웃음소리들로 가득하고, 이내 같이 웃어버리게 만드는 소란스러움에 덩달아 웃음이 납니다. 웃음은 전염성이 강한듯 싶어요 ^^ 초록 숲길. 크고 작은 돌들과 나무 길 데코도 디테일한 영실코스 오름길~ 경사도 완만하고, 중간 중간 쉴 수 있는 데크 공간들도 이쁘게 잘 만들어져 있네요~ 영실기암 남벽까지의 거리는 쉬운 난이도에 비해.. 꽤 긴 걸음였지만 엄청난 경치~ 윗세오름의 드넓은 초원과 영실기암과 병풍바위는.. 아~~~ 넘 아름답고. 웅장하고, 마치.. 딴 나라 세상에 와 있는 듯.. 이국적인 풍경에 반해버렸습니다~!! 보이는 곳마다 그림이고! 서있는 곳 마다 포토존이고~ 영실기암 남벽까지~ 요레 선명하게 볼 수 있는건 정말 운이 좋은거래요~^^ 한라산 첫 등산인 쁘니 ..^^.. 땡잡은 날~ㅎ 입니다~~ 싱싱한 회, 오동통 탱글 해물들~ 공수해 간 담금주 한모금에 뒤늦은 사춘기라도 온 마냥 호호홍~~ 웃음짖던 멋진 하루~ 많이 웃기도 했던. 함께한 하루가 충분히 즐거웠기에.. 이러쿵. 저러쿵. 이야기들 끝에 하룻밤을 보내보았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둘째 날~ 꿀모닝 ~~~ 기분좋은 아침~ 날씨는 화사하게 밝았으며 어찌나 눈부시게 빛나던지~~~ 아직 끝나지 않은 소곤거림~ 사랑스런 여인네들과 팔자좋게 .. 아름다운 스토리 엮어가고 있는 중~ 첫 코스로 들른 휴애리 수국 축제~ 꽃, 풀, 나무들로 둘러쌓인 산책로. 굽이굽이 화산송이 기분좋게 깔린 길. 수국 너머에 웅장한 한라산 배경으로 예쁜 추억 남길수 있는 오밀조밀 이쁜 포토 포인트들 가득~ 미인들~~ 꽃 속에서 쓰윽~ 썬구리 쓰고 정말 꽃보다 이쁘게 미소 미소~~ 수줍은 듯 하더니 이내 더 과감하게 포즈 잡는 이들 덕분에 한참 웃고.. 그곳에서만 맛 볼 수 있는 음식들~ 제주 흑돼지, 맛집에서의 살살녹는 오겹살 구이~~ 입에 쩍쩍 달라붙는 맛이란~ 미식가들 입맛 사로잡기에 충분~~ 완죤 환상이었고~~^^ 오션뷰~해안가 까페에서 고급지게 커피, 디저트 즐기며. 바다 바라보며 물멍 .. 일렁이는 파도 따라서 하얀 포말이 보글보글 ᆢ 음~ 멋지다 ᆢ 크~ 감성이라는 게 폭발합니다!! 감성 예열된 김에 한 곡조 흥얼대며 쉼표 한개는 확실하게 찍은듯요. 그간의 잡념들 모두 씻겨내고~^^ 마지막 갈치조림으로 먹방 마무리, 1박 2일을 늘~처럼 우아하게~ㅎ 감탄하고, 먹고, 마시고, 웃고.. 놀망놀망 노닥이며 릴렉스~ 자연이 그려내 주는 이렇게 멋진 그림을 보면서 힐링할 수 있으니~ 행복 이네요.. 멋진 여행 계획, 지휘하신 골드대장님. 고단하셨을텐데도 끝까지 하이~ 텐션으로 재미지게, 안전운전 해주신 티타니아님. 예쁜 인생사진들 남겨주신 사진작가 주크부회장님. 너무 고생많으셨고,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영혼에 보톡스 주입 한 듯 통통튀는 볼록한 행복 충만~ 설렘 가득~ 여행 온전히 즐겼습니다. 맛난거 사먹으라고 찬조해주신 일이님께도 감사 인사드려요~^^ |
첫댓글 아~~~~팔공주님
제주가서 어디서든 빛나는 하루 하루를 꽉 꽉 채우고
멋진날 추억을 쌓고 팔자 좋케
자~~알 노닐다가 오셨군요~~
꽃 속 에서 놀고 맛난거 드시고
바닷 바람 쐬고 흐~~~ 미
부럽 스므니이 다 ~~~
일총 후기글 잘 읽었쯤니다 ~~~^^
제주는 여러번 가봤지만
한라산은 첫 방문~
날이 넘 좋아 멋진 풍경
다~~~ 눈에 쏙 담아오고,
정말 팔자좋게
잘 먹고, 잘 놀고 왔어요~^^
감사합니다 언니~♡
사진보고 후기를 읽다보니 회사 땡땡이 치고 갔어야 하는데 하는 뒤늦은 후해 하네요~~
하하호호 하는 모습이 안봐도 비디오 ㅎㅎ
엄청 잼났지롱~~😜
ㅎㅎ산. 바다. 꽃 속에서
힐링하고,
맛난 먹거리~ 푸짐하게 잘
먹고, 잘 놀고~
찌인~ 짜루 행복한 여행였다요~
담엔 같이 가는걸루~~~
8공주님들 수다에 접시는 몇개나 깨졌을까요?ㅎ
요몇일 비가 살짝와서 쾌청한 날씨였는데 그덕을 제데로 봤나봅니다.눈이 호강하고 입이 즐거웠던 제주여행.후기만 읽고있어도 그자리에 있었던것처럼 나도 흥이나네요.리딩하고 계획하느라 수고했을 골드님에게 박수를 보내봅니다.
담에 나두 뎃꾸가~~
ㅎㅎ~
접시가 아니라 항아리 몇개
깨고 왔다는~~~
정말 눈호강. 입이 즐거운
행복 여행였다요~
담엔 잘따라붙어봐요~^^
ㅎ
생각하니 웃음이 절로나오네요
같이해서 즐겁고 신나고
다음을 기약하며~~~~
수고많았어요
팡팡터지게하는 각시언니의
텐션 ~~ 역시~👍
분위기 메이커 인정요~ㅎㅎ
언니 덕분에 진짜 많이
웃었어요~^^
다음에도 함께 가요~
8공주님들의 제주나들이
보는것만해도
행복하네요
어릴때. 수학여행처름
휠링잘하구. 왔네요
정말루~~
수학여행 온 여고생들
같았어요~^^
명풍 풍경들에. 좋은 음식들.
정말 힐링 지대로 하고
왔더랬습니다~~
감사합니다 언니~♡
쁘니님의 멋진 후기에 퐁당~
그 순간은 다시 오지 않는다지요~~~
함께 거기 있었다는 걸
매우 기뿌게 생각합니다~~
모든게 잘 맞던 우덜 였지 말입니다~
골드대장님 좋은공지 감사감사^♡^
정말 합이 넘나 잘~~
맞는 우덜였지요~
쉴 새 없이 이어지는 대화와
기분 좋은 웃음들.
정말 행복했구요~^^
꽤~ 귀여운 언니랑 함께
겁나 즐거웠어요~♡
후기글 다시 보니 더 맘 설레이지 말입니다^^ㅎㅎㅎ
무엇하나 부족함이 없었던
1박~~~~2일 였어요!!ㅎㅎ
한라산 첫 등반!!
영실 코스는 대박사건이었어요^^
현재까지의 산행 중 최고였어요..
모두 모두 넘 감사드립니다♡♡♡
어제까지의 여운이 오늘도
이어져 기분이가 대빵 좋아요~~^_&
가을의 영실은 어떨지
벌써 궁금해요!!!ㅎㅎㅎ
바라만 봐도 힐링되는 하늘.
눈에 담았던 풍경들
사랑스러웠던 제주여행~
저도 아직
여운에 아직 빠져있는 중요~ㅎ
엄마처럼 살갑게 챙기는
언니 모습, 넘 감동였고..
안전운전 덕분에
오롯이 즐기기에 푹 빠져
맘껏 누리고 왔네요~
고생 많으셨어요~~♡
가을 영실 또, 보러가자요~^^
후기글에 다시 비행기 타고 싶네요~
7공주님들 함께 해서 넘 즐겁고
행복 했습니다
고단한 기색없이 연이틀 안전 운전으로
편하게 케어해주신 티타니아님
감사합니다
사진봉사 주크부회장님 감사합니다
멋진 바닷가에서 맛난 빵과 커피
찬조해주신 쁘니님 잘 먹었습니다
가는 날 아침 점심 챙겨주시고~
미리 영양듬북 챙겨주신 언니
모두 감사합니다
날씨까지 환상이였습니다~
소중한 추억 하나 만들고 왔습니다~
잠자리 예민, 까칠이여서
미루고 미루던 여행~~
이런, 진즉 갈 것을~~ㅎ
너무 황홀하게 행복했어요~^^
이국적인 영실코스 오름길~
멋진 풍경 볼 수 있어서
넘 좋았구요~
서로 챙겨주기 바쁜 언니들
덕분에 많이 웃고 즐거웠어요~
제주의 매력에 퐁당 빠져
아직 행복 중~~ 입니다~^^
멋진코스, 지휘, 맛집 탐색까지..
골드대장님. 대빵 수고많으셨어요
겁나게 따랑합니다~♡♡♡
영실코스는 몇번 가봤어도
남벽분기점까지는
첨으로 가본~
기억에남을 산행하고 왔어요
적나라한 산행후기
즐거움이 실감나네요
신경써가며 맛난곳 검색해서
인도해준 골드대장님~
연이틀 파곤한기색없이
가자는곳마다
안전하고 즐겁게 차량이동해준
티타니아님~
곳곳에 아낌없이 추억남겨주신
주크부회장님~
글구
숙소에서
아침꺼리부터 점심식후
카페에서 달달빵과 커피
맛나게 잘먹었습니다 쁘니일총님~!
모든님들
수고많았습니다 ~^^
볼거리. 먹거리 풍부하게 즐기고,
화창한 날씨..
햇살의 기운도,
파란 하늘빛이 한 몫 해준
제주의 매력에,
퐁당빠져 마음을 푹 담군~
여행였어요~^^
언냐들의 세심한 배려들도
완죤 감동였구요~
증말루~ 즐겁고 행복했어요~^^
또 가고 시프다요~
ㅎㅎ
윗 글
모든 분들
이하동문 !! 입니다
넘 행복했던 날 였고
함께였던
한분 한분 모두에게
고맙고 감사합니다
산에서 또 방갑게 봬요 ~~
피로회복 비타민,
만병통치 진통제까지..
바리바리 챙겨오신 덕분에
부실이 쁘니..
또. 배려 속에 신나게.
행복하게 잘 놀다왔네요~^^
늘 고맙고 감사해요. 언니~♡
넘나 행복함이 그려지는 쁘니님의글
나도 갈걸 하며 겁나 부러워하며 읽어씀다
얼마나 좋았음 후기글과 답글에서 뿜뿜 느껴지네요
몇년전에 돈내코출발 남벽과 영실쪽의 철쭉 완존 환상적으로 보고온때가 생각나네요
겨울의 설산도 봄의 철쭉도 한라산의 영실코스 젤 편하고 멎진 코스가텨요
나도 강추 ㅎㅎ
모두들 넘 좋았던 기억 오래오래 간직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