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차 정동으로의 여행은
10명씩 4팀으로 40명으로 계획했으나
올해 마지막 도보해설관광이므로
일부 대기자분들도 참여가능하시도록
일단 5팀으로 예약을 마쳤습니다.
요즘 일요일 대부분의 식당들이
영업을 하지 않습니다.
시청역 주변 식당을 돌아봤는데
맘에 드는 식당은 일요일 문을 열지않고....
일단 예약은 합니다만
위치나 식당시설등은 맘에 들지만
맛집은 아닙니다.
그나마 우리 인원이 갈 수 있는 식당은
여기가 적절해 보입니다.
변경이 되면 추후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식당은 [북창동순두부].
혹 시청역 주변에 추천할 만한 식당이 있다면 추천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식당에서 1분거리의 커피샵
일단 넓어서 좋습니다.
일요일 저희가 갈 즈음엔
그리 손님들이 많지가 않다고하니
적당한 장소입니다.
혹 손님이 있어서 자리가 부족해도 걱정은없습니다.
아시죠? 우리가 가서 수다떨기 시작하니까
다른 손님들이 자리를 슬슬 피해서 나가는.....ㅋ
우리도 좀 조용히 담소하는 문화로 나가야겠다는....^^
위치는 여깁니다.
일요일 아침 최저 0도 낮기온 8도로
예보가 나왔습니다.
바람만 없고 따뜻한 옷만 있다면
문제없을 듯 합니다.
차 담소후
광화문 광장이나 청계천, 돌담길
야간 산보를 하실 분들이 계시다면
잠깐 같이 해도 좋을 듯 싶습니다.
야경투어가 좋다고 들었습니다.
일요일에 뵙지요
첫댓글 혼자 영업다니다 자주 먹는데
북창동순두부 괜찮았습니다.
저는 주로 카레순두부를 먹었었지요.
꼼꼼한 답사 수고많으셨습니다.
마지막이라 하시니 짠합니다
앗 테란님.
다니던 식당이 이 집 맞나요?
같은 집이면 걱정없겠습니다. ^^
고맙습니다.~~
체인점이니 같은 레시피를 쓰겠지요
먹을만 했습니다
생계란 동동동 ㅋㅋ
맞아요. 생계란을 준다고 하더군요. ^^
애쓰십니다.킴볼님.
감사합니다.
야경투어
참석합니다~^^
네 헤네시님
야경투어 잠깐해야죠. ㅋ
식당이 넓고 깨끗해보여요
분위기라는게 있으니까
함께 먹으면 뭐든 맛있어요
벙주님~수고하셨습니다^^
넵 적당한 식당 계속알아보겠지만..
같이 먹으면 맛있겠죠. ㅋ
처음 참석인데 좋은 곳 으로 안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 많이하셨어요~~^^
네 나오미님
함께 좋은 시간 만들어 가보죠. ^^
순두부외 다른 안주류로 시켜도 되는지요?
이인 한상차림이 땡기네요~~
아시다시피 주류파라 ~죄송~^^
네 2인상으로 주문할겁니다.~~^^
넵 감사합니다.~^^
50여명이면 정신이 없겠네요.
에효 매번 수고만 하시는 킴볼님 그리고 금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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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인원이라 상당히 힘드살것 같네요
그럼에도 기분좋은 날로 정동길을 걸어보고 야간투어도 짧게나마 누리며
추억을 더듬어 볼게요 ~~~~기대 됩니다
제 느낌엔 야간 산책이 하이라이트 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ㅋ
예전엔 초겨울에 (야간)
청계천 물 흐르는 곳을 걷다가 광장시장으로 가서 빈대떡과 막걸리 먹던 추억도 있구요
삼삼오오 짝지어 걷다가 세종문화관 옆으로 가면 7080 라이브 봄,여름,가을 그리고 겨울중
어느곳 한곳으로 들어가 놀던때도 있었네요 .
낭만은 그나름 있었지요~~
크~~
옛 추억이 새록새록~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
지금도 있는지...
궁금하네요. ^^
몇년전엔 여름하고 가을은 있었는데요
주변에 하도 빌딩이 새로 지어지면서 모르겠네요
이번 모임이후 집에 갈때 함 봐야겠다요 ㅎㅎ
밤 산책은 특별 부록일까요?
참석합니다^^
특별부록~~
반짝이는 어휘의 재치가 아름답습니다. ^^
많은 인원에
고생이 많으십니다.
나도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겠어요.^^;;
너무 판을 벌렸나요? ㅋ
많은 인원에
고생이 많으십니다.2
( 그치만 팔자는 자신이 만드는거라
했뜸. 만든 팔자니까 어쩔 수 없뜸.
위로고 자시고~~~맞쬬?? ㅋㅋㅋ )
산책길까지 따라다녀야징~~ㅎㅎㅎ
감사합니다.
(아주 즐기시는 거 가토요~ ㅋ)
ㅎㅎㅎㅎㅎ
(아시는 분~~ )
12일 후
'킴볼 잠수타다'
기사 뜰거에요. ㅋ
음
커플???
그땐 방해 안하고
말도 좋게 하겠뜸~~
그전까진
음.........ㅎㅎㅎ
사라진 후 후회말고
있을 때 잘하자~!!!! ㅋ
(기어드는 목소리로 급 공손)
네에...........
ps)
내적알람 띵동~~~
(오늘치 깐족이 다 채워졌음을
알려드립니다.
정아샵님께
하루치 뿌듯함포인트를 드립니다~~)
날이 추운 관계로
찬조하려던 김밥은 다음에 할께요
재료는 사놓았지만요 ㅎ
현명한 결정입니다~~^^
악
김밥 재료에겐 현명하지 않아요
영하인데 드실라우?
네
겨울 영하에도 김밥 안먹나요?
밖에선 안 먹을듯
ㅎㅎㅎㅎㅎ
맞는듯~~~
언젠간 먹고말테야~~그 김밥
만나자마지 걸으면서 먹어도
되는데 그김밥.........(먹고프다)
감밥 묵고싶어요 ..담에 꼭 해주삼...
남자가 해 주는 김밥...ㅎ
저희 어릴 때 아버지가 김밥을 해주셨어요..
루시퍼님이
담 기회에 맛있는 김밥
꼭 싸 주실겁니다.^^
김장도 잘하신다고 소문이..ㅋ
킴볼님^^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도 행복했습니다.
킴볼님 정말정말 수고가 많으세요 감사합니다
지금처럼님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날 뵙겠습니다.^^
늦게 합류했지만 정말 좋은 프로그램 같아요 올해 수고하셨고 내년애도 또..
감사했습니다!
캐런박님 감사합니다.
정동에서 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