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최고의언더
이번에 메타(페이스북)에서
실제 연예인들이나 셀럽을 기반으로한
AI를 만들어냄
그러고나서 AI에게는
새로운 이름과 아이덴티티를 붙여주고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함
이걸 보면 당연히 켄달제너네 싶겠지만
자기는 이름은 빌리래..
얘기하고싶으면 언제든 연락하라고 하는 빌리
심지어 인스타그램 피드도 이미 만들어놓았는데
이렇게 ai 셀카도 있음
ai들에게는 새로운 아이덴티티를 붙여줬는데
켄달 제너의 ai 빌리의 인스타그램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빌리를
“흔히 고민상담 할 수 있는 친근한 언니”를 모델로 했나봐..
미국 여자들 보통 가을이면 펌킨스파이스 종류 베이킹하고 길모어걸스 보는게 거의 국룰(?)인데
빌리도 마치 그런 친근한 여자인것 처럼
나 길모어걸스도 보고 베이킹 할 거야~
이런 내용의 인스타 피드를 만들어놓음
한동안 틱톡에서 팔로워 세계에서 제일 많았고(지금도 세계 팔로워순위 2위?)
미국 gen z들에게 너무 인기 많은 찰리 디아멜리오
를 기반한 ai
자기이름은 코코인데 코코는 춤추는 것을 좋아한다고 함
실제 찰리 디아멜리오가 춤을 잘춰서 살짝 연관을 줬나봄
코코가 겟 레디윗미도 올렸는데..
이렇게 블러셔도 하고
아이섀도우 제품 보여주고
겟 레디윗미함..ㅎ
계속 자기한테 메시지 보내서
제품 정보 물어보라고 함
앞으로 광고 이런 식으로 할건가봐..
근데 이 중에서도
가장 개노답 아이덴티티를 가진 ai를 발견해버림
테니스 선수
오사카 나오미를 기반으로 한 ai
실제 오사카 나오미는 일본 혼혈이고
너무 잘나가는 프로페셔널한 테니스선수고 그렇지만
이 ai 타미카는 걍 미국 사는 일뽕 1인처럼 계정을 만들어놨더라
애니메이션과
코스플레이와
일본관련이면 다 좋아한다는 타미카
해시태그 카와이,,
심지어 영상 눌러보면 “곤니치와” 이 한마디만 함
자기 친구 레아를 세일러문 코스플레이 해줬대
버블티 마신다는 인스타 피드
버블티는 대만이 원조지만 미국인들은 버블티든 뭐든 아시안 문화고 음식이고 마치 다 섞어서 보니깐..
자기가 그린거래..
이렇게 일본문화에 빠진 ai를 만들어놧더라
이렇게 메타에서는 연예인 기반으로 한
ai 챗봇을 만들었고
이 얼굴 빌려준 셀럽들에게 최고 오백만달러를 줬다고 하네..
이렇게 챗봇들에게 질문을 걸면
챗봇 성향에 맞게 대답해줌
얘를들어 빌리는 이렇게 친구 관련 고민상담 해주나봄
타미나한테는
나 일본 애니메이션 첨인데 뭐볼까 추천해줘
이런거 물어보래ㅎ
그 외 패리스 힐튼 기반으로 한 ai 앰버는 패션 전문임
이 외에도 스눕독,
유튜버 미스터 비스트,
풋볼 선수 톰 브래디
등..
ai 챗봇이 벌써 30개 정도 있음
미국인들은 이걸 보고 블랙미러 생각난다고 반응함
아무리 5백만달러 받아도 이건 못하겟다는 반응도 있음
-불펌 금지 출처 꼭 밝히기
첫댓글 넘나 기괴함
아니... 이걸 셀럽들이 허락을했다고?했는데 돈앞에선...
계산해보니까 67억이네
와 내가 셀럽이라면 아무리 많이 줘도 안할거같아 기괴함
신기하네 뭔 그냥 연예인이 직접 안치는 버블느낌?;;
와..진짜 신기하다..돈도 많을텐데 허락한것도 신기하고;;
이걸 허락을 하다니
에바 아닌가 ..
찐 블랙미러 현실판이네
와...진찌 블랙미러같네..
2013년도에 나온 영화중에 더 콩그레스 라는 영화가 있거든. 그거 초반 장면에 배우의 외모에 대한 권리? 저작권을 구매하는게 나옴, 실제 그 배우는 이미 늙은 중년인데 그 배우의 외적인 권리를 계약해서 몇십년이나 소유할 수 있고 그 배우의 전성기 시절 모습으로 광고, 영화를 계속 만들어냄 다 가상으로 만들어 내는거라 연기할필요도 없고... 저거 보니까 생각남
신기하네...
존은끔찍해 같다
다 여자인것도 불쾌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