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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어제 나는가수다 보고 완전 감동받아서 임재범 폭풍검색했는데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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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알고보니 손지창의 형님이시더군요..</P>
<P>엄마가 다른 이복형제..</P>
<P>본처의 아들이 임재범이고 후처의 아들이 손지창인데..</P>
<P>손지창 성은 이모부것을 따와서 임씨로 안고쳤다고 하네요. </P>
<P>(나쁘게 말하자면 손지창은 바람피워서 낳은 아들..ㅡ_ㅡ;;)</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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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암튼 형제가 나란히 우월한 유전자이십니다.</P>
<P>지금에서야 알게된 새로운 사실이네요. ㅎㅎㅎ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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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젊을때 임재범님 완전 미남이시더군요. 지금도 멋있지만... ^^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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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s... </P>
<P>ㅋㅋ 전 이제 알고 옷! 이런 사실이;; 하고 놀랬는데요.</P>
<P>참 임재범 어머님 인생도 불쌍하네요.</P>
<P>남편이 미스코리아와 바람나서 아들까지 낳고... ㅡ_ㅡ;;</P>
<P>그 미스코리아는 무슨생각으로 그런 행동을 한건지?</P>
<P>유부남을 사랑하는 미혼처자들의 까페가 생각납니다. </P>
<P>그대를 사랑합니다? 라던가... 해바라기?? 맞나요? 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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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예전에... 여튼 손지창 아버지와의 일이 이슈화된적이 있었지요... 여튼 그때 제가 얼핏 들은 이야기로...... 원래 손지창은 손씨가 아니고 다른성인데..... 자기가 그냥 키워주신분 생각해서...... 친아버지 성 안따르고 계속 손씨로 살겠다고 했다는거...... 그정도네요... 근데...... 그아버지가 아나운서였었군요... 전 그냥 일반인이었는줄 알았어요...
임택근씨가 살집을 마련해줘서 그 집을 줄여가며 손지창을 공부시켰죠. 대학등록금은 위에 나온대로...연예계 입문해서 어느날 손지창과 임재범이 마주쳤는데 임재범이 이상하게 감정이 갔던 친구였다고 기억했죠. 그 후 이복동생인걸 알게됐고...그 다음은 위에 나온대로... 결국 임재범도 힘들어한 어머님때문에 방황을 많이 하며 자랐고, 손지창도 아버지로 인해 많이 힘든 어린시절을 보냈다고 했어요. 누가 더 힘들었는진 모르겠지만 전 개인적으로 손지창은 미움으로 살았겠지만 임재범의 눈빛을 보면 그 깊이가 너무 깊어 무척 외롭게 자랐다는 생각이 들어요. 결국 아버지 한사람의 사생활이 두여자와 두아들을 모두 힘들게 한거죠.
근데 또 이번 주한 미국대사로 내정된 '성 김'이란 사람의 엄마가 임택근 아나운서의 누나라네요.. 근데 성김의 아비인 김OO은 김대중 납치사건의 주범(당시 주일공사;중앙정보부 소속)인데 이 양반의 세컨드(첩)가 임택근씨의 누나라는것.. 임씨 가문이 원래 그런가..? ㅎㅎ
첫댓글 헉 깜짝 놀랐어요 ㅜ ㅜ
생뚱맞은 질문하나요~여우님 혹 예전에 날개님?? 올만에 카페왔는데..날개님 냄새가 물씬~
딩동댕~
아하~맞구나...그냥 무지 반가워요~
아잉 쑥스러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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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더놀람...... ㅜ ㅜ
임택근 이지요
저도 알고있었는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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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헐~~~ 놀랐음;;
이복형제라고 알고 있답니다. 후일 두사람 사이가 좋아져서 형제지간으로 지낸다고도 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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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정말요?
제가 듣기론 임재범도 본처 자식이 아니라고 들었어요..임재범은 세컨...손지창은 써드...그 아나운서 제가 볼땐 그닥 호감형 아닌데 젊어서는 엄청 유명했다고 하더라고요
헐;;; 임택근 아나운서... 참..
요새 맞게방에 나오면 후둘겨맞아야하는 인물이군요.
예전에 손지창이 아부지랑 사이 안 좋다고 했어요. 아부지 바람피웠다고 결혼식에도 오지 말라고 했는데, 손지창 결혼식에 몰래 가서 봤다더라구요. 임재범도 손지창이랑 서로 껄끄럽고 연락안하고 지낸다던데요
자세한 상황은 모르겠는데 손지창이 티비에 나와서 인터뷰하던거 봤었는데 아버지가 가정을 돌보지 않고 방치했다고... 임재범도 직접 얘기했는데 손지창이랑 연락안한다고 했었어요...요즘은 모르죠
진작에 이슈가 되어서...임재범하고 손지창하고 형동생하기로 되었는데요...좀 오래되었나요?
임재범 결혼식에 손지창하고 오연수가 가족자격으로 인사까지 하던데...연락은 하고 지내는거 아닌가요?
연락 안하는걸로 알고있어요. 방송에 나오건 그냥 방송용일뿐이고요.
예전에..... 예전에... 여튼 손지창 아버지와의 일이 이슈화된적이 있었지요... 여튼 그때 제가 얼핏 들은 이야기로...... 원래 손지창은 손씨가 아니고 다른성인데..... 자기가 그냥 키워주신분 생각해서...... 친아버지 성 안따르고 계속 손씨로 살겠다고 했다는거...... 그정도네요... 근데...... 그아버지가 아나운서였었군요... 전 그냥 일반인이었는줄 알았어요...
근데..임재범도...바람피운다는 말을 들은것 같아요...
알고보니 둘다 불쌍하네요. 임재범은 그래도 임씨라서 본처소생인줄 알았는데..호적에만 올랐던거군요.
임택근씨 본부인이 불임이었대요~ 그래서 밖에서 아들 둘을 얻은거래요. 머..바람을 폈네 어쩌네..다 맞는 말이기도 하지만.....머 남이 번식?하는데 보태준건 아니지만..저렇게 까지 후손을 봐야되나 싶네요. 다들 힘든 인생들 살았을텐데요..
임택근씨가 살집을 마련해줘서 그 집을 줄여가며 손지창을 공부시켰죠. 대학등록금은 위에 나온대로...연예계 입문해서 어느날 손지창과 임재범이 마주쳤는데 임재범이 이상하게 감정이 갔던 친구였다고 기억했죠. 그 후 이복동생인걸 알게됐고...그 다음은 위에 나온대로... 결국 임재범도 힘들어한 어머님때문에 방황을 많이 하며 자랐고, 손지창도 아버지로 인해 많이 힘든 어린시절을 보냈다고 했어요. 누가 더 힘들었는진 모르겠지만 전 개인적으로 손지창은 미움으로 살았겠지만 임재범의 눈빛을 보면 그 깊이가 너무 깊어 무척 외롭게 자랐다는 생각이 들어요. 결국 아버지 한사람의 사생활이 두여자와 두아들을 모두 힘들게 한거죠.
.임재범의 독종 듣고 있는데........맘이 아프네요...
근데 또 이번 주한 미국대사로 내정된 '성 김'이란 사람의 엄마가 임택근 아나운서의 누나라네요.. 근데 성김의 아비인 김OO은 김대중 납치사건의 주범(당시 주일공사;중앙정보부 소속)인데 이 양반의 세컨드(첩)가 임택근씨의 누나라는것.. 임씨 가문이 원래 그런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