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믹키유천
https://news.nate.com/view/20231017n16747
"친구와 '쾅' 0.5㎝ 부상에 학부모 800만원 요구"…수영강사 '전과자' 신세
A씨는 "우리도 CCTV를 확인해 보니 저랑 5m 정도 떨어진 곳에서 B양이 물속에서 올라오다가 친구 머리에 부딪혀 (눈꼬리가) 찢어진 것으로 확인됐다"며 "수업 중 다친 부분이라 구리시 교육청 담당 장학사님께 전달하고, 학교 공제회 보험처리 확인해서 B양의 흉터 제거 수술까지 치료해 드리겠다고 안내했다.
하지만 B양 학부모는 수업 당시 신속하게 대처하고 응급처치했음에도 보험 배상금 800만원을 요구했다"고 토로했다.
보험 손해사정사가 학부모와 면담했지만, 배상금 협의가 안 되자 학부모가 손해사정사 변경을 요청했다"며 "변경된 손해 사정사는 최대 보상금이 150만~200만원이라고 얘기했다. 여전히 학부모는 800만원을 요구해 결국은 합의가 되지 않았다"고 적었다.
또 A씨는 "수영 강사가 수업 지도하면 담임 교사가 안전사고를 대비해서 질서 지키게 도와주시기로 했는데, 담임 교사는 그 자리에 있지도 않았다"며 "근데 담임 교사는 학부모께 '제가 봤을 때도 너무 위험해 보였다'고 하셨다. 정말 억울하다"고 하소연했다.
그러면서 "경찰 조사 당시 경찰관이 별일 아니니까 제가 총대 메라고 해서 진행했는데, 결국 업무상 과실치상으로 약식기소(벌금형) 100만원 처분이 나왔다"고 말했다.
첫댓글 심하다…요새 학부모들은 화가 많은건지 왜 그럴까
엥......ㅋㅋㅋ 이제 애들 수영강사 하기싫겠다
그럴만두 당연함 나여도...😢
애들상대하는 모든 직종은 다기피되어가는듯
에휴
애가지고 장사할라하네
진짜 요즘 부모들 왜저럴까
저런애들이 저렇게 크겠지 ㅠ
애기는 동네사람들이 같이 키우는거다 염불외더니 정작 지들이 동네 다망치네 ㅋㅋㅋㅋ혼자 키우세요 제발ㅠ~
걍 애들 다 홈스쿨링했으면
800..ㅋㅋ 되겟냐고
이정도면 전국 아동관련일 하는사람들 다 범죄자 그지만들기 아니냐고... 그냥 이제 아동하고 눈마주쳐도 아동학대범될듯
네..??? 저게 범죄가돼? 미친 진짜
미친 .. 진짜개오바다
얼마전 그 사건 보고도.......
미쳤네;
이야 메뚜기떼들 이제 수영같은 스포츠학원쪽도 조지겠네
어린이집, 학교, 키즈카페, 소아과 이제 다음 아동기피업종은 어디가 될라나
온 동네 파괴시킨다ㅋㅋㅋㅋㅋ 애들 죄다 공짜로 해주니까 훼까닥해서 애로 합의금 장사한다니까 진짜?
와 지가 애 데꼬 수영장 가서 애 다치면 국가에 벌금 납부할거야?
부모도 애 다칠때마다 기소하자
생태계 파괴종들.. 직업박살내고다니네
개유난스러워 진짜
작작해라 진짜..
애만 낳으면 왜 이기적이 되고 돌아버릴까
장사하려고 해낳앗노
애로 장사하냐 ㅋㅋ 이제 저런 프로그램 다 줄이고 없애겟지 그걸 왜 부모만 모르노
차라리 부딪힌 애 부모한테 딴지거는거면 이해라도 간다
차라리 이건 이해감
222
애 관련 업종은 피해야 될 듯 에휴
ㅋ....진짜 미쳤나
와........차 접촉사고 살짝만 나도 한방병원 입원하고 한탕 땡기려고 ㅈㄹ 염병을 떨더니 이제 애가 다쳐도 장사를 ㅋㅋㅋㅋ
학교 생존수영은 의무인데 저런일 자꾸 생기면 어디서 학교 생존수영 받아주고 싶겠어...
ㅋㅋㅋ..왜 애 관련 직종이 힘들다는지 알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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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궁금해...대충이라도 알려주실수없으시술..?🥹
진짜 애로 장사하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하다 심해
참나 ....
와 진짜 대단하다..0
아ㅅㅂ;
어우 애들 관련 직업은 하는게 아니야 진짜
800;;;
와 웃긴다
어휴 뭐 지애가 워터파크애서 지갑훔치고 경찰에 연행되었다고 입장권 환불해달라고 한 부모도 있었음 아니 지갑을 안훔치면 되잖아 콩콩팥팥에 그냥 영구입장금지시키고 울회사 법무팀 변호사 12명이라고 하니까 찌그러지더라
자식 새끼 손모가지를 잘라야 하는데
애가지고 장사하냐 ㅅㅂ....그거 다 지 자식한테 업보로 돌아올텐데 ㅉ
수영장 노키즈존 가보자곸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