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border="13" cellpadding="10" cellspacing="3" bordercolor="pink" bgcolor="ivory" width="600"><tr><td><p>
<center><font color=black size=3><p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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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베버/Karl Maria F. Ernst von Weber
Opera 'Der Freischutz(魔彈의射手)
Kimmt Ein Schlanker Bursch Gegangen
멋진 남자가 지나가고 있으면.....
엥헨의 아리에타
Sop/Inessa Galante(라트비아 공화국, 리가태생)</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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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mmt ein schlanker Bursch gegangen,
Blond von Locken oder braun,
Hell von Aug' und rot von Wangen,
Ei, nach dem kann man wohl schauen.
Zwar schl?t man das Aug' aufs Mieder
Nach versch?ter M?chen Art;
Doch verstohlen hebt man's wieder,
Wenn's das B?schchen nicht gewahrt.
Sollten ja sich Blicke finden,
Nun, was hat das auch f? Not?
Man wird drum nicht gleich erblinden,
Wird man auch ein wenig rot.
Blickchen hin und Blick her?er,
Bis der Mund sich auch was traut!
Er seufzt: Sch?ste!
Sie spricht: Lieber!
Bald hei?'s Br?tigam und Braut.
Immer n?er, liebe Leuchten!
Wollt ihr mich im Kranze sehn?
Gelt, das ist ein nettes Br?tchen,
Und der Bursch nicht minder s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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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버의 3막 오페라로 유령이야기를 바탕으로 프리드리히 킨트가
대본을 쓴 옛전설을 소재로 악마와의 정신적 싸움과 영혼의 구출을
묘사하고 있으며 1821년 베를린 샤우슈필하우스에서 초연했다.
베버는 이 오페라를 통해 초자연적 요소, 풍부한 관현악색채,
등으로 독일 낭만 오페라의 효시를 이루었다
젊고 용감한 사냥꾼 막스는 호림관의 딸 아가테와 사랑하는 사이인데
대대로 내려온 관습에 의하면 정기적으로 열리는 사격 경기에서 우승한
자만이 아가테와 결혼하고, 동시에 호림관 자리를 물려받게 되어 있다.
그러나 어쩐 일인지 막스는 별안간 손이 무디어져서,
목표물을 맞출 수없게 된다.
사격 경기를 내일로 앞둔 막스는 고민하게 된다.
엉큼한 생각을 품고 있는 사냥꾼 카스파르는 악마에게 혼을
팔아 먹은 악인인데 자기목숨의 기간을 연장시키기 위해 다른 사람을
악마에게 희생시키려고 마탄을 얻도록 설득시킨다.
마탄은 6발까지는 꼭 맞지만 7발째는 악마의 뜻대로 되는 것이다.
막스는 경기 당일 표적을 맞추지만 7번째는 카스파르가
희망한 것처럼 아가테에 명중한다.
그러나 도사의 예언대로 아가테가 몸에 지니고 있던 장미꽃으로 인해
마탄은카스파르의 목숨을 희생시킨다.
막스는 자기의 죄를 고백한다. 그러나 도사가 나타나서 그를 용서하고
그들은 결합하게 된다...
<p align="center">
<a href="http://cafe.daum.net/arthill" style="text-decoration: none;" target="_blank">
<img src=http://a1259.g.akamai.net/f/1259/5586/1d/images.art.com/images/PRODUCTS/shdws/large/10017000/10017145.jpg alt="Aloha Spirit" border=0 style="filter:alpha(opacity=100, style=2, finishopacity=0)"width="200" height="230">
<CENTER><FONT face=굴림 color=bule size=2><b>♪ cafe.daum.net/arthill ♬</b>
</center></font></table></td></tr></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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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이히의 버젼으로 익숙한 아리아네요 저는..^^ 헌데 젤라님, 너무나 의미심장하게 느껴지는데요 님의 선곡 의도가~ㅋㅋ 갈란테의 목소리가 이랬었나요? 정말 오랜만에 듣는 목소립니다. 갈란테의 음반이 제게도 있긴 한데 정말 뚜껑 열어본지 오래되었네요. 먼지 한번 털어줘야 할듯~ (이러지 않아도 되는데....쌩Q^^)
첫댓글 요즘,이네사 갈란테 음반을 아름다운 여인한테 선물받아 자주듣고 있는데, 이방에선 갈란테의 음성을 거의 찾아볼 수 없기에 어제 초록이님 생일에 음악선물 약속 못지킨거 미안해서 들려드리고 싶네요. 얼마전, 성황리에 내한공연을 다녀간 갈란테..특히,카치니의 아베마리아는 갈란테의 소름 끼치는 음성이 압권인듯~!
스트라이히의 버젼으로 익숙한 아리아네요 저는..^^ 헌데 젤라님, 너무나 의미심장하게 느껴지는데요 님의 선곡 의도가~ㅋㅋ 갈란테의 목소리가 이랬었나요? 정말 오랜만에 듣는 목소립니다. 갈란테의 음반이 제게도 있긴 한데 정말 뚜껑 열어본지 오래되었네요. 먼지 한번 털어줘야 할듯~ (이러지 않아도 되는데....쌩Q^^)
낭만에 젖어, 그래도 열심히 사격연습을 해야겠습니다. 멋진 케익 가졌나요? 초록님, 이곳에서나마 생일 축하합니다.
마지막 탄환이 너무 슬프지 않나여 훌쩍~~훌쩍~~
캬....안젤라님 냄새나는 자료에요~! ㅎㅎ 테이블만 봐요 알겠어요~~! 넘 잘 들을게요~~!
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