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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쌍카페=연이말+쌍코/연예인이제그들을말한다+쌍화차코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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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 연예 대중성 없는 음반으로 대중적 판매를 기대하지말라..
사랑해요우리막둥이 추천 0 조회 1,437 05.04.18 03:30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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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4.18 08:54

    첫댓글 브라보..!!! 진짜 공감 백배.. 글 정말 잘 쓰셨네요..딱 제가 하고 싶던 말이었어요^^

  • 05.04.18 10:19

    공감...헌데 전 요즘같은 불황이 훨씬 좋은데...예전 음악계보단 싸구려아이돌하고 실력파하고 확실히 하게 선이 그어지는 현상을 보면 희열을 느낌..싸구려아이돌은 기껏 팔아봤자 팬빨로 5만장선후 있듯

  • 05.04.18 10:21

    제가 말한 이런 현상을 빌미로 앞으로 나올 여러 아이돌(보아,세븐,비,동방등)의 음악스타일이라던지 음반판매량이 기다려 지는건 사실 ㅋㅋㅋ싸구려 아이돌로 빠져서 팬빨로 5만장정도 파는지..실력파아이돌로 자리매김 돼는지 너무 기다려져 지네요 ㅎㅎㅋㅋㄴㄻㅋㅎㅎㅇ

  • 05.04.18 10:25

    ㅋㅋㅋㅋ 종합선물세트..와 표현이 딱이네요.. 지난번에 님들 퍼갔었는데..정말 공감 많이 됩니다...맞죠..요즘에 그돈이면 얼마나 할 오락거리가 많은데...음반 시장이 점점 경쟁력이 없어지는거 같습니다..

  • 05.04.18 10:28

    음반 불황이 소리바다 때문이라는 소리만하면서 애걸하는 것보다는 수익원을 다양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밀리언셀러들이 대부분 발라드였다는 것에도 공감해요.. 한국사람들 정서에도 발라드가 가장 맞죠.. 저희 엄마도 요즘 노래는 정서에 안맞는다는 말씀 많이 하세요.

  • 05.04.18 10:34

    정말 어느선에서 정체 됄줄 알았는데 음반업계는 날이갈수록 계속 하락하는듯

  • 정말 공감합니다 장사하려면 팔릴걸 내놔야지 안사간다고 뭐라하면 안되죠....저도 앨범 사서들었지만 요샌 듣지도 사지도 않습니다 사실 씨디가 비싸다고 해도 밥 몇번 싼거 먹고 군것질 줄이면 쉽게 모으긴 하죠 엠피쓰리 나타나기 전엔 리어카 불법음반탓이라고 하더니 이젠 엠피쓰리탓...지겹습니다

  • 05.04.18 11:55

    정말 맞는 말이라 생각해요.. 요즘 CD값이면 다른 놀거리 많지요.. 지출할 곳이 많아지니 당연히 비싸다 느껴지고 오래 듣지도 못할 음반 구입하기는 더 싫죠. 전 솔직히 힙합 음악이 귀에 잘 안들어옵니다.. 다들 좋아하는거 같으니까 덩달아 듣기는 하는데 이거가지고 음반 살 생각은 안듭니다.

  • 05.04.18 11:58

    차라리 SG워너비 음반이나 성시경의 리메이크 음반이 귀에는 더 쏙 들어와요. 그리고 집에서 음악 방송 듣거나 보는일도 많이 줄었어요. 일단은 부모님이 너무 싫어하시고 저도 크게 흥미를 못느낌...정서에 안맞는거죠.. 10대의 정서에는 맞을지 몰라도 20대 이후의 정서에는 무리인듯..

  • 05.04.18 13:42

    대중성있는 음악만 만든다면 우리나라 가요계는 퇴보할듯...안그래도 조용필 서태지이후 대중성에 영합하는 음악들만 판치는 상황이구만..

  • 05.04.18 13:50

    글쓰신 분의 말뜻은 그게 아닌거 같은데요.. 대중성있는 음악과 함께 다른 음악도 발전시키라는 말이죠. 대중성있는건 무시하고 내리 10대들한테 있기있다고 힙합만 하지말라는 소리같은데요..그리고 대중성이 없는 음악이면 대중적으로 팔릴 생각은 말아야죠. 태클 아네요~

  • 05.04.18 14:15

    저도 글쓰신분 제목에 오링~입니다.. 대중성이 나쁜건 아니지 않나요.. 대중에 영합하는 것이 수준이 낮은것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대중성있는 음악이 있어야 그 외의 음악도 함께 삽니다..

  • 05.04.18 15:23

    완전 공감합니다. 글 읽는 내내 가슴을 막고있던 어떤것이 시원하게 해소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대중적이지 않은 음반을 내놓고 대중적인 판매를 기대하지말라 옳은 말씀이십니다. 가슴이 다 시원합니다.

  • 정말 100%공감입니다! 확실히 CD는 경쟁력이 떨어지죠.. 크기도 커서 휴대하기도 힘들고 좀 뛰거나 그러면 튈때도 있고; 영화와 음반을 비교하셨는데 정말 맞는 것 같아요. 영화는 그렇게 비싸지도 않고 할인이라던지 여러모로 즐길 방법이 다양하죠. 영화도 불법다운 많은데 잘되는걸 보면 음반업계가 반성해야 됩니다.

  • 05.04.18 17:03

    오티스레딩님..말을 좀 가려하셨으면 하네요.. 글쓴 분이 그래서 자신이 꽁짜로 듣는다고 하셨나요? 님은 얼마나 좋은 음반을 계속 찾아서 그렇게 들으시는지 몰라도 제가 보기엔 틀린말 없네요. 음반을 많이 팔려면 10대 20대에서만 유행하는 음반을 내놓으면 곤란하죠.

  • 05.04.18 17:19

    공감합니다. 음반 시장이 활기쳤던 1990년대는 서태지, HOT, GOD, 조성모 등 선두주자를 앞세워서 음반 판매량이 굉장히 높았죠(물론 퀄리티가 그다지 높은 건 아니었지만) 요새는 음반을 사면 바보같다, 돈 아깝게 뭐 하러 사냐고?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문제입니다. 물론 대중성과 음악성을 조화한 음반이 안 나오는 이유

  • 05.04.18 17:19

    도 있거니와 사람들의 의식이 변화했으면 하는 작은 소망이 있습니다.

  • 05.04.18 17:23

    저도 공감을 많이 합니다. 진짜 음반 시장의 활기찼던 1990년대에는 대중적인 가수들이 음반 판매를 이끄니까 뒤따라서 다른 가수들 음반도 팔리는거 같더라구요. 저역시 조성모꺼 좋아서 사고 사다보니 다른것도 사고..그래서 좋으니 또사고..그런데 요즘은 아예 관심 자체가 없어졌어요. 안좋을꺼 같다는 생각이 이미 팽

  • 05.04.18 17:26

    배했고 그러다보니 고르는데 신중하고.. 신중을 기하다보니 또 안사고 넘어가고..저는 MP3 자체가 없어요...사실 요즘 놀거리 많죠..돈 쓸데도 많고..영화에 비교는 정말 잘하셨어요. 저도 한국영화 안보다가 갑자기 한 편보고 재미있으니까 또 다른거 보게되고..나중에는 찾아서 보게되더군요.

  • 05.04.18 17:28

    요즘에는 한 달에 두 편은 꼭 가서 봐요. 음악은 무료로 안받아도 영화는 가끔 무료로 받아서 보낸데도 그 감흥을 좀 더 크게 느끼고 싶어서 일부러 영화관에 가고 영화 기사가 나오면 빼놓지 않고 읽죠. 특히 친구들이나 가족들하고 함께 볼수 있는 영화를 많이 찾게되고..영상비평란에 영화글 오르면

  • 05.04.18 17:30

    잘 읽어뒀다가 엄마하고도 갑니다. 엄마도 좋아라하시구요..하지만 음반은 예전꺼는 엄마도 들으려고 하시는데 요즘에는 TV에서 음악 프로만 나와도 짜증내세요. 채널돌리라구요.. 오락프로에 나오는 신화는 엄청 좋아하시는데 음악 프로에 나오는 신화는 안좋아하시는거죠..

  • 05.04.18 20:03

    다른 건 공감하는데 대중성과 음반판매에대해선 의아스럽네요. 대중적이라고 할 수 없는 장르의 음악은 그렇다치고, 우리가 흔히 접하는 음악들도 대중성이 없어서 이리도 음반판매가 저조하다고 할 수 있을까요? 그것을 향유하고있는 계층은 오히려 옛날10대위주의아이돌음악이 성행할때보다 더 넒어졌다고 생각되는데요.

  • 05.04.18 21:05

    저도 대부분은 공감하는데 1. 대중성 없는 음반으로 대중적 판매를 기대하지 말라.. 이부분은 글쎄요. 김건모씨, 조성모씨, 신승훈씨, GOD등 아직도 꾸준히 음반 발표하고 있고 사실 호황기보다는 더 심려를 기울여 음반내고 또 여전히 크게 변화 없는 대중적인 음악을 들고 나오는 것 같은데 요즘처럼 빠르게 변하는

  • 05.04.18 21:21

    시대에 다양한 취향을 가진 대중들의 욕구를 다채울 수 있는 음악이 나오기를 기대하는건 역부족인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취미하면 음악감상,독서정도 였는데 지금은 너무나 다양한 취미와 다른문화들이 많아졌죠. 그중 하나가 인터넷보급이기도 하고요.그로인해 음악을 무료로 듣고 mp3로 다운도 받을수 있는 환경이돼서

  • 05.04.19 00:28

    대중성 없는 음반은 발전할수 없다는 얘긴가.... 전 솔직히 뭐 그럼 힙합이든 락이든 뭐든 대중성 없으면 우리나라에서 성공할수 없다는 얘기로 밖에 안보이네요

  • 05.04.19 13:56

    힙합과 락이 대중성이 없다고 말하기도 뭐하지 않나요..

  • 05.04.19 17:36

    솔직히.. 대중성으로 치면 힙합과 락은 그렇게 대중성이 많다고 할수도 없더라구요.. 주변엔 대중성 있는 음악 쪽만 좋아하는듯..

  • 05.04.19 17:46

    대중성 없는 음악을 하는 사람들은 대중적 판매를 기대하지 말라..-_-;; 그럼 그런 음악을 하는 사람들은 ;; 우리나라에서 성공할 생각도 하지 말란 얘긴가요??;;

  • 05.04.20 01:28

    별로 공감가는 글이 아니네요 -_-;; 저두 글을 꼼꼼히 다시 읽어봐도 ↑ 님같은 의문이 생기네요;

  • 백만장씩 팔아야 꼭 성공이라는 생각을 하지 말라는 뜻이겠죠. 백만장씩 팔리는 음반의 경우 제가 생각해봐도 전 세대가 대충은 괜찮다 싶어하는 음반이 아니었나 싶어요. 백만장씩 팔리면야 좋겠지만 대중적이지 못한데 안팔린다고 계속 무료다운 핑계만 대니까 그렇지요.

  • 05.04.20 22:36

    왕동감.. 제가 하고 싶었던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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