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天地가 화학 물질 안 쓸 수도 없고
| |
●온천지가 화학 물질 안 쓸 수도 없고. 사람들은 이렇게 살기 좋은 세상이 되었다고 한다 말과 같이 정말 좋은 세상이 되었다.
그러나 이렇게 좋게 만든 세상이 우리는 우리가 쓰는 생활 용품들 때문에 한구석이 나날이 망가지고 있는 것은 잘 모른다.
많이 배우고 연구실에서 많은 연구를 해서 많은 사람들이 참 편하게 쓸수있고 좋다고 여기는 생활용품들 때문에 전보다 불행을 감수하면서도 아 이것 때문이다 고 단정 못하고 지나고 있다.
나는 얼마 전에 ‘100년동안의 거짓말’ 이라는 미국인 렌딜 피츠제럴드가 쓴 책을 읽었다.
미국의FDA(미국 식품의약국)라고 하면 우리나라사람들은 하느님 말씀처럼 신임하는데 우리나라 보건당국의 말은 믿지 않으면서도 그곳의 검증이니 하는 문구만 들어있으면 무조건 믿어서 미국영양제 그 멋인가는 어느 가정 없이 다 상복 한다고 할 정도로 좋아한다. 그러나 그런 사람들이 이 글을 읽어주기 바라서 나는 이 글을 쓴다.
충격적인 이야기 그FDA가 대중이 이용 할수 있도록 신약 그리고 식품을 승인할 때 안전성을 면밀히 조사하지 않고 제조업체들이 제공하는 안전성에관한 자료들을 토대로 승인 결정을 한다고 하였다.
그뿐 아니라 화장품 그리고 생활용품들도 그 속에 함유된 성분에 대한 안전성검사도 하지않고 제조자들을 믿고 허가 해주고 하루에도 수많은 기업들이 쏟아내고 있는 그 많은 화학제품들을 모두 수거해서 거기에 들어있는 모든 성분들을 검사하기는 불가능하다고 한다.
그런데 우리는 하루 하루를 살고 있으면서 쓰고 즐기고 있는 생활을 보면 발암물질로 알려진 소량의 프롬알데히드 성분을 방출하는 방염제를 입힌 메트레스에 잠자고 화학물질로 만들어진 방바닥 그리고 벽지와 바른 풀도 많이 해로운 화학물질로 만든 방에서 또는 벤젠과 스티렌 그리고 다른 발암물질로 처리된 합성카펫위로 걸어간다.
수도물로 세면을 하고 얼굴을 씼는다 그 수도물속에는 불소와 염소가 들어있고 그 속에는 미량이나마 발암 물질이 들어있다 또 미량이지만 제초제 성분도 들어있단다.
구강 청정제 가글에는 네가지 활성 성분과 향료와 색소가 화합된 여섯가지 화학물질이 첨가되어있는데 경고로 열두살 이하 어린이는 사용을 금하고 내용물을 삼키지 마세요 고만 쓰여있다.
치약은 활성성분 플루오루화나트륨이고 다른 화학물질도 들어있다. 바디로션도 화장품도 사용하면 몸 속으로 화학물질이 파고 들어가고 약을 먹으면 그것에도 해로울 수 있는 화학물질이 미량이나마 들어있고
세탁한 옷을 입으면 거기에도 신경세포 손상 기억 상실 심장이상 등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트리클로로 에칠렌 과 n-핵산의 냄세 잔유물에 노출될 것이다.
장롱에 방충제에서도 발암물질인 디클로로벤젠에 노출되고 이불도 모두합성 섬유인데 플라스틱물질에 노출되고 있으며 주변에 모두가 제각기 따지면 미량이고 인체에 큰 영향을 오게 하지는 않는다고 하지만 그런 것 소굴에서 살고 있으니 모두가 합해져서 인체에 영향을 미친다.
그뿐이 아니고 식기도 각종화학물질이 첨가된 것을 세척기에 세척하면 다량의 염소 가스가 나온다고 한다.
또 우리가 매일 활동 할수있게 먹고 있는 음식물도 고기는 가축이 살아있는 동안 주사를 맞은 질산염 합성호르몬 그리고 항생물질 들어있는 것을 먹고 상추 도마도 등 야채도 살충제 잔유물이 남아있고
쌀도 토양이 공기중 그리고 오염된 물로 수은 납 등이 오염된 토양에서 자란벼가 그런 것에 자유로울 수없고 요즈음 많이 쓰고 있는 랩은 발암물질인 염화비닐이 함유되어 있다.
공기또한 석유제품을 태운 가스 미세한 먼지에 오염되어 상당량의 납 성분을 포함한 여러 화학물질이 함유하여있는 공기를 우리는 거리낌없이 숨쉰다.
그런데 현대 과학과 의학에서 아직 연구되지 않는 광대한 영역은 화학물질간의 상충작용의 역할에 대한 부분이다고 한다.
서로간에 어떻한 물질은 합해지면 놀라울 정도로 심각해 지는 것들도 있을것이다.
특정한 진정제와 진통제를 함께 쓰면 혼수상태나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고 한다.
이렇게 체내에 합성화학물질의 혼합은 설명서 없이 화학장치를 다루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1994년 개최된 진보의학을 위한 대학회의 때 국제적인 명성이 있는 새뮤얼엠스타인은 이런 화학실험의결과로 우리들 3분의1이 생존해 있는 동안 암에 걸릴 것이다고 예측하였다고 한다.
마사추세츠대학에서 세명의 의학연구자들이 2005년 발표한 암 연구논문에 반세기에 걸친 합성화학물질 생산고와 암발병율의 연관성을 보여주는 자료에 의하면 1950년 2001년사이에 85%발병율이 늘었고 지난 20년동안 암 발병율이 가장 급증한 연령대는 흡연이나 과중한 노동 질병등의 스트레스가 거의 없는 아동계층이었다고 한다.
전립선암은 249%증가 간암과 담관암은 234% 신장과 신우암은 182%증가하였다고 하였고 그 이유는 합성화학물질이 원흉 이라고 한다.
또 미국의 합성화학물질은 해가 갈수록 가지수도 늘고 수량도 엄청나게 늘어나서 1940년에 약10억파운드가 생산되었고 1950년에는 500억파운드 1980년후반에는 각종독성물질과 발암물질을 포함해서 5000억파운드에 이르렀다고 하였다.
이런 화학물질이 대부분 독성이나 발암성 또는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가늠하는 그 어떤 검사도 받은적이 없다고 하였다.
이런 글을 읽으면서 우리나라 보건복지부 식약청에서 어떤 식품이나 약제들 검사 해보니 인체에 해로운 물질이 기준치 이하여서 문제 없다고 하는 발표를 자주 보았는데
그 한가지씩은 문제가 없지만 위의 예를 든 것처럼 여러가지 해로운 화학 물질을 함께 쓰는 경우도 있고 연거퍼 쓰고 먹고 입고 그 속에 살면 겹처져서 기준치 이상이 되고 그런 물질들이 체내에 축척 되어 유해 할 것이고
따라서 그로인한 새로운병이 또 생기고 암 발병율이 높아질 것이다는 생각을 하였다.
해가 갈수록 유방암 전립선암 갑상성암 등 각종 암환자가 놀랄 정도로 늘어나고 그로 인해 사망하는 사람이 많다.
옛말에 염통에 쉬 신줄은 모르고 손톱 밑에 가시든 것을 대단한 것으로 여긴다는 말이 있는데
인류는 이렇게 우리를 편하게 덕되게 해준다는 얄팍한 기술에 현혹되어 해가 갈수록 큰 질병으로 많은 고생을 할것 같은 생각이다
병 생기게 하고 약 만들고. 내 어릴 때는 화학물질이라고는 불켜는 석유뿐이었는데….
*의학적인 명칭이 전문지식이 없어서 오기된 것도 있지 싶으니 이해 해주세요.
by/우서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