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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은 다들 달려가는 것 같은데,
나만,
나 혼자만 제자리에 머물러있는 듯한
느낌이 드는 때가 있습니다.
그런 때도 있습니다.
있고말고요...
그런 때는 잠시 모든 것 내려놓고 쉴 때입니다.
나아갈 때가 있으면 머물 때도 있는 거잖아요.
너무 상심하지 마세요.
누구나 그럴 때가 있답니다.
저도 그런 때가 많았답니다.
살아간다는 것은,
부딪히며 나아간다는 뜻입니다.
도전과 모험,
스스로 감내하고 감당하면서 노력하는 것,
이것만으로도
삶의 의미는 충분하다고 합니다.
우리 사는 날 동안,
어찌 꽃피는 날만 있겠습니까?
춥고, 비바람 불고
꽃필 기미도 보이지도 않던 날들이
어디 한두 번이었습니까?
그래도 봄은 왔으며
그래도 꽃은 화려하게 피지 않습디까?
화려했던 5월을 보내고
이제 6월을 맞이하는 주간입니다.
어제보다 더
눈부신 햇살을 기대하는 하루 되소서.
<B>-박선희 시인의 <아름다운 편지>
</UL>
<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user.chol.com%2F%7Ehihjh21c%2Fphoto%2Flovexyn2.gif"></B></UL><UL><B><P align=center> </P><P align=center><EMBED style="WIDTH: 73px; HEIGHT: 28px" src=http://user.chollian.net/~nosamoclub/asf/nsmloveforyou.wma width=73 height=28 type=audio/mpeg invokeURLs="false" autostart="true" AllowScriptAccess="never" invokeURLS="false"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P><P align=center> </P>
<FONT color=#ff0099>* 마음이 따뜻한 우리님들이여 ~^^**</FONT></B></UL><UL><STRONG><FONT color=#ff0099> </FONT></STRONG></UL><UL><STRONG><FONT color=#ff0099>D -1.</FONT></STRONG></UL><UL><STRONG><FONT color=#ff0099> '뷰티풀 데이'가 이제 겨우 하루 남았습니다..</FONT></STRONG></UL><UL><STRONG><FONT color=#ff0099></FONT></STRONG></UL><UL><STRONG><FONT color=#ff0099> </FONT></STRONG></UL><UL><STRONG><FONT color=#ff0099>5.31 지방선거 이야기가 아닙니다..</FONT></STRONG></UL><UL><STRONG><FONT color=#ff0099>'계절의 여왕'이라는 5월 이야기 입니다..</FONT></STRONG></UL><UL><STRONG><FONT color=#ff0099></FONT></STRONG></UL><UL><STRONG><FONT color=#ff0099> </FONT></STRONG></UL><UL><STRONG><FONT color=#ff0099>시끄러운 선거 유세와 뜨거운 월드컵 열기 속에서 </FONT></STRONG></UL><UL><STRONG><FONT color=#ff0099>정작 계절의 아름다움은 잊어버린 채</FONT></STRONG></UL><UL><STRONG><FONT color=#ff0099>5월을 정신없이 흘려 보내진 않으셨는지.....</FONT></STRONG></UL><UL><STRONG><FONT color=#ff0099></FONT></STRONG></UL><UL><STRONG><FONT color=#ff0099> </FONT></STRONG></UL><UL><STRONG><FONT color=#ff0099>내일, 투표소 가는 길에 고개를 들고 </FONT></STRONG></UL><UL><STRONG><FONT color=#ff0099>5월의 마지막 하늘에게 인사를 건네 보세요 ㅎㅎㅎ</FONT></STRONG></UL><UL><STRONG><FONT color=#ff0099>"뷰티풀 데이!"라고...</FONT></STRONG></UL><UL><STRONG><FONT color=#ff0099> </FONT></STRONG></UL><UL><STRONG><FONT color=#ff0099>우리님들 ~^^**</FONT></STRONG></UL><UL><STRONG><FONT color=#ff0099>세월이 가듯이 ~~</FONT></STRONG></UL><UL><STRONG><FONT color=#ff0099>화려했던 5월도 가듯이 ~~</FONT></STRONG></UL><UL><STRONG><FONT color=#ff0099>우리들도 늘 제자리만 있는게 아닙니다..</FONT></STRONG></UL><UL><STRONG><FONT color=#ff0099></FONT></STRONG></UL><UL><STRONG><FONT color=#ff0099> </FONT></STRONG></UL><UL><STRONG><FONT color=#ff0099>살아간다는 것은</FONT></STRONG></UL><UL><STRONG><FONT color=#ff0099>부딪치면서 나아간다는 뜻입니다..</FONT></STRONG></UL><UL><STRONG><FONT color=#ff0099></FONT></STRONG></UL><UL><STRONG><FONT color=#ff0099> </FONT></STRONG></UL><UL><STRONG><FONT color=#ff0099>오늘도 </FONT></STRONG></UL><UL><STRONG><FONT color=#ff0099>눈부신 햇살을 기대하면서</FONT></STRONG></UL><UL><STRONG><FONT color=#ff0099>더 나은 행복한 삶,</FONT></STRONG></UL><UL><STRONG><FONT color=#ff0099>소중한 나의 삶의 의미을 향해서 홧팅입니다 ^^~</FONT></STRONG></UL><UL><STRONG><FONT color=#ff0099> </FONT></STRONG></UL><UL> <EMBED align=middle src=http://pds25.cafe.daum.net/download.php?grpid=Lo6f&fldid=snj&dataid=245&fileid=1&regdt=20060309114434&disk=4&grpcode=hongbae&dncnt=Y&.swf width=100 height=12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mode="transparent"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UL></SPAN></FONT></SPAN></PRE></TD></TR></TBODY></TABLE></TD></TR></TBODY></TABLE></DIV></TD></TR></TBODY></TABLE>
<STYLE> #comments {background-image:url("http://pds28.cafe.daum.net/download.php?grpid=Lo6f&fldid=AV6j&dataid=1809&fileid=1®dt=20060404163347&disk=20&grpcode=hongbae&dncnt=Y&.jpg"); background-color:ff3100; }.inputtext {background-image:url(""); background-repeat:no-repeat; background-position:bottom; } a.list:link { text-decoration: none; color:#FFED33; filter:shadow(color=white); height:6px }a.list:visited { text-decoration: none; color:#FF617E; filter:shadow(color=white); height:6px } a.list:hover { color:white; filter:shadow(color=white); height:6px; text-decoration:underline; } #comments td { font-family:굴림; font-style:normal; color:purple; filter:shadow(color=white); height:6px}</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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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풀 데이 ~~~^^**
가을정원
추천 0
조회 185
06.05.30 08:41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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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뭔일이 이리도 바쁜건지..실제론바쁜일도없으면서 오늘도하루를 보냅니다.^^ 따사로운 5월도가고나면 여름이란놈이성큼다가오겠져? 항상 '해야지'했던일은 시작하지도못하고 이렇게 하루하루를 보내는 제자신이 밉습니다. 그래도홧팅하고 오늘을 달려보렵니다. 즐건날 되세요~~~^^*
맞아요..실제론 그리 바쁜생활이 아닌데도 왜이리 하루하루가 이리도 잘 가는지...물흐르듯이 잘도 가네요 ㅎㅎ다이너스티님!~그래도 오월은 잘 보내드리시고 더욱더 홧팅할것을 다짐하는 6월도 희망차게 맞이하기로 해요...방긋!
가을정원님 재가 몇일 못들어 왔거든요..건강 하시고 즐거운 하루 되시길........
ㅎㅎ수선화향기님!~오랜만에 오셨네요 ㅎㅎ바쁘셨나봐요..벌써 오월의 끝자락이네요..어제보다 더 나은 6월이 되시길 바랍니다...방긋!
벌써 오월이 지나가는군요...이제는 무더위가 기다리고 있네요...가을정원님!~늘 좋은 글 감사드리며 어제보다 너 나은 6월이 되시길..^&^
디노님도 지나가는 오월도 잘 마무리 하시고 밝아오는 희망의 6월을 어제보다 더 나은 눈부신 햇살을 기대하시길 바랍니다...방긋!
ㅎㅎ~정원님!~~성가를 들으니 넘좋아요!~~이제 푸른숲길의 6월를 맞이하게 되네요.늘~새로움의 도전은 벅차지요 기쁨이고 `정원님!~우리 6월은 비젼을 바라보는 희망으로 힘차게 홧팅! 해보자구요.ㅎㅎ~건강하시고~♡♡해요!
ㅎㅎ이라이님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라이님 삶속에서 사랑 받고 있지요 ㅎㅎ늘 우리에게 따뜻함을 주신 이라이님은 당연히 사랑받기 위해서 태어난 분이지요..오월보다 더 나은 6월을 맞이하세요...♡!!ㅎㅎ 방긋!
오늘은 유난히 더운것 같습니다.. 이런날엔 시원한 계곡에서 적당히 차가운 수박한쪽 먹을수 있다면 뷰티풀 데이라 할만하겠죠..가을정원님 오늘도 큰 행복 찾으시고 사랑으로 안으시는 고운날 되세요..정원님의 HAPPY DAY를 기원합니다..^^*
ㅎㅎ벌써 시원한 계곡을 찾으시면...한여름은 어찌 나실려구요 ㅎㅎ암튼 계곡이란 말에 ..저도 가고 싶네요 ㅎㅎㅎ청소기님도 HAPPY DAY를 기원합니다...방긋!
정원님 뷰티풀!! 한참을 거북이 걸음으로 왔더만 벌써 댕겨 가셨네요ㅎㅎ 투표소 가는 길에 고개들고 하늘 한번보고 물 한모금 마시고.. 그러고 꾹!! 한표... 맞지요ㅎㅎ 살아간다는 건 부딪히면서 나아간다거지요. 오늘도 정원님의 아름다운 편지에서 행복담아 가니 뷰티풀 데이 맞구요. 정원님!~ 참 빨리도 지나가는 세월에 5월을 아쉽지만 얹어 보냅니다. 새달을 맞으려면 예의이기도 하겠지요ㅎㅎ언제나 이뿐 정원님 사랑이 가득한 오후 되세요♡!!^^*
ㅎㅎ하이!~뷰티풀 ㅎㅎ오늘도 어찌나 하늘이 맑은지..이슬님에게 늘 해 맑은 오늘같은 날만 같아라 ㅎㅎ이슬님아!~내일은 우리가 이별하는 날이네요..잘 쉬고 잘찍고 ㅎㅎ오월보다 더 나은 희망과 사랑을 담은 6월이 되시길 빌며 고운 밤이 되세요..♡!! 방긋!
오늘이 그좋은 날인감유? 헌디 선재도 낚시가서 우럭 새끼하나잡았슈~물론 커서만나자구 놓아주었구유 잘했쥬?ㅎ 5월긑자락 잘마무리하시구 6월엔 좋은 날만되세유~.
ㅎㅎ아고..우럭 맛나지요 ㅎㅎ저도 사실 낚시를 좋아하는데요..바다낚시는 안해봤지만요..배타고 들어가 저수지에서만 낚시을 해봤답니다 ^^**바다는 직접 잡아서 그자리에서 바로 회쳐서 먹으면..꿀꺽 군침넘어가네요 ㅎㅎ그럼 행복한 6월을 맞이하시고 고운밤이 되시여요..방긋!
가정의 달 오월도 하루 남았네요 마무리 잘 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네!~진주빛여인님도 오월 마무리 잘하시고 어제보다 더 나은 6월이 되시길 바랍니다...방긋!
아우님! 나 지금 시숙님 기일이라 조카방에서 살짝 눈치보며 댓글 달았거든여? 미안해요 낼봐요!
ㅋㅋㅋ마마님도 대단하시네요 ㅎㅎㅎ기일날인데도 우리님들의 댓글을 달아주시는 정성에 감격했습니다..그 열정에 박수를 짝짝짝 ㅎㅎ근데요..낼은 투표하고 모래 만난야 될것 같네요 ㅎㅎ그럼 고운 밤이 되시여요...방긋!
가을정원님도 뷰티풀데이&해피데이 맞이하세요...
네!~삼식이야님도 뷰티풀 ㅎㅎㅎ해피데이하시는 날이 되세요...방긋!
잘 살아보세 우리도 한번 잘 살아보세~ 이거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