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Let A Good Thing Die (2020)
Bruno Major - Regent's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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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must have sent four hundred poems
당신에게 보낼 400편의 시가 아직 있어요
On the way you used to smile at me I used to write them for you daily
당신이 나를 향해 웃을 때마다 썼거든요
But my thumbs are running dry lately
요즘엔 그런 시를 쓰기가 힘들어요
No one wants to hear a song about the bitch that broke my heart
아무도 나를 힘들게 한 사랑에 대한 노래를 듣고 싶진 않을거에요
I should have listened to my mama she saw through you from the start
처음부터 엄마는 당신을 마음에 들어하지 않으셨었죠, 난 그 말을 무시했구요
But now we're here in Regent's Park
어쨌든 우린 여기 리젠트 공원에 같이 있네요
Amongst the flowers and I wish it would rain
꽃들에 둘러싸인 지금, 비가 왔으면 좋겠어요
'Cause in the sun, you look so lovely that I'm falling for you over again
왜냐하면, 해가 비추는 당신이 너무 사랑스러워서 또 반해버리니까요
Since I have nothing left to say that will make you change your mind
당신의 마음을 돌이킬 수 있는 말이 이제는 없어요
I'll say goodbye on a beautiful spring day
그래서 나는 이 아름다운 봄날에 당신을 보내주려 해요
There was a place not too dissimilar to this one where I first saw your face
이 곳과 꼭 비슷한 곳에서 우린 처음 만났어요
You look like home, sat all alone
당신은 홀로 지어진 집 같았어요
I should have found somebody cheaper to chase
조금은, 덜 복잡한 사람을 찾았어야 했었는데 말이에요
Tragically, nobody told me how expensive you would be
왜 아무도 당신이 어려운 사람이라는 걸 나에게 말해주지 않은 걸까요
I lost more than money, dear
그거 알아요? 당신때문에 난 너무 큰 비용을 지불한 거에요
You knocked the swagger out of me
당신이 나를 깎아내렸잖아요 뭉개버렸어요
But now we're here in Regent's Park
어쨌든 우린 여기 리젠트 공원에 같이 있네요
Amongst the flowers and I wish it would rain
꽃들이 우릴 둘러싼 지금, 비가 왔으면 좋겠어요
'Cause in the sun, you look so lovely that I'm falling for you over again
왜냐하면, 해가 비추는 당신이 너무 사랑스러워서 또 빠져버리니까요
Since I have nothing left to say that will make you change your mind
당신의 마음을 돌이킬 수 있는 말이 이제는 없어요
(Make you change your mind)
당신의 마음을 다시 얻을 수는 없겠죠
I'll say goodbye on a beautiful spring day
이 아름다운 봄날에 당신을 놓아줄게요
첫댓글 한결같이 좋은 음악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건강하시고 코로나 조심하세요
요즘 제가 엄청 꽂힌 가수입니다.^^
바트 님이 요즈음 꽂힌 가수라 하니
더 귀를 세워 들어보비다
노래를
말을 하듯이 부르네요
그래서 저는 좋네요
이 가수를 처음 보는 순간
더스틴 호프만의 젊은 모습이...
고맙습니다
브루노 메이저,,
이 가수 기억할게요
좋은 시간 보내세요
로니님 말씀처럼 코와 입이 더스틴 호프만 닮았네요..ㅎ
다른 곡도 올려보도록 할께요.^^
한밤중인지라 볼륨을 아주 낮게 켜서 그런지 읊조리는 듯이 들림니다.ㅎ
리젠트 공원을 15여년전만해도 이런저런 이유로 몇번 지인들과 가족, 친척들과 갔었고...
그 이후로부터 지금까지는 이런저런 이유로 더는 가지 않게 되네요.ㅎ
노래 한번 더 들어 봅니다. 감사합니다.
런던에 계시는군요.
공원 주변에 볼거리도 많다는데 가끔 한번씩 가보시지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