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지금 당장은 아니고 이번 여름에 남동생이 결혼하면서 집 리모델링 할 때 저희도 같이 샷시만 바꾸려 합니다...</P>
<P>이사오면서 대강 공사는 했지만 돈이 모자라서 샷시는 못하고 왔거든요...</P>
<P>지금도 그닥 불편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비도 많이 들어오고 워낙 오래된 아파트라 샷시 잠구는게 다 부러져서 아이들이 맘대로 열어놔서리 안되겠더라구요...</P>
<P>그런데 살면서 샷시만 바꿔도 많이 불편하진 않나요?? 그리고 며칠 정도 샷시 없이 살게 될까요??</P>
<P>또 샷시를 바꾼다 함은 앞, 뒤 베란다는 물론 포함일꺼고 베란다와 거실 사이의 문이랑 각 방의 창문도 포함인건가요??</P>
<P>그리고 32평 샷시는 보통 얼마 쯤 하나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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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또 추가로 하나 물을께요...</P>
<P>기존 붙박이 장 안에 옷걸이 봉과 선반을 달고 싶은데 이런건 어디서 재료를 사야 하나요??</P>
<P>그리고 재료만 사면 혼자서 설치 할 수 있을까요??</P>
<P>돈만 많으면 다시 집 확 다 뜯어 고쳐서 제대로 인테리어 하고 싶은데 그건 안되서요..ㅠㅠ</P>
<P>또 붙박이장 문이 너무 맘에 안 드는데 페인트 말곤 다른 방법이 없나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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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자재값이 많이 올라서 가격은 몰겠지만 공사는 하루만에 끝나요..저흰 아침 일찍 시작해서 오후 네시쯤 끝났어요
저희 4년전쯤에 샷시만 공사했는데 넘 힘들어서 살면서 다시는 공사 안한단 생각했네요...저흰 33평인데 하루나 이틀걸린다더니 삼일이나 걸렸구요...공사 끝나고 나서는 끔찍하던데요....뒷정리가....온 식구들 다 불러 청소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