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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하르방의 건강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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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김치&보리김치 벌써 3번째 열감기.목감기.기침감기..(32개월 아들)
이여사 추천 0 조회 367 10.02.06 16:36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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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2.06 18:34

    첫댓글 일단은 현미김치를 중단을 하시고 병원의 진단을 먼저 받으시길 바랍니다..참고로 집에서 일반 미강을 구해서 만들어서 체험을 하신다고 했는데 집에선 차칫 잘못 만들면 치유개선이 아니라 독이 될 수도 있읍니다.병원 약을 복용을 할 땐 현미김치를 중단을 하였음 합니다

  • 작성자 10.02.06 19:48

    저와 아들은 홍암현미강으로 만들어 먹고 있어여.. 남편은 건강한 사람이니 예방차원에서 일반미강으로 현미김치 만들어 먹고 있고요.. 그래서 그런지 전에 완제품 함께 먹을때는 다친 어깨가 엄청나게 아프다고 했었는데 일반미강 현미김치는 몇달동안 꾸준히 쿡쿡 쑤신다고 하는거 보니 효과가 확실히 약하기는 한거 같아요..

  • 10.02.06 19:04

    현미김치를 체험을 하시면 감기가 세번씩 호전 반응으로 오지 않습디다..대부분 두번으로 끝나는 예가 아주 많았읍니다.아기가 감기가 심하시니 병원의 처방을 받아서 응급한 일이 없도록 하시고 감기가 물러 나면 다시 먹어 봐요.헌데 저도 현미김치를 집에서 만들기를 한 40회 만들어 보았지만 차칫 잘못 만들언 것은 현미김치가 아니라 독이 되는 것아서 노파심에 글을 썼읍니다.홍암님의 24년 노하우를 따라 가겠읍니까?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10.02.06 19:51

    저는 7년동안 한번도 안걸린 감기를 현김 먹으며 2번이나 걸렸어요.. 이렇게 보면 호전반응 아닐까요??.. 아~~ 헷갈려요..

  • 10.02.07 16:05

    저두 작은아이 3/1씩 세네번 먹었나..물론 그 조금먹은 현김 명현이는 아니겠지만 그러고는 열감기에 기침..님 아들처럼그래서 병원약먹였네요..요즘 열감기에 장염이 유행이랍니다..다른한편 생각으로는 워낙에 예민한체질이라 조금이지만 현김역활이 있어나..하는 생각도 듭니다..^^ 이여사님 아기도 넘 잦은거 같은데 일반감기일수도 있겠다 싶어요..애가 암것두 못먹으면 얼마나 힘들겠어요

  • 10.02.06 21:01

    아기 때문에 걱정이 많이 되시겠지요. 우리 몸에 나타나는 증상들, 발열이나 발진, 기침, 설사 등은 면역체계와 자율신경의 방어시스템에 의해 작동되는 인체의 적극적인 치유반응이라고 말을 합니다. 말씀하신 증상들이 인체내 면역세포가 활성화되면서 적극적인 방어작용으로 나타나는 호전반응으로 이해합니다만, 카페 [호전반응 이해]- <호전반응이란> 공지글에 " 자연치유과정에서 나타나는 치유반응에 대하여" 글도 잘 참고하시고, 불안하시면 현미김치를 잠시 중단하거나 병원 소견과 처방도 받아보시면서 잘 대처하셔서 빠르게 증상이 해소되고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0.02.06 21:57

    불안한건 아닌데 치료되는 과정이라해도 어린 아들에게는 너무나 힘든 시간이라서 제가 맘이 아파서 그래요.. 답변 감사합니다.. 꾸~~벅 !!

  • 작성자 10.02.06 21:53

    이제 막 병원에 갔다 왔어여.. 역시나 목에 염증이 마니 있다고 하네요.. 상당히 심하다고.. 열도 39.7도구요.. 내몸 같으면 한 3일 기다려 보겠건만 어린 아들이라서 주사맞고 약 타왔어요.. 열은 주사맞자 마자 바로 내리니 아기가 안아프다고 하네요..tv도 잘보내요.. 약은 안먹으려고 하니 오늘은 그냥 재워야겠어여.. 목의 염증이 너무 심해서 2일후에 다시 와야할것 같다고 샘께서 말씀하셨어여.. 상태 봐가면서 생각해야겠네요.. 18개월까지 목의 염증때문에 2번이나 입원한 경력이 있는 우리 아들.. 이번에도 현김이 편도를 치료하느라 이렇게 고생하는 걸까요??.. 벌써 3번째인데..언제까지 이런 감기가 올지 맘이 아프네요..

  • 10.02.07 00:05

    편도선은 면역세포의 주 방어선인 임파조직으로서 감염균이나 독소물질을 제거하기 위하여 체온을 올려 임파구의 강력한 치유작용으로 염증반응이 나타나겠으며, 면역체계가 형성되는 아기들에게는 이러한 치유경험이 쌓일수록 면역체계가 더욱 강해지고 예방주사보다 더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힘드시겠지만 자연치유력을 통하여 잘 극복하시기 바랍니다.

  • 10.02.07 08:05

    아이와 함께 힘든 시간이 지속되고 있어 마음이 아픕니다. 너무 힘들어 할 때는 병원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 엄마의 마음일 수 밖에요. 현미김치는 진통제 없는 수술이라고 생각합니다. 상록수님의 말씀 참고 하시며 아이의 고통을 줄이며 진행 하셔서 빠른 회복하고 건강한 아이로 성장하는 도우미로 현미김치가 항상 옆에 있어 주기를 바랍니다.

  • 10.02.07 10:18

    현미김치를 복용하는동안 수개월 혹은 수년간 여러번의 호전반응이 왔다갑니다. 이것은 우리가 매일 오염환경에 노출되어있다는 증거라고 봅니다. 무의식중에 오염에 접하게되면 다시 정화나 배출이되어야하고 이럴때마다 면역력이 강하지않으면 호전반응이 오는 것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현미김치는 단기성이 아닌 장기복용이 필요하다고 보는것입니다.

  • 작성자 10.02.07 21:24

    그렇다면 호전반응이라는 운영진님들의 말씀이군요..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현김 먹기전에는 1년동안 감기에 안걸렸으니까요.. 너무 자주 걸리니 그렇게 생각이 들어요.. 그래도 울 꼬맹이 너무 고생해요.. 정말로 괜히 먹이니 싶을 정도네요.. 나중에 좋은 소식 주겠지요..

  • 10.02.08 09:07

    네, 아픈 엄마의 마음 이해합니다. 아이를 위해 한 일인데 오히려 아이에게 잘못하고 있는것 같은 마음, 그러나 좀 더 긴 안목으로 생각해보면 앞으로 남은 아이의 수 십년의 건강은 보장 받을 수 있으니 지금의 고통은 오히려 감사하게 될 날이 올 것이라 확신합니다. 해열제는 10-20년 후에 작지 않은 부작용을 가져오는 원인이 된다고하니 신중하게 접하셨으면 합니다. 고비 고비 잘 넘기시기 응원합니다.

  • 10.02.08 11:59

    저도 현미김치를 먹은지 얼마 안 있어서 목이 침도 못 삼킬정도로 아팠습니다. 그러나 한 4일인가 5일 정도 되니까 언제 아팠냐는 듯 괜찮더군요. 그러다가 또 몇달 있다 또 그런 증상이 있었는데 그 강도는 조금 덜하더라고요. 물론 아무 약도 먹지 않고 현미김치도 평소와 똑같이 먹었습니다. 만일 그런 증상이 아이에게 왔다면 정말 힘들 것이란 생각이 들고 곁에서 지켜보는 엄마의 마음은 어떠한지 미루어 짐작이 되네요. 저는 그런 증상이 있을때 몸을 따뜻하게 하고 따뜻한 물을 자주 마셨는데 좀 도움이 되더라고요. 힘내시길.......

  • 10.02.09 14:44

    현김먹고서 3개월차 오히려 중간에 몸살끼도 자주 비추는 것 같더니 6개월로 들어서니 몸살빈도는 있지만 가볍게 지나가는 것 같아요. 그러다보면 장기적으로 계속 보조식품으로 먹으면 우리의 건강은 현김이 꽉 잡아주지 않겠나 싶어요. 아이가 보채서 마음이 짠하겠지만 결국 면역체질로 만들어준다고 생각하면 견디는이상 그 선물을 안겨주리라봐요. 힘내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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