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성공했어요. 제가 올 2월3일날 체중에 대해 글 적었지요. 만인에게 글 올리면 적어도 살 조금은 빼지겠지. 그동안 10kg 체중 증가. 65kg. 허리 38인치 2월엔 60키로에서 3월엔 65키로까지 갔다가 4월에도 62키로 5월부터 5짜를 봅니다. 6월부터는 헬스장도 자주 갔어요.
농사 짓고 아파트와 촌집 오가며 새벽 4시에 기상해서 자정에 잤어요. 머슴처럼 먹고 일하고 밤엔 소맥먹고 자고(치맥은 필수)
살찌면 그래 뭐 ~ 내일부터 다이어트 1일 하면 된다. 마~~
어느날 체중이 떨어집니다. 60키로에서 5짜로 떨어지니 갑자기 정신 바짝 차립니다. 이제부터다 먹을거 다 먹고. 삼시세끼 다 먹어요. 요요를 겪은적이 있으니까요.
백화점 가서 28인치 청바지 사고 크롭티 하나 사고 주차장에서 사진 한장 찍었어요. 아들이 엄마 더이상 살빼면 안돼요. 얼굴 쭈글쭈글 해줘요.
젊은애들이 주로 입는 크롭티를 입고 서울 왔어요. 그런데 서울 오니 먹을 일이 많이 생기네요. 울산 가면 원위치 갈거 같애요.
첫댓글 왠.짐이
그래 많습니까?
서울여행 왔어요.
캐리어를 가져가야 했는데
아직 여행이 익숙치 않네요.
그리고 죄송하지만요
여긴 남성 댓글 금지입니다~~
@현 정 죄송합니다
몰랐습니다
축하축하 드려오
새벽에 일찍 일어나 부지런하게 농사 짖고 아파트 가서 아드님 챙기고 하느라 바쁘게 움직여 살이 더 빠졌나봐요
뒷태가 날씬 보기좋아요
예쁜옷도 사셨으니 여성방 정모날이 더욱 더 기다려 지겠어요
선배님
굿모닝입니다 ~~
서울 와서 체중이 무너지네요.
울산 가면 부지런히 체중감량 해서
여성방 정모날에 트롭티 입고
올께요~~
오늘은
이른 문안인사 드립니다.
뒷태가 넘 사랑스럽네요~♡
몸의 적당한 긴장감은..건강에도 최고죠
굿모닝입니다 ~~
여성방에 오셔서 활동하시니
저도 기분 좋네요.
글도 잘 쓰시구요.
서울 와서 체중이 무너지고
있어요. ㅠ~~
고레 보이지않고 이뿌고만♡
ㅎㅎ
숨겨둔 살은 괜찮아요..
선배님
굿모닝입니다 ~~
뱃살이 의외로 안빠지네요.
당분간은 식단에 긴장 두려구요~~
9키로를 빼셨네요!!
의지가 대단합니다.
저런 의지라면 무엇이든 해낼것 같아요.
정말 부럽네요...
언니
굿모닝입니다 ~~
살빼는 분들 정말 독한 마음으로
살빼지 싶어요.
신랑 생일날에도 전 저녁 먹으러 안갔어요. 그 삼겹살만 먹나요?
맥주도 해야하고.
저녁 외식이나 모임이 고역입니다~~
키도 크시고 늘신 하시네요 ㅎ
보통 마음 먹지 않고서는 살빼기 쉽지 않은데요
축하 드립니다 잘 유지 하시기 바랍니다
농사 짓는다고 늘 수고 많으시네요.
적게 먹는다는게 정말 힘드네요.
지금 서울에 와서 무너지고 있어요.
체중 재려고 일부러 사우나 가요.
저번엔 서울올때 체중계까지
가지고 왔어요. 헐~~~입니다~~
살빼는
의지의 님들. 존경스럽습니다
현정님 대단하고 대단합니다
선배님 ~~
감사합니다 ~~
얼마전에 요요가 와서 집에 있는
팝콘 새우깡등 닥치는대로
먹고 있더군요.
지금부터 긴장감 가지려구요~~
뒷 태가 아주 날씬하고 예쁘십니다
성고 축하드려요
그거이 보통 힘든게 아닌데요
저는 한끼 먹고 빵 조금 먹으니 얼굴만 빠져서 조막만하다 소리 듣는데 배는 여전 하더군요
저도 빵순이라 5만원까지 사본적
있네요. 조금전 혜화동 낙산공원 갔다가 셀카 찍어봤어요.
살빠져도 얼굴은 별로 표가 안나네요.
선배님, 정모때 뵙겠습니다 ~~
@현 정 얼굴이 예뻐요
지금 딱 좋아요
서울 오셨군요
@산 나리 감사합니다 ~~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바쁜 일정을 소화하려면 잘먹어야 할텐데 어찌 10kg 가량 체중 감량을 했을까!
독하네~ㅎㅎ
나이들어 너무 살빼는것도 안좋을듯 하니 지금상태에서 잘 유지 하시오~♡
언니
잘 계시죠
서울 여행 오니 좀 바빴어요.
서울 와서 많이 쪘어요.
울산 가면 다시 소식
해야겠지요?
일본 잘다녀오시구요~
현정님 딱 보기좋으네요
예뻐요
울산벗어나 서울가셨군요
화이팅 즐거운시간 보내세요
둥근해님
며칠 여행 왔어요.
체중 글 쓸때는 체중조절
잘했는데
이틀만에 무너졌네요~~
이제 살 그만빼도 되겠네요 ㅎ
서울 와서 무너졌어요~~
9키로 마니 빼셧네요.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여행 와서 무너졌어요.
다시 시작해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