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부처님 정법을 알고 작년 2014년6월1일을 기점으로
큰스님 대전법회를 통해 회귀한지 반년이 넘었네요.
다음달이면 영적여행을 제주도를 끝으로 돌아온지도 일년이 되고요,
그간 인터넷 카페 3군데 블로그를 통해 큰스님 법문,
예전에 가입했던 불교관련 카페에 있는 경전들을 통해 공부 했습니다.
헌데 이번에 아쉽게 제주도는 못가네요. ㅎ
부처님께 꽃공양 올리고 싶긴 했는데, - ㅎ
그래도.. 이번에 다시 한번 가볼까란 생각에 검색했던 여러가지를 올려봅니다.
결국은 못가지만.
지금 반년째 세군데 카페를 가입해서 공부를 하는데,
이곳 카페와 다른곳 하나.. 그런데
영산불교 현지궁 현지사 카페는 자유게시판쪽 글이 안올라가 지네요. -.T
http://cafe.daum.net/youngsanhyunjisa
(스마트폰에서도 보실 수 있게끔 본문에 나오는 웹주소들은 모두 링크 걸어놨습니다)
이쪽 카페는 큰스님 법문 동영상과 그 내용을 타이핑한 글이
매번 제일 빨리 업데이트 되서 좋긴 한데...
제가 아직도 정회원 등업이 안되서리,
여기 카페는 댓글4번 게시글4번 올려야 정회원이 된다고 해서리...
그간 여러번 제가 정법에 회귀하기 까지의 글들을 좀 올릴까 했는데.
좀 여의치는 않네요. 게다가 자유게시판쪽 글 올리기도 막혀 있어서...
정법교단이 출범한지가 7년이나 됐는데... 사실 여기와서도 정법교단의
많은 비난과 정법에 대해 사람들의 무지가 그렇게 심하다는거...
기존 불교조차도... 저 역시 많은 부분에서 참 의아한 점들과 그런 사실들에
대해 의아스럽고 좀 놀랐습니다. (참...
카페에서 활동하다가 탈퇴하신분들도 계시고..
저 역시 평생 외도에 있다가 온지라, 아직도 많은 부분들이 정리중이긴 합니다.
춘천본사 교통편도 딱히 올려져 있는 것도 없고 해서.
이번에 제일 가기 어려운(ㅎㅎ) 제주도편을 좀 올려봅니다.
제주도는 지금껏 태어나서 딱 두번 가봤네요. ⊙⊙
88년도때 오토바이 타고 완도를 거처 갔다가. 비행기로 오토바이랑 같이 돌아온거.
그때는 제주 북서쪽 밖에 못갔었네요.
그리고 작년 외도의 일로 관련하여 그 문제를 가지고 이맘때 간거....
제가 부처님 법계를 알아서 정법에 회귀한건 작년 6.1일이 기점이었으니....
다행히 제주에 가서 말고기는 못먹었네요.
말고기는 그 오라가 50여년을 간다고 하지요. 게다가 구족을 다 알아본다는데....
여튼 그땐 그냥 말고기도 파는구나. 구경만 하고 지나갔었습니다.
(구족이 정확히 뭔지는 모르겠는데, 그냥 그런건가 보다 합니다, ㅎㅎ
수행자한테 별로 좋은건 아닌거 같네요 ㅎㅎ)
뭐 거기도 피자스쿨 같은거 있길래 모텔에서 피자나 사다 먹었습니다, ㅎ
김밥나라는 대한민국 어딜가도 다 있고요 ㅋㅋ
지난 큰스님 법문때 말씀이 제주도는 이제 외도신이나 잡신들이 못들어온다지요 ^^
부처님의 무량광이 제주도를 감싸는 통에.
점이나 무당들도 활동도 못하고 ,
제대로 영적인 정화의 땅으로 다시 태어났음에 참으로 기쁩니다.
솔직히 가고 싶긴 하지요.(T T)
요즘은 제주도나 어디나
시내쪽은 여느 다른 지방 도시나 서울처럼 있을건 다있고. 모든게 다 일반적입니다.
제주가 섬이다보니 타지역보다 물가가 비싸긴 하지요.
저는 타지에 가면 의례껀 그 지역 원주민처럼 생각하고
그 지역을 동서남북 짬짬히 종합적으로 다 탐방합니다.
부동산, 마트등 물가부터 시작해서, 그 지역 특산...관광....대중교통 등등등
인터넷 자료들도 수시로 수집하고요.
어느 지역을 가도 한 며칠 지나면 사람들이 저에게 길을 묻습니다 ㅋㅋ
하긴 뭐 어딜가도 요즘은 지역사람보다 타지인이 그 지역을 잘아는 경우들이 있지요 ㅋㅋ 저같은....
저는 서울 종로 깡촌 토박이라.
어쨌거나 작년 이 맘때는 남원 공천포쪽으로 갔었습니다.
성판악으로 이어지는 5.16도로를 끼고, 자주 그쪽으로만 왔다 갔다 했네요.
그쪽에 7천원 정도의 맛있는 한식부페가 있습니다. 김밥나라나 편의점 김밥은 어딜가도 똑같고요 ㅋㅋ
제주 관련 대중교통 버스는 좀 특이하더군요. 제주 동.서. 지역으로 나뉘더군요.
일단 어쨌거나 제주도 까지 가는거 ..... 그게 문제지요. 뭐 배편이나 기차...그리고 또 배,,,,
시간은 널널하니,,, 유람하기는 좋은데. 비용도 많이 들고, 시간 많이 까먹지요.
가끔 소셜커머스에 저가항공들이 행사를 합니다.
티웨이가 가장 싸더군요. 대략 3~4만원대.
그리고 아시아나.
이번 점안식 제주도에 가시는거, 시간이 없으신 분들은 아침에 갔다가 저녁에 오셔도 되지만,
시간이 되시는 분들은 기왕 가는거 며칠 좀 구경 좀 하다와야 하지 않겠어요? ㅎ
문제는 늘 그렇듯이 돈이니, 좀 저렴하게 다녀야 알뜰하게 쓰겠지요.
부처님께 보시도 좀 더 할 수 있고 ^^
자아... 일단 제주를 가야겠지요? ㅎ
항공권은 아래 사이트가 저렴하네요.
가자제주닷컴'이라는 항공 할인 사이트 입니다.
역시 티웨이가 싼거 같습니다. 왕복 8만원대
좀 아쉬운건 가격별 정리가 안된다는거.
2월1일 일요일 아침, 2박3일 왕복으로 검색한 결과입니다.
다른 시간대 요일은 모르겠는데, 토요일 같은때는 좀 비싼것 같고... 조금씩 다른거 같네요.
비행기 타실때는 탑승시간 1시간 먼저가서 수속을 밟으셔야 여유롭습니다.
줄을 잘서야 창가쪽 같은 내가 원하는 자리에 앉을 수 있고요.
검색시에 항공사는 있는거 모조리 다 체크 했네요.
항공사가 7개나 되네요 ㅎ . 진에어는 가장 비쌉니다, 그 유명한 땅콩항공 소속이라 ㅋㅋ
여행일자는 왕복이기 때문에 전체 또는 4박5일까지 범위를 잡습니다.
http://www.gajajeju.com/07air/01_list.php
(링크를 걸어놔서 스마트폰에서 뜹니다만 PC화면에서 보시는게 편합니다)
다음지도에서 보시면 현지사는 제주공항에서 서쪽으로 있습니다.
오른쪽 끝 F표시가 제주분원 제2본산입니다
.
축소 확대 가능한 지도입니다
핸드폰 모바일로 보시면 길찾기로 나오네요
제주공항에서 버스로 바로 현지사로 가시려면 38번을 타시고 조천읍 현지사로 가는지 물어보시면 됩니다.
지도상에서는 주암주택이 가깝긴 한데, 어떻게 분원이 정류장 가운데 딱 있네요 ㅋㅋ
지금보니 현지사 위치가 참 묘하네요.
조천만세동산 바로 옆에 있네요. 조천만세동산이 현지사 옆에 붙어 있는 것이겠지요? (ㅋㅋ)
제주항일 기념관도 있네요 ㅎ 우연은 아니겠지요? ㅎ
3.1운동 기념비도 있고....
로드뷰로 보면 이렇습니다.
작년 3월에 업데이트 됐군요.
제주도 참... 가고 싶은 곳이네요. 부처님 무량광이 덮고 있는 정화의 땅 제주...
보기만해도 영육이 편안해 집니다.
현지사 위치가 정류장 사이라 지도에서 보면 주암주택쪽이 가깝네요.
길끝에 보이는 흰색스쿠터 옆이 서쪽 정류장이니, 그 건너편이 주암주택 정류장이 되겠네요.
전에 로드뷰 검색하다가 저 흰색 스쿠터가 어디서부터 쫓아오나 따라가 본적이 있습니다 (ㅋㅋ)
저 흰색 스쿠터 처자, 꽤나 멀리서 쫓아온거 같더군요. 다음 로드뷰 차량이 눈에 잘 띄입니다 ㅎㅎ
아마 봄 여행 온듯, 제주도는 3월이면 꽤 따듯하지요.
38번 제주 전체 노선입니다
지도에서 보면 제주공항 청사를 한바퀴 돌아 나오는데 ,
노선을 보니 건너편에서 조천읍 방향으로 가는지 물어보고 타야할것 같습니다.
....?
거참,.. 제가 저 버스를 타본적이 없어서 이쪽인지 저쪽인지 무지 헤깔리네요.
노선이 겹처서 이렇게 보면 이쪽 같고 저렇게 보면 저쪽 같고...
저게 노선 하나니까 왔다갔다 하는거 맞겠죠?
전에 어떤 경전이었나 구전이었나...
부처님도 내가 하는 말을 듣고 그게 맞는지 이리저리 다 잘살펴보라고 ..
곧이 곧대로 듣지말고.
잘 물어보고 타세요, 조천읍 현지사 가냐고.
아니면 그냥 시내 한바퀴 유람하는 것도 나쁘진 않겠네요 ㅋㅋ
제주 조천 현지사 이렇게 검색해 보셔도 되겠지요,
더 재미있는 검색물들을 볼 수 있겠지요. 타지에 관광다니는게 그런맛이잖아요 ㅎㅎ
스마트폰에 다음지도 앱을 깔고 다니세요 ㅎ 그게 편해요.
저는 주로 다음을 쓰기 때문에, ㅎ
빨간색 38번 노선이 지나는 중심으로 여관 모텔을 검색해 봤습니다.
제주도가 관광지라도 여기도 사람사는데라 시내들은 전국 어디나 물가 비슷합니다,
여관은 2만원이네요, 모텔은 주말에는 비싸지요, 주중에는 싸고요.
팬션도 관광지에서 좀 떨어진데는 싼편입니다.
그냥 본원에만 참석하실 요량이시라면
여기 제주시내가 났겠지요.
동문재래시장도 노선 주변에 있습니다.
파란 동그란 표시는 여관들 입니다, 모텔들도 있고요
저는 혼자 다녀서 렌터카는 잘 안쓰는데, 여럿이 다닐때는 렌터카가 났지요.
가끔 11번가 쇼킹딜 같은 쇼셜 커머스에 올라오는 상품들입니다..
요즘에는 카세어링이라고 전국 어디에서나 쓸수 있는 카세어링이 있습니다.
차량도 렌탈이나 카세어링을 쓰시면 굳이 차량 유지비에 돈을 쓰지 않아도 되지요.
손해보험이나 한두개 들면 되고요.
아래는 쏘카'라는 제법 유명한 카세어링 입니다.
그런데 사업자 주소지가 제주도 조천읍으로 되어 있네요 ㅎㅎ
쏘카는 제주도에서는 꽤 유명한 카세어링입니다, 저도 얼마전에 알았네요.
스마트폰 구글스토어에서 카세어링, 쏘카라고 검색하시면 됩니다.
아래는 현지사를 지나는 서부쪽 버스; 701번 전체 노선입니다.
서귀포까지 유람하실 수 있지요.
언뜻보면 제주공항까지 연결된거 같이 보이는데
이 버스는 제주시외버스터미널이 종점입니다..
공항이랑 가까워 보이는듯 해도 실제로는 되게 멉니다.
제주는 자가용 렌탈이 답이긴 하지요. 버스가 그렇게 자주오진 않거든요, ㅎ
버스 노선은 동부와 서부 그리고 지역 노선 이렇게 나뉘는것 같습니다.
701번은 서부쪽 유람하기가 좋지요, 동부 서부 노선들은 서귀포가 종점입니다.
시외버스 요금 받습니다.
버스로 돌아다닌 다음 지형좀 익히고 자가용으로 돌아다니는 것도 하나의 방편이겠지요 ㅎㅎ
.
위미항으로 지나는 701번 노선입니다.
제가 작년 6월1일을 기점으로 부처님 정법으로 회향하기전, 외도의 우주적인 사건들이 있었는데,
그때 문제가 생겨, 그 문제를 가지고 2월달에 피난가듯 이곳에 온적이 있습니다.
그때 제주항에서 세월호도 처음 봤습니다. 마치 거대한 관(납골당)같은 느낌을 처음 받았지요.
그걸 보면서 '꽤나 오래 잠들어야 겠다' 라고 혼잣말 하면서 답답함을 좀 느꼈네요...
제가 타고 갔던 페리선이 왜소할 정도로 크긴 했어요.
사실 세월호가 폐선상태로 한국에 팔려왔을때 제 기억이 맞다면,
삽교호 근처에 정박상태에서 수리하고 있던게 맞는지 모르겠네요.ㅎ
그때도 바닷가에 정박한걸 우연히? 보긴 했지요.
그때 기억은 저기다 무슨 호텔을 짓나 했습니다.
지금은 영적으로 모든게 부처님 무량광으로 청소된 제주이지만,
아마 그때 작년 2월에 제가 제주도에 갔을때
모든 외도신들이 물밀듯 제주도로 왔는듯 했지요.
저는 뭐 귀신을 보거나 그러진 않지만, 가끔 하늘의 구름들을 볼때가 있네요.
그때 제에 온지 며칠뒤에 밤하늘에서 생전 처음으로 청명한 달밤에 관세음보살님 달빛 방광을 봤습니다.
그땐 그게 정법명왕불님의 방광인지 몰랐지요.
정법에 들어와 곰곰히 생각해 보니 생긴 모습이 그 하늘그림 분위기가 그런것 같습니다.
거대한 석장고리 같은 원형에 가운데 동그란 대낮같은 밝은 달빛,,,
그게 2월달 이맘때지요,
새벽 1시였나, 겨울 제주도 구름한점 없는 청명한 밤하늘에.
마치 손으로 그림을 그려 놓은듯한 거대한 타원, 그리고 그 거대한 원 왼쪽 아래에
끝에 붓으로 그린듯한 3개의 꼬리 구름
그리고 달가운에 지나가는 조그마한 구름이
무지개빛 채운으로 바뀌면서, ㅎ 그렇게 그릴래야 그릴수 없는 생전 처음보는 희유한 모습이었습니다.
암튼 야심한 밤하늘에 생전 처음보는 광경인데 제주도에서 나혼자 보고 있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머 지금은 부처님 정법안에서 더 이상 궁금한건 없지요.
정법에 들어온지도 반년이 지났고, 밤낮으로 정법 공부를 했었네요 ㅎ
제주도 하면 아직도 그때의 일들이 엊그제 같이 느껴지는 부분들이 있긴 합니다
제주도는 정화의 땅이지만, 저로서는 영혼의 로망'이 느껴지는 그런 섬이기도 합니다, ㅎ
701번 버스는 이렇게 위미항 앞으로 지나서 서귀포로 갑니다.
롯데칠성 제주감귤공장이 여기 있는거 처음 알았네요 ㅋㅋ
위 사진 공천포훈련장 앞에 7천원, 좀 일반적인 가격이긴 하지만 그때 꽤나 맛있게 먹은 한식부폐 식당이 있습니다. 제주도에 와서 처음먹은 식당이었지요.
이쪽 남원이 제주도에선 가장 따듯한 곳이라고 하더군요. 아래 해안가 도로에는 꽤나 가격이 좀 나가는 가옥들이 있습니다. 이쪽에서 잠시 건물 내부공사를 했었지요.
제주에서 떠나오기 며칠전 생전 처음보는 야생의 돌고래 떼를 봤네요.
1년이 지났지만 다시 가보고 싶은 곳이기도 합니다.
공천포로와 넙빌레 하우스 사이에 있는 폔션겸 별장입니다.
물론 제주도는 다른곳도 멋지고 훌륭한데도 많더군요,
2주 동안 머물면서 이곳도 기억이 좀 나는 곳이라,
그곳에 다녀온뒤 다시 검색을 해보니 로드뷰가 3월에 다시 갱신되었더군요 ㅎ
이쪽도 올레길이긴 합니다.
펜션 바다 앞 전경은 이렇습니다.
꽤 한적한 곳이고 왼쪽끝 뒤쪽이 위미항 앞쪽입니다,
한참 땅값이 올라갈 무렵이었지요. 밤하늘 관세음보살님의 달빛 방광을 본것도 이곳이었지요.
수평선에서 야생의 돌고래떼도 처음 봤지요.
1년이 지난 지금 다시 가보고 싶은 곳이기도. ㅎ
제주도는 그때도 많이 돌아다니지는 못했고. 이곳에서 2주간 처박혀 일만하다가 와서요 ㅎㅎ
많이는 못돌아 다녔습니다.
요 아래 공천포 전지훈련 센터 입구 앞
한식부페 식당은 제법 퀄리티가 좋았습니다.
다른데 진짜 형편없는 식당들도 좀 더러 있더군요.
차라리 김밥나라가 났지 -.- ㅎ
식당 주인이 건물주이기도 한데.
위에 원룸은 짓자마자 다 팔렸다고 하네요 ㅎ
오른쪽은 성판악으로 가는 5.16도로와 이어지기도 하지요.
참 희한한게... 세월호도 그렇고... 저는 어릴때부터 우주이법(흐름)을 늘 살펴보는 버릇이 있는데.
제가 뭔가가 땡기면. 다들 우~~ 하고 몰려가는 좀 그런게 있더군요...
저희 어머니도 그랬는데, 가게가 마수거리도 못하고 있을때 어머니가 왔다가면 손님들이 우르르... ㅎ
지금 정법에서 부처님법 경전이나 법문등, 공부를 하다 보니 이제는 좀 이해가 가는듯 하네요.
헌데,, 나중에 천도제나 원결천도때 ..
태사부님이나 큰스님 또는 다른 스님들 말씀을 통해 나오는 부처님 얘기를 들어봐야 정확할듯 하네요.
가끔 소셜 커머스에 올라오는 할인항공권 중
티웨이는 2만원대도 있었더군요. 지난주에 잠깐 뜬거.
위의 시간표대라면 월요일 새벽에 갔다가 그날 오루 3시에 오는게 가장 싸게 먹히네요.
대략 왕복 6만원. ㅎㅎ
서귀포 이중섭 미술관 근처 여관도 2만원 정도 합니다.
아니면 찜질방에서 머물러도 되겠지여.
찜질방은 주로 시내, 관광지 몇군데가 있네요,
폔션도 소셜커머스로 검색해 보면 몇군데 있습니다.
렌탈이나 카세어링으로 이동하면서, 시장과 마트에서 사다가 해드시면 되겠네요.
요즘은 PC보다는 스마트폰 검색이 더 났지요.
제가 자주 쓰는 고베스트란 앱인데, 여러 앱들 잡다한 것보다는 이거 하나면 다 됩니다.
스마트폰 구글스토어에서 고베스트'로 검색하시면 됩니다
여기서 소셜커머스로 들어가서 검색해 보시면 되네요.
오늘은 몇개 없네요.
그냥 펜션으로 검색해 봐도 됩니다.
제주펜션'으로 검색했네요. 여러명이 갈땐 이게 더 저렴하겠지요.
그 밖에 다음이나 네이버 카페를 검색해 보시면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지요.
제가 가입한 제주관련 다음카페들입니다.
제주도에서 살기위한 모임
아래의 카페는 여러가지 여행정보,
항공권 프로모션, 렌터카, 펜션, 식당 정보들이 있습니다,
제주도 여행에 가장 유용한 카페인데 가입들 하셔요 ^^
씨에스카페
항공권 프로모션이 싸게 올라온게 있네요.
..... 이것도 지난거구나 ^^;;
자주 들어가봐야 프로모션 잡겠네요. 요즘은 다 지난것들뿐,,,,
아래는 제주 내 집 마련 카페입니다 ^^
http://cafe.daum.net/jejui-park
휴대폰은 시안성이 떨어져서 요즘 테블릿들 쓰는데요,
스마트폰을 핫스팟으로 설정한뒤 쓰시면 되지요.
이런거 하나쯤 더 있어도 여행 다닐때 유용할겁니다.
가격도 대기업 타블렛보다 저렴하고요.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B222140205&scoredtype=2&frm2=through
현재 절판이 된 상태네요, 보통 10~20만원 사이인데, 9만워대 200대한정 특가로 나온제품인데..
ㅎㅎ 다 팔렸네 ㅋㅋ
제품평들도 나쁘진 않네요..
요즘 샤오미 같은 보조배터리들도 많이 싸지요.
마지막으로 시장으로 검색해 봤습니다
물가는 아무래도 시장근처가 싸지요 ㅎㅎㅎ
즐거운 제주도 여행 되시고,
부처님의 무량광이 뒤덮고 있는 정화의 땅
제주 제2본산 점안행사에 많은 업장들 씻으시고
부처님 은혜 넘치는 풍성한 가피들을 받으시길 기원드립니다.
나무영산불멸 학수쌍존 시아본사 구원실성
석가모니불 _()_ 석가모니불 _()_ 석가모니불 -()-
첫댓글 제주에 사는 저도 파란바위 선남자님 정보에 감탄입니다^^ 엄청 도움되는 정보로 쫘악 ~~~!
저도 외도쪽(외계인일지도 ㅎㅎ) 몇몇 영성단체에서 헤매다 부처님 정법에 귀의한지 2년반 정도 되었네요! 저와도 대화 했었을 것으로 봅니다. 아직도 그분들 그러고 있겠지요! 인연따라 ...할 수 없지요! 염불 많이 하세요!
제가 좀 본디 역마'가 좀 있는 오지랍이 있는 체질이라 ㅋㅋ 어디 타지에 가면 여기저기 다 헤집고 다닙니다. 한 3~4일 지나면 그 지역에 지나는 사람들이 저보고 길을 물어요 ㅋㅋㅋ저는 본디 천주교 신자라 영성단체가 있다는 사실도 몰랐어요.(그런게 왜 필요하지?) 어릴때 이미 보현보살님을 본적이 있다는걸 여기와서 확인을 했었고,,,더 자세한 얘기는 부처님 말씀을 들어봐야 알겠지요,,, 지금은 그저 묵묵히 수행에 전념할뿐.. 석가모니불 석가모니불, 석가모니불.
그렇군요, 2년이나 되셨네요, 제가 작년2월에 결국 탐진치 때문에 화합이 안되는 엘'들의 문제를 가지고 거기 공천포까지 갔다가 그 달빛 방광을 봤습니다, 마치 안심하라는 듯,,,그 넓은 제주도에서 저 혼자 그걸 보고 있었네요. ㅎ 여기 정법에 와서 그게 정법명왕불님 방광인줄 깨닫게 되었지요, 영취산님은 바로 거기 서귀포에 계신줄도 모르고 ㅎ 사실 그때 제주도에 피난간거나 다름 없었지요, 서울 경기지역은 때아닌 폭설들이 쏟아지고 ㅎㅎㅎ
인자로 지목된 사람들 중에 지금 정법에 들어와 있는 사람은 저포함 딱 3사람입니다. 다른 한사람은 지금 부산쪽에 거주하고 있지요. 지금 완전히 부처님 바운다리가 된 제주도, 빨리 가고 싶어요 ㅎㅎㅎ
자상하시게도 많은 정보를 알려주시네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번 점안식에 못가시면 다음 점안식에 가시면 됩니다~
다음에도 갈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 ... 여기도 너무 늦게 와서 맨날 가는곳마다 단거리질주 하고 있습니다 ^^ 어차피 저는 못가더라도 다른 단월님들 가시는길 즐겁게 가시길 바라는 마음에 올려봤습니다.
파란바위님 단거리 질주는 너무 힘들겁니다~
길게 보고 느긋하게 가십시요~^^
심중소구소망 성취하실겁니다~~^^
@지등화 인제는 좀 여여히 갈려구요 ^^
@지등화 여기 부처님 정법에 와서 반년간 밤낮으로 공부했는데, 예전에 가입한 불교관련 카페들과 블로그들도 돌아다니면서 부처님 경전들과 구전들도 공부하던중 어느 사찰에 있는 악착동자'를 봤네요... 그 악착동자 연유가 꼭 내 얘기 같기도 하고 ㅎ 올 겨울도 참 무지 힘들게 보냈네요 ㅋㅋ 그래도 외도에 있을때보단 부처님 안에서는 짧고 간결해서 좋긴해요 ㅎ 그래봐야 다 제 업연이겠지만, ㅋㅋ
@파란바위 외도에서 정법으로 오기가 쉬운 일이 아닐 탠데.....
대단하시네요~~
@지등화 부처님은 다 아시지요 ^^ 이 삼천대천 세계의 가장 큰 어른이신 세존을 다시 알현하게 되어 큰 기쁨일 따름입니다 ^^ 나무영산불멸 학수쌍존 시아본사 구원실성 석가모니불 석가모니불 석가모니불 _()_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