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구구장 불펜에 대해서 말이 많든데....저두 갠적으로 우리나라 야구장의 가장 큰 단점은 개성없는 외야 인것 같습니다..물론 바베큐 존, 잔디석 아이디어는 좋지만....
개성있게 야구장을 표현할 수 있는게 외야 관중석이 아닌가 싶네요...비 대칭 디자인, 독특한 광고, 전광판 위치랑 디자인...등...
왜 이렇게 안되는지...디자인할 능력이 안되면....저 마지막 사진처럼(미국대학야구장입니다.) 걍 심플하게 깔끔하게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잔디석 바베큐 존 장점도 있지만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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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마지막사진 야구장에 관심있는분들은 다아는 구장이죠. 내야를 저런식으로만해도 충분히 시야문제해결가능한데 그리고 지금 광주나 대구는 그라운드와 가깝게한다고 덕아웃끝부분에서 꺾는데 그 꺾는부분만 좀더미루거나 아니면 꺾지말고 미국보면 직선으로 되어있어도 의자를 각도를 주어서 설치하면 되는데말이죠
그렇군요. 지엽말단적인 부분에 집중을 하고 정작 구조는 보지 못하는 경우같네요. 주위 환경과 어울리지 않는 잔디석 바베큐존은 왜 그리 공식화 되었는지. 간결하면서도 변화를 얼마든지 줄수 도 있을텐데요. 돈은 돈대로 들고 뭔가 어수선한 느낌이랄까.
그놈의 잔디석 바베큐존에 환장을 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