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사나눔봉사회, '화재현장에 긴급구호품' 전달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금사나눔봉사회(회장 박순옥)는 지난 7월 19일, 금사면에 가옥 침수와 합선으로 화재가 발생하여 긴급구호품을 전달했다.
박순옥 회장은 이른새벽 박거수 금사면장의 다급한 연락을 받았다. 화재가 발생하여 구호품이 필요하다고 요청하여 응급구호 세트, 긴급구호품, 적십자 비상식량세트를 현장에 전달했다.
여주시 금사면에 집중호우 주의보가 내려지면서 가옥이 침수 우려가 되어 민관군이 긴장하고 대비에 총력을 기울렸다. 여주시 산북면에도 위험에 처할 상황이었고 여주대교, 이포대교 등 수위가 높아져 걱정이 많이 되었었고 바지선이 떠내려 가는 등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었다.
박순옥 회장은 "이른 새벽 출근하셔서 애쓰시는 이충우 시장님과 공무원, 소방관, 경찰관 여러분 수고 많으십니다. 우리는 늘 응원하겠습니다."라고 말하며 수해자 여러분들이 힘내기를 바랬다.
사진제공 : 금사나눔봉사회
첫댓글 여주지구협의회 금사나눔봉사회 박순옥 회장님
화재현장에 긴급구호품 전달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빠른 복구릴 기원하며 이선주 부장님 취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