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는 김장도우미를 하다가 전주에 들렀다가 오후 늦게는 대전으로 가서 울산에서 올라온 여동생과 조카를 만났습니다 ㆍ 그리고 다시 집으로 돌아오니 온몸이 힘들어 하더군요ㆍ 다음날 그러니까 어제는 집에서 아침 9시에 출발해서 12월초 있을 예정인 지역모임 행사장인 격포펜션을 현장답사하고 오신분들과 점심을 먹고 왔습니다 ㆍ 그리고 오후 3시반쯤부터 한시간가량 집사람 후진주차 코칭을 하고 집에오니 흐믈흐믈 쪼글쪼글 해 지더군요ㆍ 주말이 무섭습니다 ㆍㅋㅋ
첫댓글 요즘 식탐이 많이 생겼어요
뺏어 먹을 사람도 없는데
자꾸먹네요
하여 잠시 걷기운동 하려고 일어나서 봅니다
식탐이 있다는것은 건강하다는 증거이지요ㆍ
몸이 겨울준비 하시나봐요~~~
운동 욜심히 하셔요
주말을 다 써버리니 아깝지만 또 돌아올 주말을 기다리며 월요일 시작합니다
즐거운 월요일 되십시요
저도 주말에 대롱대롱 헤메이다가 끝났습니다
행복한 한주 시작하세요
월요병에 시달리지 마시고 활기찬 한주 시작하세요
감사합니다
제병은 술만 먹으면 낫습니다ㆍ
형님 바쁜 주말을 보내신것 같습니다ㆍ
장거리 운전이 쉽지 않치요ㆍ
주말동안 수고하셨습니다 ㆍㆍ
새로운 한주도 역동적이고 즐거운 한주되세요 ^♡^
요즘 괜이 분주합니다 ㆍ
돈만쓰면서 다니고 있습니다 ㆍ
벌이도 시원찮은데요ㆍ
운전보다 김장도우미보다
그 어렵다는 형수님운전코칭..
어제는 푹주무셨겠습니다
세상에서 곳감이 젤 무섭다고들 하는데요ㆍ
제 생각에는 집사람이 젤 무섭습니다 ㆍ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