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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ults
Anatomical study
2마리의 고양이에서 초음파상 distal jejunum, ileum에서 APHEL을 스캔하였으며, 1마리는 원인 불명의 신경증상으로 안락사, 또 다른 1마리는 폐렴으로 죽은 후, 조직병리학적으로 jejunum, ileum 내 submucsa, lamina propria에서 multiple lymphoid nodules이 존재하는 것을 확인하고, 최종적으로 peyer's patch라고 하는 정상 림프조직이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Fig 1. 보시면, submucosa 층 내에 APHEL이 존재하며, 조직학적으로 multiple한 lymphoid nodule이 구분되어 져있는 모습으로 나타났습니다.
Prospective clinical study
중성화를 하기위해 내원한 총 23마리의 어린 고양이가 참여하였으나, 이 중 2마리는 이전에 GI disease를 앓은 이력이 있어 제외되었고, 1마리는 심한 수신증을 보여 제외되었습니다. 최종적으로 20마리의 intact male, DSH, 6~18개월령의 고양이를 대상으로 하였습니다.
모든 고양이에서 ileum submucosa층에서 APHEL를 발견할 수 있었으며, 초음파상으로 distal jejunum과 ileum의 이행부를 정확히 확인할 수는 없으나, 대부분 distal jejunum 내에서도 APHEL를 발견할 수 있었고, 10마리(즉, 50%)는 proximal jejunum 내에서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duodenum과 colon 내에서는 어느 고양이에서도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APHEL를 포함하는 평균 intestinal segment의 길이는 proximal jejunum에서는 1.5+-0.7cm / ileum에서는 4.8cm 였습니다.
APHEL의 형태는 대부분 비슷하였으며, hypo한 크레센도 shape으로 나타나며 보통은 APHEL은 해당 submucosa의 절반을 차지하나, 다양한 양상으로 나타납니다.
Fig 2.를 보시면, 3마리의 건강한 어린 고양이에서의 APHEL를 나타낸 사진인데,
(a)는 깊은층 submucosa에 존재하는 모습, (b)는 얕은층 submucosa에 존재하는 모습, © 또한 얕은층에 존재하는 모습이며, follcile로 구분되어 보이는 모습이며. 아까 보았던 조직학적 형태와 비슷합니다.
Fig 3.를 보시면, ICCJ 근처에 위치한 APHEL 사진인데, ICCJ와 APHEL 사이의 거리는 평균적으로 1.2+-0.5cm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평균 APHEL의 두께는 1,0 +-0.3mm로 나타났으며, APHEL을 포함한 벽의 두께는 2.8+-0.5mm, 그 반대층의 두께는 1.8+-0.3mm로 APHEL이 존재하는 벽의 두께보다는 얇게 측정되었습니다.
Disscussion
APHEL의 너비, 길이는 다양하게 나타났으나, 모든 고양이에서 가장 말단 부분의 ileum의 2cm 범위에서 submucosa층 내 APHEL이 존재하였습니다.
따라서 이 연구를 통해 APHEL은 소장의 distal part에서 볼 수 있으며, 특히 건강하고 어린 고양이에서의 common finding임을 밝혔습니다.
어린 동물에서는 일반적으로 thymus나 림프절과 같은 림프조직이 더 prominent하다는 보고가 있는데,, 이번 연구의 peyer's patch 또한 림프조직이므로 이에 부합합니다.
그러나, APHEL의 시간에 따른 변화에 대해선 연구되지 않았으며, 저자의 경험상으로 노령묘일수록 less frequent하게 스캔되었다고 합니다.
노령에서의 APHEL에 대한 연구도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Conclusion
결론적으로 림프조직인 peyer's patch는 jejunum, ileum 내 submucosa층에 존재하며, 고주파수의 초음파로 스캔할 수 있습니다.
이 조직은 asymmetrical하게 나타나서 wall layering의 symmetry에 영향을 주는 것처럼 보이므로, 병적 상태(ulcer)로 오인하지 말자고 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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