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구단도 왠만하면 문학구장으로 쓸려고 했습니다.하지만 인천시설관리공단의 압박 때문에
어쩔수 없습니다. 인천2군선수는 인천대에서 훈련합니다.그것도 맨땅에서요-_-::
시설관리공단의 압박이 얼마나 심한지 인천이 요번해에 전기리그에 일주일정도 쉴때 중국으로 훈련간적이 있습니다. 이유는 훈련장때문에,,시설관리공단놈들이 돈을 얼마나 받아먹는지 그래서 돈이 적게드는 중국으로 훈련을 가다왔습니다.
그리고 숭의구장경기장은 교통편 그렇게 불편하지않습니다.도원역에서 10분정도 걸어가면 금방입니다.
첫댓글 윽...지하철타고 부평갔다가 다시 갈아타야겠네....
아..;;
아시아 육상선수권때문에 시설 관리공단이 아주 민감한것 같습니다.
그거는 어느 구장이나 같죠 구단을 위해서 도움들을 안주는 곳이라 발전이 느리죠
전용구장은 있어야 됩니다 지금도 보십시오 육상대회 유치한다고 후기리그 첫 5경기가 모두 원정입니다 시설관리공단 덕분에 제대로 된 연습장도 없이 떠돌고 있고..서구쪽에 만든다던 연습장과 클럽하우스도 정부땅이라 공공시설을 제외하고는 못 짓는다고 해서 이것도 어려워졌습니다
시민구단이고 시장이 구단주로 있는 클럽팀이 정작 시의 지원을 제대로 못 받고 있는것 같습니다 게다가 아시안게임 유치신청을 해놓은 상태라 전용구장 건립이 순탄하게 진행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시안게임 유치에 상관없이 건설한다는 얘길 들은것도 같지만..
대전시티즌은 1군들도 연습경기장 없어서 이곳저곳 떠돌아다니면서 합니다. 인천만 그런건 아니죠.
서울에서 인천 다니는 저는 ...ㅜㅜ 더욱 멀어지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