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이 제 간증을 나누라는 마음을 주셔서 참 어렵게 순종하고 나눕니다.
저라는 사람을 알아보는 사람이 없을테지만 있을까봐 괜한 걱정과 부끄럽기도 하지만,
순종함으로 나누기를 원합니다
누가 휴거가 될까? 구원받은 사람이 모두 휴거받는것인가...라는 물음표를 가지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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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저는 한국사람은 저희 가족 말고는 아무도 없는 곳에 있습니다.
한국 사람이 사는 다른 도시까지 가려면 최소 12시간은 차로 움직여야 합니다.
주님이 이 땅에 보내실 때 주신 말씀은
"주의 길을 예비하라, 그들을 구원하라"는 말씀으로 곧 오실 재림의 길을 예비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개인적으로 확실한 선교에 대한 부르심과 이 땅에 대한 부르심의 말씀이 너무 확고했기 때문에
이 길을 가면서 흔들린 적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구원에 대한 믿음도 지금까지 흔들린 적도 단 한번도 없습니다.
올 초까지 저도 나름대로 깨어있다고 생각했었습니다.
늘 주님은 내 생애에 오실 것이라는 믿음을 가졌었습니다.
그리고 올 초..
아이티 지진 때 조금 더 주님 오실 때가 가까워왔구나 느꼈고
너무 당연하게 주의 일을 열심히 해야지..생각하고 지나갔습니다.
그리고 어느 날 프리메이슨 관련 사이트들을 보다가
우연히 휴거 사이트들을 보게 되었고 매일매일 올라오는 세계 곳곳의 뉴스들을 보면서 진짜 긴박했구나 생각하던,
그 어느 날…...제 영혼이 두려워 떨기 시작했습니다.
"넌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어디서 떨어진 것을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더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내치리라.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주님이 그때 위 계시록 말씀과 함께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지금 간다면, 넌 준비되어있지 않아서 내가 널 데러갈 수 없다..회개하고 첫사랑을 회복하라"고...
제 눈에서 뭔가 벗겨진 것 처럼 그때서야 제 영적인 상태가 보였습니다.
겉으로는 기도도 하고 사역도 하고 말씀도 듣고 읽었지만..
스스로 깨어있다고 생각하던 내 모습이...
주님의 말씀에 조금씩 조금씩 불순종함으로 이제는 끊겨져 있는 주님과의 교제,
주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들이 있고, 습관적인 죄들로,
회개를 게을리함으로 말미암아 제 옷이 얼룩덜룩 더러워져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경건의 모양만 남아있었습니다.
그때까지 전 너무 깨끗하다고 스스로 속고 있었습니다.
남겨질 거라는 생각은 하지도 못했었습니다.
너무 두렵고 떨림으로 울면서 회개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때부터 깨어 기도하고, 회개하고, 말씀에 순종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주님과 다시 교제가 이루어지고 작은 말씀도 하나하나 순종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며칠이 지난 후 2가지의 꿈을 꾸었습니다.
첫번째 꿈은 제가 집인지, 교회인지 건물에 있었는데 “곧 큰 지진이 난다”라는 소리에
지진을 피하려고 아이들을 데리고 나와 큰 넓은 마당에 앉아서 기도하는데, 이미 많은 사람들이 나와 앉아있었고 계속 사람들이 모여들고 있었습니다.
그때 건물에서 큰 봉황 같은 큰 새 3마리가 나오더니 – 꿈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꼬리가 긴 오색찬란한 새였습니다. - 저에게 가까이와 한번 저를 보더니 크게 위로 돌고는 저 멀리멀리 사라져 버렸습니다.
가까이 왔을 때 그 새를 보니, 마치 우리 집 개처럼 친근감이 드는 새였습니다.
꿈을 깬 후….대체 무슨 의미인가.. 너무 생생한 꿈…
그 후 시간이 꽤 지난 후 깨달아졌는데,
한마디로 말하면 마지막 때에 깨어 일어나니, 내 안에 있던 (봉황으로 표현된) 주님보다 더 사랑했던 우상들..죄들이 떠나가는 것을 의미하는 꿈이라고 깨달아졌습니다.
우리 집 강아지처럼 느껴지던 그 친근감은 그 악한 것이 저와 친밀하게 있었고 주님보다 더 사랑하여 죄 인줄 알면서도 짓고 있었던 것, 습관적인 죄들을 의미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중 한가지 죄에 대해 나누자면…
몇 달동안 아고라나, 미즈넷 같은 사이트에 들어가서 사람들 사는 이야기를 읽어보는게(세상 잡지 읽듯이) 낙이라면 낙이었는데 주님이 원하지 않으신다는 것을 머리로는 알고 있었지만 조금 가책만 느끼고
전혀 거리낌없이 사람들이 어떻게 사는지 아는 것도 세상에 대한 분별이다라고 합리화를 시키며 즐기고 있었습니다.
그 후 깨어나 회개를 할 때
주님은 그것에 대해 거론하시면서 내가 원하지 않는데 왜 불순종 하는지,
인터넷에서 읽고 시간 보내는 것과 말씀을 읽고 묵상하는 것 중 무엇을 더 낙으로 삼는지
또 그런 모든 글들을 읽음으로써 세상의 영, 음란, 질투, 비판의 영들에게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강하게 말씀하셔서 그로부터 회개하고 돌이켜
지금은 인터넷 하나하나 사용하는 것도 주님의 인도하심을 받고 있습니다.
인터넷에 들어가서 그런 것을(연예뉴스, 미즈넷, 아고라등등) 읽는 게 죄라고 말하는 게 아닙니다.
주님께 순종하느냐, 무엇을 더 사랑하느냐를 묻는 것입니다.
주님을 사랑한다고 말로만 고백하고 불순종하며 그것을 하는 것은 그것을 더 사랑하는 것입니다.
주님께 불순종하는 것이 죄요, 더 사랑하는게 우상숭배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인터넷뿐만 아니라 사람에 따라
친구들, 사람들 만나는 것도 주님이 간섭할 수도 있습니다.
회식과 MT가는 것도 주님이 간섭할 수 있습니다.
무엇을 먹고 물건을 사는 것도 주님이 간섭하십니다.
허락하실 때가 있고 안 하실 때가 있습니다.
우리는 그때 내 뜻보다 주님께 순종하는 자가 되길 원합니다.
비판하는 죄, 말한마디로 형제마음을 상하게 한죄에 대한 것을 깨닫게 해주셨을때는
회개하고 또 나의 작은 말에 상처를 받았을 사람들에게 용서를 구하도록 하셔서 메일로 용서를 구하며
하루하루 순간순간 주님께 의지하고 원하는 삶을 살도록 노력했습니다.
그 후 또 한가지 꿈은
침대에서 딸아이와 제가 앉고 자고 있는데 몸이 변화하는 (고전 15:51) 꿈이었습니다.
그 느낌이 세상의 그 어떤 황홀한, 정말 무엇으로 표현할 수 없는 생생한 느낌이었고
‘아 지금 주님이 오셨구나’ 하는 생각을 꿈에서 하고 있는데 깨어났습니다.
매일매일 주님께 순종함으로 거룩함 안에 거할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주님께서 꿈으로
준비를 잘 하고 있구나 라고 말씀하신 꿈이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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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록 3장 10절말씀을 보면
‘네가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 즉, 내가 또한 너를 지키어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리니 이는 장차 온 세상에 임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할 때라’
누가 환란 전 휴가 됩니까? “인내의 말씀을 지킨자”입니다.
계시록19장 어린양의 혼인잔치에 참석한 자들을 이렇게 말합니다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또 계시록 14장 4절 5절말씀에
“어린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 고 말합니다.
또 마태복음 25장 열처녀 비유에서도 기름을 가진, 성령충만한 다섯처녀만 혼인잔치에 참석하게 됩니다.
마태복음 24장 40절말씀에
“두사람이 밭에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라는 말씀에서
데려감을 당한다라는 말은 . ‘~으로부터 취하다. 가져가기위해 잡다”라는 단어에서 파생된 단어로
“파랄람바노”라고 하는데, 인정하다, 좋아하다 친밀한 관계가 있는 어떤 사람과 교제하다라는뜻입니다
다시 말해서
구원얻는 자들중에서 매일매일 인내의 말씀을 지키며 옳은 행실인 세마포를 입고 주님이 인도하는대로 따라가는 그 입에도 거짓과 흠이 없는 그리고 주님과 친밀한 교제를 가지며 주님이 기뻐하는자가
거룩한 어린양의 혼인잔치에 들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즉 성령충만받고 주님께 순종하는 믿음과 행위가 하나가 되는 자가 휴거가 됩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날마다 죽노라”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기가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워함이로라” 라고 고백하며 주 앞에서 거룩하게 살려고 노력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분명히 말하지만
행위로 구원을 받는 것이 아닙니다. 믿음으로 받습니다.
엡 2장 8-9절 “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
하지만 휴거는 다릅니다.
지금 우리가 사는 때가 어느 때입니까?
환란을 앞두고 언제 주님이 우리를 데리러 오실지 모르는 때에 사는 때..
정말 깨어나야 합니다. 스스로 자신을 살피고 깨어나야 합니다.
정말..잠깐의 육의 편함과 죄의 유혹에 넘어져
팥죽 한그릇에 장자권을 판 에서가 회개할 기회를 놓쳐 나중에 눈물을 흘리듯(히12:17)
환란 때 남겨짐을 당하고 후회하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환란을 통과하는 성도들은 순교앞에서 666 앞에서 인내와 믿음을 시험받아야 합니다. (계 13:10, 계14:12)
정말 아직 우리에게 시간이 있는 지금이
은혜받을 때요, 감사할 때요 준비할 때요, 깨어 기도할 때입니다.
그럼 우리가 모두 산으로 들어가 기도하고 말씀만 봐야 된다는 이야기 입니까?
아닙니다.
성령충만 받으면 오히려 더 자기 생활에 충실해 집니다.
세상에서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역활을 더 잘 감당하게 됩니다.
물론 간혹 넘어질수도 있습니다. 아직 육에 있기에, 우리는 약하기 때문에..
그래서 더욱 성령의 능력과 보혈의 능력을 힘입어
피흘리기까지 죄에 대항하고 넘어지면 철저히 회개하며 주님을 따라가기 바랍니다.
구원은 믿음으로 받습니다.
하지만 교파마다, 구원은 영원히 잃어버리지 않는다, 잃어버린다 의견이 나뉩니다.
휴거도 모두 휴거된다, 신부된 자만 휴거된다 의견이 나뉩니다.
교파마다, 교회마다, 유수한 목사님들마다 다르니 그것에 대해 논쟁하지 않겠습니다.
한가지 제안하기는 안전하게 기준을 높이십시오.
믿고싶은 말만 듣고 믿지 마시고 성경 모든 진리를 믿으십시오
그래서 결국 모두모두
혼인잔치에 참석하는 영광과
주님이 천년왕국을 다스릴 때 함께 왕노릇하는 권세도 얻으시길 간절히 축복합니다.
모두 저 하늘에서 주님 오실 때 혼인잔치에서 뵙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첫댓글 아멘~ 아멘입니다 마라나타~~~
너무나 귀한글 감사합니다 .주님 오실때 저하늘에서 뵙길 소망합니다.마라나타![마라나타라는글자가 글자마다 날개가 달린것 같습니다 .쓰다보니]
믿고싶은 말만 듣고 믿지 마시고 성경 모든 진리를 믿으십시오. . . 아멘 . . .
안전하게 기준을 높이십시오.아멘아멘!!!감사합니다.
아멘~~~ 마라나타!!! 오직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주께 영광 ^**^
아멘! 어제 missyusa 에서도 읽고 남편과도 함께 나누며 도전 많이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아멘~~~
아멘 ! 날마다 주의 말씀에 따라,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정결한 삶을 살게하옵소서! 마라나타 !
아멘~~~ 마라나타 꼭 그렇게 되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너무도 귀한 간증입니다. 저또한 주님이 동일하게 말씀하시는 것 같아 눈물이 납니다. 주님 도와주세요.. 간절히 소망하며 날마다 더 가까이 말씀과 기도로 무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인터넷 하나하나 사용하는 것도 주님의 인도하심을 받길 바랍니다. 귀한 간증 감사드립니다.
아멘 ~~너무나 공감되는 간증입니다 오직 주님의 인도하심따라 순종하며 주님께 날마다 붙어있어 마지막날에 들림받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이 간증 프린트 해 달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