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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Free Board 알싸에서 충격적인 글을 하나 읽고 왔네요
Johann Cruyff 추천 0 조회 879 09.06.15 14:22 댓글 4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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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6.15 14:31

    첫댓글 정말인가요? 흠.................................................................

  • 09.06.15 14:44

    그냥 바르샤에서 레알간거부터가 레전드 가치가 떨어지는 인물아닌가요

  • 09.06.15 14:44

    실력은 인정해도 한클럽에서의 레전드 칭호는 절때 받을수 없는선수죠

  • 09.06.15 15:11

    바르셀로나 입장에서는 그렇지만 레알입장에서 보면 갈락티코의 서막을 연 선수 굳이 타팀팬들이 발끈할 필요는 없을거같네요

  • 09.06.15 16:45

    사실이라면 시르망임

  • 09.06.15 16:52

    이게 사실이라면 진짜 실망이군요 ㅡㅡ;;

  • 09.06.15 17:00

    으 너무 길다 ㅋㅋㅋ

  • 아흥..대충은 알겠는데..너무 복잡해..어찌되었든..사실이라면 실망이 큰데..

  • 09.06.15 18:35

    멘탈이ㅎㄷㄷ..

  • 09.06.15 19:37

    아 눈아파 죽는줄알았네 포루투갈인은 원래 저런식인가

  • 09.06.15 19:50

    어쩐지 생긴게 돈 밝히게 생겼드만 ㅋ

  • 09.06.15 21:17

    피구가 클럽에서 레전드 소리 들은 적은 한번도 없죠... 누 캄프에 피구 가면 거의 증오 수준의 야유가 ;;

  • 09.06.15 21:45

    어쩐지 심하드라 바르샤에서.. ㄷㄷ

  • 09.06.15 22:34

    쭉내리신분

  • 09.06.15 22:42

    22222222

  • 09.06.16 04:50

    3333333333333

  • 09.06.16 15:49

    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

  • 09.06.16 20:50

    55555555555

  • 09.06.16 22:52

    6666666

  • 09.06.15 22:56

    대충 요점정리좀;;ㅠㅠㅠㅠ다못읽겟어가지고 ㅋㅋㅋㅋㅋ

  • 09.06.16 00:05

    이런 망할;; 이런 게 가능하다니.. 다른 선수들이 따라할까 무섭네요;;

  • 09.06.16 21:52

    여태까지 나쁜놈이라고 불렀던 흘렙,캐쉴리,호날두의 엄마뻘;;;

  • 09.06.15 23:07

    캐쉴리나 피구나 마찬가지지

  • 09.06.16 01:27

    날도 안좋은건 열라 빨리 배운다니깐 ;;;

  • 09.06.16 03:22

    Anti Figo의 추억. 일부 공감은 하지만은 지극히 바르샤 입장에서 쓴글이요. 현축구계에서 돈밝히는 선수가 어디 피구 뿐이요? 그래도 레전드는 레전드요. 사생활 어지럽고 도덕적으로 문란해도 실력하나 갖추면ㅋ 대접받는게 스포츠의 세계지요..뭐 엄연히 프로세계니깐요...사람 생각하기에 따라 다른겁니다만 하나의 콘텐츠로서 상업위주로 보는 축구팬들도 있는 반면 그래도 또하나의 사회처럼 열정과 충성 이런걸 더 중요시 보는 축구팬들도 있으니깐요. 뭐 누가 옳다 그르다 이런건 논할 가치가 없는것 같습니다.

  • 09.06.16 03:31

    그 당시 동료 선수들은 조용했었져..과르디올라의 경우 "그의 의견을 존중하겠지만 하얀색옷을 입은 피구의 모습은 상상이 안간다" 라고 말했고요, 아벨라르도 역시 "피구는 자신의 길을 갔을뿐이다"라고 말했던거 기억나네여..바르샤 선수들은 피구가 이적한것에 대하여 악평하진 않았었졉. 게다가 피구의 처절한 누캄프 경기가 끝난후 푸욜과 과르디올라, 세르히가 피구랑 포옹하던것도 기억나는군요. 당시 결과는 2대0이었져 ^^; (시마우와 엔리케의 골). 저땐 정말 바르샤 쏘시오들이 엄청 난리 ㅋ 피구가 운영하던 일식집 박살내버리고..

  • 09.06.16 03:30

    근데 피구의 영입도 너무 전광성화여서 말이져, 페레스가 공약했고 당선되자마자 곧바로 데려온 피구여서 뭐 화제도 뭐고 뿌릴 시간도 없었쪄, 피구의 경우는 이적하기전보다 이적후의 후폭풍이 정말 장난아니었습. -.-; 피구에 비하면 엔리케나 사비올라는 시기에 맞게 이적한 케이스라고 해야 되나...무튼 쩝;

  • 09.06.16 19:22

    캐쉴리랑 흘라또는 피구랑 클래스가 다르니깐요. 암튼 돈을 너무 추구한건 옹호할수없는 부분이군요.

  • 09.06.16 22:57

    전 충성심이고 뭐고 이런거 따진적 거의 없습니다...선수가 돈보고 팀을 옮기겠다고 하면 이것도 한편으로서의 프로정신이고(프로세계는 돈의 입각한다 라는 주의). 난 우리팀에 뼈를 묻겠다 이런 주의도 프로정신이져. 다만 그 외에 프로세계에서도 용납안되는 행위..그에 대해서만 비판해야 한다고 봅니다..예를 들면 전체로 보면 교묘한 룰을 이용해서 선수를 이적시키거나 승부조작..등이 있겠고 선수 개개인을 보면 폭행, 음주 사고..등 각종 사회에 혼란을 주는 행위를 했을경우가 있겠네요..피파나 유에파도 엄격히 용납 안되는 행위에 대해서만 제재를 가하지 돈보고 이적했네 충성심이 뭐네 이런걸로 제재 가하지 않습니다.

  • 09.06.16 03:25

    2중계약이 풀리는데 바르셀로나에서 도움을 주기도 했고 그것을 빌미로 약간의 노예성 계약을 강요당하기도 했습니다. 아마 피구는 그것으로 바르싸에 대한 악감정이 없지는 않았을거라고 하던데욤. 아무튼. 레전드 아님. 돼지머리나 받으샴. ㅋㅋ

  • 09.06.16 12:19

    게스코인 조지 베스트 에릭 칸토나 에펜페르크 미하일로비치 이런사람들도 레전드라 불리는데 피구가 쓰레기라고 불릴이유는 없을듯...

  • 09.06.16 12:52

    위에 언급하신 선수들이 이중계약보다는 거친 때로는 지나친 플레이와 사생활같은 것때문에 언급이 되는거 같은데 이 선수들은 대신 레전드로 불러주는 클럽에서의 충성심과 활약상은 그 클럽에서 인정할 수 있는거기에 서포터들이 레전드라고 말하는거겠지요. 피구는 실력은 전세계적 레전드지만 그 어떤 클럽에서도 자신들의 레전드 선수라고 말하지는 않을겁니다.

  • 09.06.16 14:23

    돈밝히는게 인종차별-알콜중독-개매너보다 나아보이는데요..흠..스페인현지에 사는게 아니라서 모르겠습니다만 한국레알마드리드 펜사이트에서는 피구 레전들로 불리고 있습니다. 또 개매너든 사생활이 더럽던 돈을 밝히던 경기력에 지장만 안주면 되죠. 돈을 내고 경기장에 가서 보는 팬들에게 성과를 보여주면 그게 프로선수라고 생각하는 접니다..

  • 09.06.16 22:42

    그 거너스님과 제가 언급하는 레전드의 초점이 달라서 나타나는 문제같네요. 개매너문제는 좀 더 이야기가 필요할 거 같지만 당연히 인종차별이나 알콜중독이 돈선호보다 나은 건 아니죠. 다만 제 이야기는 그 선수들이 속해있는 클럽의 서포터즈들이 어떻게 보는지라는 시각의 이야기입니다. 클럽서포터즈 입장에서는 확실히 밝혀지지 않은 개매너보다 돈보고 이중계약이나 자신들의 팀을 버린사람이 밉고 레전드로 인정하지 못하겠지요. 그리고 레알 레전드로는 피구보다 1년 늦게 영입된 지단이 언급되죠. 피구는 레알의 역대 베스트11에 들 선수라도 레전드라고 말해지는 선수는 아닙니다...

  • 09.06.17 00:56

    음... 제생각에는 프로 세계라고 해도 유명인이기에 올바른 가치관을 가질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많은 유스선수들이 그들의 플레이와 그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지기에 바른행동을 해야할 유명인이 돈밝히는 거나 인종차별등 머가 좀더 나은거라고는 할수가 없겟죠...

  • 09.06.16 12:28

    바르샤 입단 전의 다중계약건은 블래터가 개인인터뷰로 직격을 날렸기에 나름 유명한 이야기였죠...그리고 피구를 옹호하려면 당연히 호날두나 아이스크림조차도 옹호받아야겠네요...이 선수들도 돈을 추구하고 이면 계약을 시도했지만 동료들의 비난 인터뷰를 받지 않았지요...실력은 실력이고 비판받을 부분은 비판받아야지요...

  • 09.06.16 21:56

    '또하나의 사회처럼 열정과 충성 이런걸 더 중요시 보는 축구팬들' 중에 한명으로 보는 저는 정말 토요미스테리,이야기속으로,서프라이즈 보는 듯 했어요. 소름끼치고 경악을 금치 못했답니다...

  • 09.06.16 21:57

    혹시 아데바요르도 이런 짓 했나요? 흘렙도? 그 안속까지는 잘 몰라서 그냥 배신했기에 양다리 걸쳤기에 욕하는것 뿐인데..

  • 09.06.16 22:44

    데발이는 사전접촉이나 이중계약은 아스날에서 없구요 흘렙과 콜같은 경우는 구단끼리의 이적요청 전에 사전접촉 및 구체적 논의가 있었습니다...그래서 콜은 캐쉴리, 흘렙은 아이스크림이라 불리는거지요...

  • 09.06.17 00:12

    피구를 떠나서... 단지 돈만보고 움직이는 선수를 레전드라 하는 팬이 있다면 그 '팬'이 냄비수준이 아닐까 의심되는군요. 실력만큼 대접받는게 프로의 세계지만 스포츠라는건 단지 그것만 있는 것이 아니니까요.

  • 09.06.17 00:39

    사람 생각하는것마다 다 다르죠. 그쵸? ㅋㅋ 실력만큼 대접받는게 프로의 세계지만 스포츠라는건 단지 그것만 있는것이 아닌것과 같이 레전드라고 생각안하는 팬이 있다면 또 레전드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것이니까요. 그사람들보고 냄비수준이라고 하는건 그 선수를 좋아하는 그들의 입장에선 막말로 들리지 아닐까 의심되는군요..

  • 09.06.17 20:18

    팀의 팬이 아닌 선수 개인의 팬이 어디의 '레전드'라고 칭할 수 있는것일까요?(국대의 레전드라 칭할 수는 있습니다만 이곳에 있는 분들이라면 국대와 클럽을 구분할 정도의 '개념'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혼자만의 꿈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좋겠군요. 다양성을 존중하는 것의 문제가 아닙니다. 축구라는 것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시는 것은 어떨런지요? 축구는 기록경기가 아닙니다. 팀이라는 것은 한 선수만으로 움직이는 것도 아닙니다. 물론 객관성이 결여된 주장이라고 해도 막을 권리따위는 없습니다만 아스날의 팬이라고 한다면 '냄비'와는 달랐으면 하는 바람으로 내뱉은 말입니다.

  • 09.06.17 20:25

    참고로.. 제 말이 막말로 들리는 부류에게는 더 드릴 말이 없을 것 같습니다. 그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시도할 생각자체가 없으니 더 이상 잡음 만들지 않도록 자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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