老年은 산야에 눈이 시도록 쌓인 백설처럼 장엄하면서 밤하늘에 높이 뜬
샛별처럼 은은하게 빛날 수 있지요 노을빛 같고 흰 눈빛 같고 별빛 같은
나이 그것이 老年의 삶이지요 모두 마음먹기에 달려 있고 하기 나름이
아닐까요 자기 관리만 잘하면 황홀한 老年을 보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초 생각입니다
누구나 다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은 욕망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습니다.
장수는 人生의 최고 행복입니다.그 행복을 추구하기 위해서 세상을 다 가진
진시황은 불로초를 구하라며 서복에게 명하여 동남동녀를 데리고 한반도
전역을 다 뒤졌으나 결국 불로초를 구하지 못하고 49세에 죽었습니다.
장수를 누리고 아들은 운동하고 며느리는 창을 하며 화목한 가정이야말로
쉽게 얻어지지 않는 소중한 인간의 목표며 또한 희망일 것입니다.
자자 힘냅시다 계절의 절정은 가을이고
인생의 절정은 황혼(黃昏)의 노년 (老年)이지요
첫댓글
꽃은 피면 곧 지고 사람은 나면 이윽고 죽는다
이 허무한 법칙은 생명 있는 자의 피할 수 없는
운명인 것이다.사는 것 죽는 것을 넘어서면
생각이 얕은 꿈이나 망설임이 없어진다....
여기에 정말 대자연의 진리가 있는 것이다.
오래 사는것 보다 건강하게 살아야 되겠지요?
건강은 마음이 약해지면 급속도로 나빠집니다
범 선후배님들 자주 만나며
생의 기쁨을 누려봅시다.
오랫만에 오셨습니다
반갑습니다
오래사는것 보다
건강하게 사는게
더 중요하지요
이제 노을진 우리의 삶의 여유가
점점 줄어들고 있어요
즐거운 시간을 어울려서
잘 지내봅시다
자주 오세요
정모에서도 만나요
감사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