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천~주운~혀억~~~♡
안뇽안뇽ᆢ✨️🖐🐥
지금은 6월29일 수요일 새벽
어제 하루는 잘보냈엉❓️
웬디의 영스트리트 라됴녹음일정이
있던거 같은뎅ᆢ잘 녹음한거야❓️
리더 태후니형이랑 맏내 성주니랑
또 얼마나 재미있게 녹음했을까‼️ㅎ
궁금해도 토요일8시까지 꾸~욱 참고
기다릴께~ㅎㅎ 👌😄
얼마전 TNX엠티갔었자나ㅎㅎ
ㅋ축제때 무대를 찢어놓았던
20단고음의 쉬즈곤에 이어~
효신슨배님의 "야생화" 💐🌼🌷😍
대박 소름 돋았엉~
준혁이를 알기전까지 난 매일듣던
내 🍈효신 플리속의 곡이거든!
안좋아하는 분들은 없겠지!
역시 발라드가수를 꿈꾸었다는 너였는데ᆢ
그렇지!하고 고개가 바로 끄덕끄덕반응을🎤🐥
어제 자정전에 너의 작곡천재친구의
트윗소식에 뭔가가 둑흔거렸어!
스피커의 진동을 🔊 보면서ᆢ
참 열심히구나! 좀더 쉬다가 시작하지ᆢ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어떻게 보면 좋아하는 곡 작업이
힐링포인트가 될수 있겠다 싶었어
화이팅이야~은천 04즈~🐥❤️🐿
음악적 교류가 활발하기를 ~쵝오
작년 라우드때 너를 알게되고
9개월이 넘는 기간동안
좋아하고 응원하고 있어!
그 기간동안 나의 십대시절을
문득문득 떠올리게 돼~
너처럼 하고 싶은게 많았어
그림그리는 것도 좋아했고
피아노치는것도 ᆢ
책읽고 대화나누는것도 좋아했고
(진짠데^^)낯선곳으로 여행다니는것도
좋아했고ᆢ어린 아이들도 참 이뻐했고ᆢ
하지만 정확하게 명쾌하게
내가 진짜 뭘 좋아하는지도 모르겠더라구
일단 수능을 쳤어! 진정한 내꿈이 뭔지모른체
성적에 맞는 과를 선택하게 되었고
지금 위에 좋아하는것들 중 하나를~^^
준혁이도 거치면흥하리에서 얘기했자나
좋아하고 관심사에 따라 꿈이 변했다고
생각해보면 니가 가진 음악적 장점을
갈고닦아서 지금 그꿈의 시작점인
준혁이가 대단하고 어리지만
리스펙하게 되~👍
얼마나 앞으로 계속 성장할지
늘 곁에서 응원하고 지켜볼꺼야‼️👌
내년 생일이 지나면 진짜 너두 스무살~❤️
후회 하지 않는 십대를 보낸 너이기에
너의 20대도 찬란하게 빛날거야!✨️⭐️
늦은새벽 생각나는거 ᆢ좋아하눈 음악을
들으며 주저리주저리 적다간당ㅎ
중구난방으로 뭐좀 정신은 없어도 ᆢ
뭐~ㅎ 미안하다 사랑한다~천준혁
자러갈께~🌙😴✨️
수요일 오늘하루도 멋지게 보내겠지!
가장 행복하고 즐겁기를~♡
미안해~사랑해서~^^
by.천홀
첫댓글 오랜만에 들어온 공카~~~홀릭님 글 읽고 기부니가 좋아지네요😆❤ 준혁이의 모든 걸 세세하게 기억해 주는 참 세심한 팬👍👏❤ 준혁이도 홀릭님 글 읽고 힘이 나고 기분 좋을거예요🥰❤
비타천님~ 댓글 감사해용~♡퇴근하고는 할거 좀하고 기냥 앉아쉬고있어요 급 공카들어오고싶어져서 들어왔는데 기분탓인지 온통 그리움이 묻어나는것같아요 삼일만에도 이런데 아이고~데뷔전엔 어떠케 우리기다리며 하루하루 버텨냈는지~새삼 대단하다생각이ㅎ 힘든건 다시하라믄 뭐든 하기싫고 겪어봐서 더 힘든법~방법이없으니 이순간도 온전히 즐기고 감수하며 그리워하며 잘살아겠어요~ㅎ 👍
진짜 즐겁고 잼있는 홀릭님 편지👍저도 재미있게 쓰고 시픈데 잘 안되네용 ㅎㅎ 사람은 즐거운 사람이 맞는데 왜 글을 쓰다보면 혼자 어디론가 젖어들어가는건지!!! 그래서 홀릭님 편지 읽을때 기부니가 조아영♥️
제편지가 럽준혁께서도 기부니가 좋아지신다셨으니 만약 준혁이가 봐도 미소지었다면 전 만족 대만족 입니당~ 안냐주무세요!
홀릭님 옛날이야기중 나막신과 짚신 장수를 둔 어머니 이야기 아실꺼에요~
해가쨍쨍하면 나막신 않팔릴 생각에 걱정
비가오면 짚신 않팔릴 생각에 걱정
보기가 딱한 이웃아주머니가 생각을 바꾸라고 코치해준말
비가오면 나막신 잘 팔려좋아,
해가뜨면 짚신잘 팔려좋아^
고로 저두 준혁이에게만 정신팔려 주변지인들에게 코로나핑계로 너무 소홀했던 만남을 조금 가져보구 ,
그간 못했던 운동도 한번 가보고
물론 준혁이영상보는게 가장 큰 힐링이지만 이상황을 잘 이겨내야기에 제가 숨쉬기위해 이런생각도 해봤습니다ㅎ
보고싶어도 볼수없으니 내자신을 지키기위한 제방법어떤가요?
오늘도 어김없이 조미료1도없이
아주 맛있는글 잘읽고갑니다
편한밤되세용 🌟🌼💛😘🍉
OMG ᆢㄷㄷㄷ조미료없는 맛있는글이라고 포장을 과하게 해주시니 성은이 망극할지경입니당~감사해요~네~숨쉬기위한 방법 아주좋습니당~브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