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단 한숨밖에 안나온다는.....)
허걱...........(뒷골이 상당히 땡기기 시작함....)
우수 연기자상도 그렇고,
인기상도 그렇고,
베스트 커플도 그렇고,
정말 마지막까지 안심할수도 없고, 장담할수도 없겠네요.
다들 쟁쟁한 후보들이라는.......
우선 최고의 하이라이트인 우수상 후보...
박선영님 (오필승 봉순영)
임수정님 (미안하다 사랑한다 → 앞으로는 미사라 하겠습니다.)
한가인님 (애정의 조건)
그리고 우리 지혜님인데....
요즘 최고의 인기 구도를 달리고 있는 미사가 있고, 게다가 전국을 울음바다로 만들었다는 애정의 조건도 있고, 해서. 정말 알수 없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인기상 후보
김태희님(구미호외전)
박선영님(오필승봉순영)
송혜교님(풀하우스)
오연수님(두번째프로포즈)
임수정님(미사)
한가인님(애정의 조건)
한은정님(풀하우스)
채림님(오필승봉순영)
이중에서도 정말 장담할수가 없고, 넘 쟁쟁한 후보들이 많다는.... 이것도 정말 알수없는 안개속이라는.... 이것도 미사가 있네....
그리고 베스트 커플상 후보
박상현 배종옥님(꽃보다 아름다워)
소지섭 임수정님(미사)
송일국 한가인님(애정의조건)
송혜교 비님(풀하우스)
안채욱 채림 박선영님(오필승봉순영)
조현재 김태희님(구미호외전)
이것도 미사와 애정의 조건 그리고 풀하우스와 각축전을 벌일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미사가 있네.... 에휴~!
아무튼 지금 현재. 방영되고 있고,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미사가 후보에 다 있어서 상당한 고전을 면치 못할거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여기서 심사위원에게 말하고 싶은게 있습니다.
설마...... 다 미사에게 주는 건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겠습니다.
공정성에서 많이 떨어뜨릴수도 있습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31일날 금요일... 시간나면 볼것입니다. 그러나 잘못하면 알바 그때 땜빵 나갈수도 있습니다. 왜 연말이고 해서. 차 장난 아니게 들어오거든요...
아무튼 지혜님 후보 들어간 곳 어디마다 다 지혜님이 받을거라고 장담을 못하겠다는.... 생각이 99.9프로네요...
이상은 저의 2004 연기대상 후보자를 본후 나의 소감이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다른건 바라지 않겠습니다.
우수 연기자상만 받아도. 저는 절대 바라지 않는다는.... 아니면, 이 상 세개중에 하나만 받아도 좋겠다는....
낭랑 18세 화이팅 지혜님 화이팅. 동건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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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천사 한지혜의 지혜나라 팬클럽 1기 정회원 한정환 올림...
첫댓글ㅎㅎ... 정말 이번엔 kbs연기대상 다른 때보다 팽팽하네요... 솔직히 기분 나쁘실지도 모르겠지만 지혜누나의 팬이 아닌 일반사람의 생각으로는 정말 상 받기 힘들수도 있겠다는 생각이드네요... 시청률 30~40%를 기록한 풀하우스의 송혜교,두번째프러포즈 오연수. 미사 임수정. 애정의조건 한가인. 봉순영 채림... ㅡ.ㅡ^
특히 전국을 엄청 울음바다로 만들었다는 애정의 조건도 있고, 요새도 방영되고 있고,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미사도 있고, 그리고, 그 당시에도. 광팬들이 많았던 풀하우스도 있고, 여기 셋보다는 그래도. 떨어져도. 인기를 모았었던. 봉순영, 구미호 외전도 있고, 상당히 안개속이라는.... 생각이.
오필승봉순영과 미사만 30%대의 시청률을 기록하진 못했지만... 요즘 눈만 뜨고 일어나면 온통 미사에 대한 이야기로 가득하고 ㅡ.ㅡ^ 채림도 오필승봉순영으로 오랜만에 복귀해서 좋은 평을 들었고... ㅡ.ㅡ^ 물론 신선한 바람을 일으킨 낭랑18세의 지혜누나... 그러나 대장금이라는 벽에
첫댓글 ㅎㅎ... 정말 이번엔 kbs연기대상 다른 때보다 팽팽하네요... 솔직히 기분 나쁘실지도 모르겠지만 지혜누나의 팬이 아닌 일반사람의 생각으로는 정말 상 받기 힘들수도 있겠다는 생각이드네요... 시청률 30~40%를 기록한 풀하우스의 송혜교,두번째프러포즈 오연수. 미사 임수정. 애정의조건 한가인. 봉순영 채림... ㅡ.ㅡ^
특히 전국을 엄청 울음바다로 만들었다는 애정의 조건도 있고, 요새도 방영되고 있고,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미사도 있고, 그리고, 그 당시에도. 광팬들이 많았던 풀하우스도 있고, 여기 셋보다는 그래도. 떨어져도. 인기를 모았었던. 봉순영, 구미호 외전도 있고, 상당히 안개속이라는.... 생각이.
오필승봉순영과 미사만 30%대의 시청률을 기록하진 못했지만... 요즘 눈만 뜨고 일어나면 온통 미사에 대한 이야기로 가득하고 ㅡ.ㅡ^ 채림도 오필승봉순영으로 오랜만에 복귀해서 좋은 평을 들었고... ㅡ.ㅡ^ 물론 신선한 바람을 일으킨 낭랑18세의 지혜누나... 그러나 대장금이라는 벽에
막혀서 경쟁드라마들보다 시청률이 많이 안 좋고... 물론 40~50%대의 시청률을 기록한 대장금과 비교했을 때 정말 잘 한것이지만 그래도... 경쟁하는 후보들의 작품중에서 낭랑18세가 가장 먼저 시작해서 먼저 끝났다는 단점도...ㅡ.ㅡ^
그래요... 조금은 안타까워도. 저는 그래도. 희망은 버리지 않고 있을려구요. 시상 되기 전 까지는요... 암튼 투명하고, 공정한 심사를 부탁하는 수밖에...
이번에 미사가 막판에 엄청 인기 몰이 중이라 초반에 한 낭랑은 이번에 상을 못받을 가능성이 많죠 이동건은 분명 sbs가고 지혜님은 mbc로 가기 때문에 상을 안줄것 같다고 생각하내요..ㅜㅜ 아깝죠..ㅋ
음...작년 한해 죽을 쑨 KBS드라마를 이만큼 살려놓은 그 출발점이 바로 낭랑18세인데...미사나 풀집을 대장금과 맞붙게 했으면 과연 20%나 나왔을려나... 미사 풀집... 내용이 좋기는 하지만... 운이 정말 좋은 드라마네.....
안타깝다는 생각밖에는..... 진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