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2009년 사진 (칠레출장중에)

[슬픈영혼의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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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사무실 데스크탑 D드라이브를 포멧을 하려고 하는데,,,2009년 사진이 몇장 나오더라구요..

칠레 출장중에 찍은 사진인데 몇장 올립니다(별로 도움은 안댈듯)

 산티아고 시내 중심에 있는 아마도 제 기억으로는 중앙은행 인듯 싶어여(한국은행 같은)

중앙은행을 경비를 맏고 있는 군인들인데 근무교대 시간인듯..

 산티아고 광장 옆에 박물관입니다 (박물관 안에서 찍은 사진은 못찾겠네요)

 칠레에서 아르헨티나로 넘어 가는중 (안데스산맥을 넘어야 아르헨티나 국경이 나옵니다) 2시간 정도 올라온듯.

 다들 차안에서 덜컹 거리고 길도 험하고...지쳐고 힘들어서 차에서 잠시 내려서 휴식중에 아래쪽을 보았더니..

 중간 이상 올라왔는데 휴게소가 있더라고요,,그런데 건물 앞에 강아지가 쓰려져 있더라구여.

 점심먹고 졸려서 그런지 낮잠을 자고 있는거래요.(강아지 주인이 한말)

 휴게소 옆에 호수라고 하는데 더 이상 못내려가게 막더라구여..

 이집은 큰누나가 사는 집인데 여름에 잔듸를 밀고 있네여..

 1월달 인데 눈이 엄청와여 (눈오면 꼼짝 못합니다)

 제 조카들 입니다.

[알럽캔디™]

조카들이 너무 이쁘네요..^^ 절대 못보는 풍경.. 감솨~~

[슬픈영혼의눈물]

꾸벅~~~

[김해도시사람]

헐 눈위에서 개가 얼어 죽은줄 알았어요 ㅋㅋㅋ 누버 자는거라니..ㅡ;ㅡ;참...ㅋㅋ

[슬픈영혼의눈물]

저애는 프란다스의개 그 강아지랑 비슷한데여.... 밥 먹으면 귀찮은듯 그냥 자빠져 잔데요!!! 신경쓰지 말라고 하더라구여(개주인이)
누버 ← 누워?? ㅎㅎ

[이영식]

사진 멋지네요...잘 감상했습니다...

[슬픈영혼의눈물]

감사합니다.

[소야짱]

볼수 없었던 풍경을 보여주셔서 좋아요 ^^
밑에 털숭숭 강아지 귀여워요

[슬픈영혼의눈물]

눈위에서 자는 애요??
두마리다 털숭숭 한데여 ㅎㅎ

[소야짱]

조카분이 안고있는 강아지요...

[슬픈영혼의눈물]

매년 12월 24일에 집에 가는데요,,,기억을 하더라구여 저를.개껌을 무지 좋아해요 ㅎㅎㅎ

[정신차려!]

호수 넘 멋있네요.

[슬픈영혼의눈물]

진짜 맑더라구요...물속도 깊어여.

[슬픈영혼의눈물]

춥지는 않는듯 해요,,, 자주 저런데요.

[‡‡‡요코스카센‡‡‡‡]

기회 되면 남미쪽도 가 보고 싶네요. ^^

[슬픈영혼의눈물]

출장은 두번 가보았는데요, 유적지가 생각보다 많더라구여...와인은 무지싸요.

[쿠로마루]

안데스 산맥을 차로 넘어간다라... 운전하는 분 힘들겠군요

[슬픈영혼의눈물]

벤츠9인승(10년 이상사용) 승합차로 기억을 합니다,, 지형도 험하고 올라가면 갈수록 눈길도 나오고 더 어이가 없는것은 시간별로 타이어에 공기를 주입 하더라구여(관리상태 제로임)
칠레에서 ↔ 아르헨티나 : 곡물 및 야채 운반 차량이 많어여 / 항공 및 해상 운송은 어렵습니다. 그래서 화물차들이 많이 다닙니다. 저희는 뱅기타고 대는데 일부러 구경도 할겸 해서 넘어 갓는데...
고생 무지 햇어여, 머 나름데로 추억은 많이 간직하고 왔어여.

[Erwin]

사진잘 봤습니다..스페인이 통치했던 나라들이 확실히 건물이 화려하다는 느낌을 받습니다...다른 유럽국가의 건축물에비해 건물의 조각이나 장식이 현란해서 살아숨쉬는 느낌이 들죠...

[슬픈영혼의눈물]

스페인이 지배했던 나라들은 대부분 광장 바닥에 지도 비슷한것을 새겨 놓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