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금융투자 업계와 법조계는 카카오(035720) 창업자인 김범수 전 이사회 의장과 카카오·카카오엔터테인먼트 법인의 SM엔터테인먼트(에스엠(041510)) 시세조종 의혹 사건에 대해 2011년 유죄가 확정된 미국계 사모펀드 론스타의 외환카드 주가조작 사건과 매우 유사하다고 평가했다. 최고경영진에 금융·법률 전문가들까지 적극 개입해 주가조작 행위를 공모한 끝에 경제적 이득을 크게 얻었다는 점에서다. 론스타가 외환카드를 탐내다 외환은행을 매각해야 했듯 카카오가 SM엔터를 품으려다 카카오뱅크(323410)까지 잃을 위기에 처했다는 것도 공통점으로 꼽힌다.
첫댓글 히발 내돈
머??? 론스타??? 시발
아이고 내 주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