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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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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사람사는 이야기 속초 설악항 바다에서 보는 설악산
단풍 추천 0 조회 401 12.02.07 22:27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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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2.08 01:45

    첫댓글 색다른 경험이셨구만요? 덩달아서 간접 체험을 합니다요^^

  • 작성자 12.02.08 08:29

    자주 겪어보고 싶은 체험입니다. 오징어 낚시철 새벽이나 밤에 나가
    한번 더 '삶의 체험현장'을 해보고 싶네요.
    이번에는 맛보기 정도였으니까요.

    가자미 낚시도 해보고 싶고요. ^_^

  • 12.02.08 09:21

    멋진 구경 축하드립니다~ 그래도 새벽에 바다가 무척 추웠을텐데,, ^-^

  • 작성자 12.02.08 10:41

    이창호님이 새벽 5시에 나가자고 하더니, 영업 끝나고 집에 오니 am 01:30 이라고
    집에 가서 두어시간 눈 붙이고 나가자고 하더군요.
    설악항에서 이창호님 차타고 새벽에 집으로 들어가 저는 애들 컴퓨터에서 그림올리고
    이창호님은 2시간 자고 일어나 밥먹고 9시 넘어 설악항으로 나갔습니다.

    그물 정리하는 시간이 있어서 10시 10분에야 배타고 나갔죠.
    일출은 당연히 못 보겠죠. 다행이 날이 좋아 생각보다 추위는 없었지만, 장갑낀 손이 시러웠죠.
    흔들리는 배에서 떨어져 바다에 빠지지 않으려고 철구조물을 꽉 잡고 있으니
    손이 시릴 수 밖에요. ^_^

  • 12.02.08 10:14

    낚시철에 한번 가시죠.
    배타고 나가 설악을 음미 하는것도 사진에 담는것도 해보고 싶네요.
    좋은 사진 감사히 봅니다...

  • 작성자 12.02.08 10:43

    낚시철이 따로 있나요?
    설악 연봉에 눈이 덮여 만년설 분위기가 나는 겨울에 가는 게 좋아 보입니다. ^_^
    물론 푸르름이 있는 설악 파노라마도 좋겠지만, 만년설이 깔린 하얀 봉우리들의 파노라마는
    푸르름보다는 더 신령스럽고 멋스럽거든요.

    설악 벙개, 당일 벙개로 함 다녀 오죠? 가자마다 배타고 나가서 가자미 잡아
    그 자리에서 소주 안주 삼아? ^_^

  • 12.02.08 11:11

    그 좋은 안주놓고 어찌 금방와요? ㅋㅋㅋ

  • 작성자 12.02.08 14:31

    그럼 동해일출의 명소, 해맞이공원 뒤에 있는 마리몬스 호텔에 하루 묶고
    새벽에 배타고 나가 일출보고 고기도 잡고, 설악 파노라마도 보고......
    1박2일은 어떤가요? ^_^'
    좋은 안주두고 금방 오는 것도 아니고, 떡실신할 필요도 없죠. ^_^

    참가자미 구워먹거나 세꼬시처럼 초장에 회로 먹거나...
    아니면 문어 한마리 구해 우러낸 붉은 육수로는 샵샤브,
    삶은 쫄깃 문어는 술안주 겸 밥반찬으로... 꿈보다 해몽인가요? ^_^

  • 12.02.09 10:36

    2월은 여러가지 행사로 바쁭께 3월초 주말에 한번 델꾸가소 가자미 잡는것은 나한테 맡기고..
    즉석 회무침은 요리사 희연님이 계실테니 걱정 없고 바다에 두둥실 떠서 서락을 바라보면서 마시는 막걸리와
    회무침은 캬~~~~죽여뿌리네. 내일 당장 갈까???

  • 12.02.08 12:14

    떡실신

  • 12.02.08 22:27

    맛있겠습니다..산을 오르지 않고도 산을 품을수 있으니 넘 좋습니다...언제가 될진 모르지만 빠른 시일내에 이루어 진다면 저도 끼워주세요..ㅎㅎㅎ

  • 작성자 12.02.08 23:58

    바다에서 설악산 파노라마 바라보기 벙개는 무릎 성하지 않은
    희연님을 위한, 희연님에게 해당되는 벙개라고 할 수 있을 듯 하네요?
    말씀 말마따나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빠른 시일 안에 이루어 지기를
    천지신명께 비나이다. 아미타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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