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제 북병산(北屛山, 465.4m). 바람의 언덕.
▶ 산행 위치 : 경남 거제시 일운면 망치리, 남부면 갈곶리.
북병산(北屛山, 465.4m)은 동부면 망골 과 망치 고개를 경계로 하여 신현읍 삼거리에 주맥을 내려뻗어 문동과 아주골 옥녀봉 줄기와 연결되어 있다. 이 산은 북쪽으로 병풍처럼 가리고 있다고 하여 북병산이라 한다. 망치고개 에는 고려시대 때 축성했다는 성지가 산 중간에서 마을까지 길게 뻗어 있다. 문동계곡 상류에는 문동폭포가 있고 삼거리에는 신라시대에 있었다는 은적사 절터가 있다. 장승포, 일운, 동부에서 고현으로 다니던 세 갈래 길이 협곡에 있는 삼거리 마을은 교통의 중심지였다. 계룡산과 북병산이 만나는 지점이 삼거리다.
망치고개는 1950년 한국전쟁 당시 에티오피아의 황제 친위대를 포함하여 6,037명이 파병되어 공산군과 치열한 전투가 벌어진 곳인데 1968년 5월, 에티오피아 황제가 국빈 방문하여 거제도 쪽빛 바다와 윤돌섬, 망치와 구조라 해변을 보고 감탄한 뒤로 황제의 길이라 명명(命名)했다고 한다.
거제도 가볼만한 곳 베스트 10 요약정리
1. 여차 홍포 해안도로 (경남 거제시 남부면 다포리 산 38-145)
맑은 쪽빛 바다와 쥐섬 및 민들 섬 등 60여 개의 섬을 볼 수 있고 고요한 바다이 위에 떠 있는 고깃배들을 그저 바라보기만 해도 저절로 마음이 치유되는 듯하다고 해요. 이 때문에 명품코스는 여차몽돌해변에서 홍포마을로 이어지는 3.5km 구간이니 필수로놓치지 마시길 바래요. 그리고 거제도에서 한려수도의 풍경을 온전히 감상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코스로 꼽히는 곳이 여차 홍포 해안도로라고 해요. 때문에 거제도는 해안도로와 오르락내리락 산길이 많아 드라이브하기 좋다고 해요.
2. 학동 유채꽃밭 (경남 거제시 일운면 옥림리)
유채꽃 밭 속 소나무 두 그루가 서있는 곳인 부부송 아래 벤치가 대표적인 포토스폿이라고 해요. 그리고 바람의 언덕을 지나는 길이기도 하고 몽돌해수욕장에서 차로 1분 거리에 있으므로 같이 둘러보시면 좋다고 해요. 이로 인하여 거제도 유채꽃밭 중 학동 유채꽃밭을 대표 명소로 들 수 있고 거제도에는 수선화가 가득하기로 유명하다고 해요.
3. 외도 보타니아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외도길 17)
바다 안의 또한 다른 자연의 세계가 펼쳐지는 이국적인 분위기로서 섬 동쪽에는 공룡발자국과 공룡바위를 관찰할 수 있다고 해요. 이 때문에 한해 100만 명의 관람객이 찾는 관광 명소로서 전 세계 1,000여 종의 희귀 열대식물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테마파크이라고 해요. 때문에 외도 보타니아는 식물과 낙원의 합성어로, 여러가지 식물들의 천국이라고 하는 뜻을 지니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거제에서 4km 떨어진 개인 소유의 섬으로, 한 부부가 섬을 사서 거주와 농장으로써의 시작이 바로 외도 보타니아이라고 알려져 있어요.
4. 거제도 포로수용소 유적 공원 (경남 거제시 계룡로 61)
거제도 포로수용소에는 요즘은 일부 잔존 건물과 당시 포로들의 의복, 사진, 막사, 생활상 등 생생한 자료와 기록물들을 바탕으로 거제도 포로 수용소 유적 공원이 조성되어 전쟁 역사 산 교육장이 되고 있어요. 이 때문에 인민군 15만이나 중국군 2만 등 최대 17만 3천 명 포로를 수용하였고 1953년 휴전협정이 조인됨으로써 전쟁은 끝났고 수용소는 폐쇄되었다고 해요. 때문에 한국전쟁 당시 많많은 양의 포로들이 생겼고 이들을 수용하기 위한 장소가 필요하여 1951년부터 거제도 고현, 수월지구를 중심으로 포로수용소가 설치되었다고 해요.
5. 학동 흑진주 몽돌 해변 (경남 거제시 동부면 학동리)
이름의 유래는 학이 날아오르는 지형이라고 하여 지어졌으며 해안을 따라 발 지압을 하면서 걸으면 노자산 및 가라산의 능선이 부드럽게 다가온다고 해요. 이로 인해서 학동 흑진주 몽돌해변은 남해안의 맑고 깨끗한 물이 파도쳐서 몽돌을 굴리면서 자글자글 아름다운 소리를 내고 이는 우리나라 자연의 소리 100선에 선정되었다고 해요.
6. 매미 성 (경상남도 거제시 장목면 복항길)
현재도 성벽이 진행 중이어서 방문 때마다 조금씩 변하는 성벽 외관이 일품이라고 하며 날씨가 좋은 날에 아름다운 인생 샷을 건질 수 있다고 해요. 이로 인하여 사진 명소이라고 하며 관광지로 이름 난 곳이며 주변에 바다가 보이는 오션뷰 카페나 식품점이 있어 이용하기 편리하다고 해요. 때문에 매미 성은 2003년 태풍 매미의 피해로 경작지를 잃은 장목면 주민이, 자연재해로부터 경작지를 지키기 위하여 16년 동안 스스로 쌓아 올린 성벽이라고 해요.
7. 신선대 (경남 거제시 남부면 갈곶리 산 21-23)
아름다운 풍경과 해 지는 시간에 보는 멋진 노을은 카메라에 담으면 인생 샷도 남길 수 있어요. 이로 인해서 다만 해가 지기 1시간쯤 전에 방문하면 해가 떴을 때와 저물었을 때 전부를 촬영할 수 있어요. 따라서 과거에는 이 때문에 벼슬을 원하는 사람이 이 바위에 득관의 제를 올리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신선대는 다른 말로 갓바위라고도 알려진데 이는 그 모양이 갓처럼 생겼기 때문이라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바람의 언덕 맞은편에 있는 신선대는 신선이 놀던 자리라 할 정도로 멋진 경치를 자랑하는 곳이라고 해요.
8. 동백섬 지심도 (경남 거제시 일운면 옥림리)
지금도 탄약고 및 포진지 등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다고 하며 2016년 6월에 국방부에서 거제시로 소유가 이전되었다고 해요. 그리고 장승포 동백섬 지심도 터미널에서 배를 타고 약 15분 거리에 있다고 하며 섬 전체가 거의 동백나무로 덮여있어요. 이로 인하여 남북이 긴 사각형 모양으로 하늘에서 내려다본 섬의 모양이 마음 심자를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9. 거가대교 야경 (부산 강서구 거가대로 2571)
불빛축제 못지않은 화려함을 감상할 수 있는 거가대교 야경이라고 해요. 그리고 형형색색 오색찬란한 빛이 들어오는 거가대교 한 없이 볼 수 있어서 좋다고 해요. 이 때문에 거가대교의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하기 위해 한적한 전망대까지 밤마다 많수많은 여행객들이 찾아온다고 해요. 또한 다리 길이는 약 8킬로미터로 사진에 보이는 것과 같이 해상의 다리와 해저터널로 이어져 있는 건축물이라고 해요.
10. 거제 해금강 (경남 거제시 남부면 갈곶리)
돛대바위, 해골바위, 신부바위, 신랑바위, 촛대바위, 미륵바위, 사자바위 등으로 둘러싸인 해금강은 일출과 일몰이 아름답기로 소문나 사진작가들이 수시로 찾는 곳 중의 하나라고 해요. 따라서 대한민국 40곳의 명승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한 송이 연꽃이 피어 있는 것 같기도 하고 3개의 봉우리가 조화를 이뤄 신선 같다고 하여 삼신봉이라고 부르기도 한다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해금강마을 남족 약 500m 해상에 위치한 무인도로 바다의 금강산을 뜻하는 해금강이라고 널리 불리고 있어요.
🎼 🎶🎵 music
1. 구름같은 인생 ㅡ 이자연
2. 간대요 글세 ㅡ 정의송
3. 꽃나비 사랑 ㅡ 이호섭
첫댓글 북병산의 산행길의 이모저모를 음악과 함께 동영상으로 제작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