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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고 57회 동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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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우곤 코너 세계문화유산<<광릉(光陵)세조왕릉 답사기>>
김우곤 추천 0 조회 173 12.03.28 14:16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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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3.28 22:13

    첫댓글 조선의 능...
    해서 책한권 쓰시느걸 권합니다.
    근데..
    고려왕능, 백제왕능, 신라 왕능은 언제 답사할 계획이신가...

  • 작성자 12.03.30 20:43

    내가 뭘 안다고.....ㅎㅎㅎ

  • 12.03.29 02:29

    유럽을 초토화했던 징기스칸시대에 Korea 가 온전히 남은 이유는 잘 모르지만.. 고구려의 왕릉을 찾으려면 중국땅으로 들어가야 할 것이다. 백제도 마찬가지.. 일본땅까지도 들어가서 쑤셔봐야 되는데...

  • 작성자 12.03.30 20:44

    엄두가 안나네.......ㅎㅎㅎ

  • 12.03.31 00:16

    역사시간에 배우기는, 내륙에 사는 몽고놈들은 바다와 배타는 것을 무서워하여 눈앞에 뻔히 보이는 강화도를 점령하지 못하였다고 하더라. 그래서 강화로 피난간 임금은 무사했다고~ 중국쪽은 대충 아니 이번엔 일본을 집중적으로 답사토록... 동문회 기금으로 우곤이게 후원금을 지급해야 될 것 같은데~

  • 작성자 12.04.01 21:11

    두현아, 나도 그리 배웠는데...내가 좀 사족을 달면...강화도는 인조가 간게 아니고 ,,봉림대군과 인평대군과 비빈을 보냇는데. 점령당하고,,,그 소식을 접하고 남한산성에서 49일간 버티던 인조도 결굴 삼전도에 나와 청태종에게 삼배구고두로 치욕적인 항복을했다...다시 역사를 뒤집어 보면...인조반정으로 즉위한 인조는 실리도 없는 명분 뿐인 친명배금정책으로 ...국제정세를 잘 못읽어,,,망해가는 명에게는 간을 빼주고,,,새로이 부상하는 후금(청)에게는 비위를 거슬려 정묘호란과 병자호란의 화를 자초했다...인조반정이 없이 광해군의 실리외교가 꽃피우고 결실을 맺었다면...아마..?? 또 인조도 소현세자만이라도 죽이지않고 청과의

  • 작성자 12.04.01 21:14

    청과의 우호관계만 유지했더라면 우리의 국제정세는 일본보다 250년은 앞섯을 거라는 게 정설이더라...지금으로 말하면....인조반정은 아무쓸모없이 태어난 정권인게지...ㅎㅎㅎ내가 뭘 안다구,,, 미안...

  • 12.04.01 23:20

    그렇구나~ 역시 우곤박사는 해박해~ 사실 역사를 돌아보면 더 잘 못 된 것도 많지...

  • 작성자 12.04.02 18:20

    박사라니 너무 황송 해!~꾸벅...ㅎㅎㅎ

  • 12.03.29 03:22

    왕능이 풍수지리설에 따라 자리를 잡는다니 그 곳은 氣가 분명 솟구칠텐데...음~~고로...우곤이가 쎈거다.Q.E.D.

  • 작성자 12.03.30 20:48

    그 곳의 기는 분명 존재한다... 그러나...아직 기를 다 받지는 못했다.....ㅋㅋㅋ

  • 12.03.31 00:19

    기를 다 받으면 죽지... 적당한 선에서 만족해야지~

  • 작성자 12.04.02 18:22

    받긴 뭘 받어...괜히 한소리야... 그냥 심심해서....ㅋㅋㅋ

  • 12.04.03 03:26

    내가 뉴욕에서 아주 좋아하던 형이 한 분 계셨는데 하버드에서 부터 연애해서 30여년 결혼식도 안하고 살다가 노년에 정부로부터
    어떤 Benefit을 받느라 결혼신고를 하고는 3년만에 이혼을 하게 된거다.이혼 이유는 형수님한테 자기 처음 만났을 때 처럼 몸매를
    유지하라고 했는데 형수가 자꾸 살이 찌니까 본인은 그대로 유지하는데 여자는 약속을 안지킨다는 불평이다. 형은 당시 67세 형수님은
    65세.이혼이 시작되니 형 어머님께서 한국에서 오시게 됬는데 어머님이 변호사 만날때 내가 통역관역할을 하게 되어 이혼의 전말을
    알게 됐는데 형수가 살이찌니 sex할 기분이 안생겨 다른여자를 찿겠다는...어머님 말씀..조상묘를 잘못쓰셔!

  • 작성자 12.04.03 09:20

    그 나이에 그냥살지..뭐... 이혼까지야.... 다른여자가 생각나면 살살 연애하면 되지....ㅋㅋㅋㅋ그런거 통역할려면 좀 곤란하겠다....ㅎㅎㅎ 어머님도 좀 웃긴다,,,조상묘하고 무슨상관인가?...

  • 12.04.03 23:32

    미국에서 그러다 걸리면 완전 쪽박차지... 마누라에게 거의 다 뺏긴다.

  • 작성자 12.04.03 23:42

    두현아... 우린 행복해... 그럴 염려는 없으니까.....ㅋㅋㅋㅋㅋ(( 그래두... 장담 못해?...ㅎㅎㅎ))

  • 12.04.04 04:24

    피카소가 80대에 20대하고 살면서 얘기를 낳잖아..식욕과 성욕은 본인외에는 그 느낌을 모르는거다. 옛말에 '먹구 싶은게 많아 하고싶은 것도
    많겠다' 는 말이 식욕과 성욕은 불가분의 관계도 있지만 아들 5인 집안이 아버지까지 포함(그 당시 아버님이 92세 였는데 20대 여자를 끼고 계셨거든)
    아들 5중 막내가 내 친구인데 그 놈 가끔 뉴욕오면 하는 말이 물바켓츠도 들겠다고..5형제모이면 그런 얘기들을 하는데 서로 지는 형제가 없단다.아버지부터
    막내까지 네째 치과의사 빼고 신문에 오르내리는 유명 정치가 집안이다. 옛날 분들은 집안에 이상한 경향이 있으면 조상묘자리 푸념하곤 한다. 그래서
    명당자리 운운하는거야.

  • 작성자 12.04.05 18:40

    성욕과 식욕 상관관계가 있겠지...일단 잘 먹어야 힘이나지.. 조상묘자리와 집안의 번성 상관관계가 있는지 없는 지 잘 모르지만, 있다고 보는게 좋겠지...조상 잘모셔 나뿔건 없으니까.? 풍수지리가 전혀 근거없는 건아니겠지?
    종구 사업하기도 바쁜데... 이렇게 멀리까지 와서 댓글달구 재미있는 애기도 해주니 넘 고마워!~서울오면 막걸리에 빈대떡 파전에 한방 쏠게여....ㅎㅎㅎ

  • 12.03.30 09:49

    정자각 보수가 끝났구나~~~우곤박사의 멋진해설 감사 헌데 왼쪽이 세조왕릉이고 오른쪽이 비의 릉이다

  • 작성자 12.03.30 20:53

    아주 잘 정비되있음, 권대감 말쌈이 맞아요,,,,, 그러나 능의 위치을 말할때는 능침에서 아래로 내려다보고,,, 좌우를 말기때문에 소생의 표현이 그러하오이다....ㅎㅎㅎ

  • 12.03.30 23:41

    그러니까.. 왼쪽에 있는 게 오른손이고 오른쪽에 있는 게 왼손이다? 그런고로.. "우향앞으로~ 갓!" 하면 높으신 훈련조교로부터 볼 때 우로 가라는 거다 이거지?

  • 작성자 12.04.02 18:55

    경운 머리도 좋아...그걸 아직도 기억하다니....ㅎㅎㅎ

  • 12.04.03 12:02

    기억하는 게 아니고 본능인가? 난 60년대에 살고 있나봐? 60/70 이지..ㅎㅎㅎ

  • 작성자 12.04.03 22:05

    하여튼, 대단혀,,,,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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