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1. 21. Q.T말씀 제목 : 쓰레기 더미에서 찾은 꿈 말씀 : 시편 119 : 105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
본문
가난한 아프리카의 나라 케냐에서도 가장 가난한 빈민촌이 있는 나이로비에서 매일 쓰레기를 뒤지며 사는 아이 중 한 명의 이야기입니다. 학교나 공부는 꿈도 꿀 수 없어 매일 쓰레기를 뒤지며 먹을 것과 고철을 줍던 아이는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서 범죄 조직에도 들어갔습니다. 마약 밀매를 하며 자신도 마약 중독에 빠져 죽을 뻔한 위기도 맞았지만 그런던 중 쓰레기통에서 한 권의 책을 발견했고, 그 책을 통해 꿈을 갖게 되었습니다. 아이는 청년이 되어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영국으로 떠났습니다. 그러나 영국은 나이로비 빈민 출신이라는 이유로 비자를 발급해주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청년은 포기하지 않고 6년간의 소송으로 결국 비자를 발급받았고, 맨체스터 대학교에 들어가 국제개발학 석사과정까지 마치며 자신의 꿈을 이루었습니다. 아이에게 맨체스터 대학교라는 명문을 졸업하고자 하는 꿈을 심어준 것은 매일 같이 쓰레기더미를 뒤지다 우연히 발견한 '맨체스터대학교 입학 안내 책자'였습니다.
쓰레기더미에서 찾은 한 권의 책이 평생의 꿈이 되었듯이, 어두운 인생을 밝힐 수 있는 것은 성경입니다. 어떤 상황에도 말씀을 붙잡고 빛을 찾으십시오. 그 안에 있는 진리의 빛을 놓치지 마십시오. 반드시 하는 모든 일을 하나님께;서 형통하게 하십니다. 아멘
함께 나눌 기도제목
1.하나님! 말씀이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에 빛임을 늘 고백하게 하소서.
2.오늘 말씀을 전하시는 담임목사님, 대표기도하는 집사님, 지휘자님, 두분의 반주자님, 관현악단, 임원들과 모든 대원들, 그리고 예배를 돕는 모든 위원들과 모든 성도분들에게 성령의 충만을 부어주소서.
3.오늘 드려지는 찬양
“믿음의 가정”곡을 오직 성삼위 하나님께만 영광되게 하시고 대원들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주시며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루게 하셔서 부르는 대원들과 예배하는 모든 성도분들에게 하나님의 위로와 참 평안이 임하는 은혜로운 예배 시간 되게 하소서.
4.대원중에 질병과 아픔으로 힘들어 하는 지체들이 있습니다. 혈액투석(당뇨합병증) 중인 소프라노 박영순집사님, 알수 없는 이유로 기력과 체력이 떨어져 말라가는 테너 이영철집사님. 이유택 장로님 성대의 혹이 깨끗이 제거 될 수 있도록. 소프라노 인용숙집사님 화장실에서 넘어져서 갈비뼈가 1개 부러졌다고 합니다. 모두다 건강하게 회복 될 수 있도록. 감기와 여러가지 아픔으로 함께 하지 못하는 모두 대원들이 깨끗하게 회복되고 문제가 해결 됨으로 함께 예배 할 수 있도록 하소서
5.시온찬양대 대원들의 가정, 직장, 사업장등 삶의 모든 처소에서 범사의 잘 되게 하시고 하나님의 축복이 항상 머물게 하셔서 하나님의 통치 안에서 살아가는 모든 대원들이 되게 축복하소서.
이 모든 기도 우리를 위해 이땅에 오신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첫댓글 아멘~~